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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

UNEP(유엔환경계획)·(사)에코맘코리아, 환경교육 위한 온라인 게임 론칭 UNEP(유엔환경계획)·(사)에코맘코리아, 환경교육 위한 온라인 게임 론칭 ‘Aqua Republica’(아쿠아 리퍼블리카) 중·고 교사 위한 론칭 포럼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UNEP의 한국 파트너로 2월28일에 서울창업허브에서 ‘Aqua Republica 론칭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qua Republica’는 UNEP이 덴마크 DHI와 함께 개발한 기능성 게임으로, 환경교육을 위해 개발되었다. 이미 전 세계에서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UNEP의 파트너로 에코맘코리아가 2018년부터 공식 보급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삼다수)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론칭포럼은 학교에 본격적인 보급에 앞서 환경, 과학, 융합.. 더보기
골드만 환경상 수상자, “‘환경교육’ 미래 외치다” 골드만 환경상 수상자, “‘환경교육’ 미래 외치다” 국제 환경 포럼 ‘그린아시아포럼’ 9월 13일 개최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을 위한 공동 성명서 발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세계 환경운동가가 참여하는 국제 환경 포럼인 이 ‘아시아 기후 변화와 환경교육’을 주제로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그린아시아포럼에서 2017 골드만환경상 수상자 프라풀라 사만타라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환경재단) (c)시사타임즈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가 주최한 이 포럼에는 환경 노벨상으로 불리는 골드만 환경상 수상자 5명을 포함해 국내외 환경운동가·전문가, 시민 3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강우현 탐나라 상상그룹 대표이사와 2017년 골드만상.. 더보기
서울시 강동구, ‘오감만족 겨울방학 환경교육’ 운영 서울시 강동구, ‘오감만족 겨울방학 환경교육’ 운영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과학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운영 중이다. ▲친환경 펠트가습기 만들기. ⒞시사타임즈 1월19일부터 8회에 걸쳐 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인 이번 교육은 ▲친환경 펠트가습기 만들기 ▲폐품의 재발견 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놀이와 체험을 통해 지구환경 보전과 에너지절약 필요성에 대해 쉽고 재밌게 전달할 수 있다. 가습기는 건조한 겨울, 공기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열전달 효율을 높여주는데 이는 난방비 절감에 크게 기여한다. 특히 펠트로 만들어진 가습기의 경우 전기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간단한 세척만으로도 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더보기
“환경교육 축소는 생명교육 축소다” “환경교육 축소는 생명교육 축소다” 환경교육위기대응연대, ‘환경교육 축소’ 반대 성명서 발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환경교육위기대응연대(이하 위기대응연대)의 436개 단체 및 국민 5079명이 ‘환경교육 축소’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위기대응연대는 불필요한 논란과 혼란을 초래한 ‘2015개정교육과정’은 결국 기후변화의 환경재난에 직면한 아이들을 더욱 심각한 위험에 빠뜨릴 것으로 우려 된다며 깊은 유감을 담았다. 이와 함께 “총론 범교과에서 제시한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은 개념 간 위계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고, 각론의 중고교 사회, 한국지리, 과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기술·가정과목 등에서도 학습량 감축으로 인하여 환경교육의 내용들이 축소, 삭제된 문제도 심각하다”며 “정보과목 의무, .. 더보기
“환경교육 놓친 순간 아이들 기후변화 위험 직면할 것” “환경교육 놓친 순간 아이들 기후변화 위험 직면할 것” 2015개정교육과정 ‘환경교육 위기’ 학계·교육계·시민사회 공동선언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학계, 교육계, 시민사회 413개 단체와 3,248명이 참여한 ‘2015개정교육과정’ 환경교육 위기 관련 공동선언문이 4일 한국교원대 교원문화관에서 발표됐다. 선언에 나선 한국환경교사모임 신경준 공동대표는 “기후변화를 비롯한 심각한 환경재난 시대에, 교육과정 총론의 어느 부분에서도 생명·생태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찾아볼 수 없다”고 밝혔다. 선언을 발표한 환경교육위기대응연대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긴급 전세계 제안처럼 교육과정에서 환경교육을 놓치는 순간 우리 아이들이 기후변화의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지속가능.. 더보기
환경재단 “환경교육 포기한 교육정책 즉각 개선해야” 환경재단 “환경교육 포기한 교육정책 즉각 개선해야” 2015 개정교육과정 환경교육 축소에 대한 재논의 촉구 성명서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 8월6일 교육부는 2015 개정교육과정(안)을 발표하면서 범교과 39개의 주제를 10개로 줄이고, 기존 교육과정에 포함됐던 ‘환경과목’을 축소할 것으로 예고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환경재단은 국립생태원, 환경연합, 기후변화센터 등 국내 대표적인 환경단체들의 수장과 함께 2015 교육부의 환경교육 축소에 대한 우려와 함께 재논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환경재단은 “현재 우리나라는 OECD 환경지수 최하위와 함께 자원/에너지의 위기, 물부족 등 다양한 환경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이라 어느 때보다 환경교육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더보기
“왜 우리는 학교에서 환경교육을 받아야 할까요?” “왜 우리는 학교에서 환경교육을 받아야 할까요?” 초·중·고 70%이상, 학교 환경교육 필요성 느껴 2015 어린이환경포럼 6월4일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이사장 이수성)가 오는 6월4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페럼홀에서 ‘2015 어린이환경포럼’을 개최한다. ▲지난해 어린이환경포럼 참가자 모습. ⒞시사타임즈 어린이환경센터 창립 3주년 기념 특별 기획된 ‘2015 어린이환경포럼’은 ‘왜 우리는 학교에서 환경교육을 받아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환경교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우리나라의 환경교육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진다. 특히 이번 2015 어린이환경포럼에서는 초중고 학생 1,0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 .. 더보기
[ 독자투고 ] 수도권 20개교의 ‘그린리더’ 환경교육 봉사 [ 독자투고 ] 수도권 20개교의 ‘그린리더’ 환경교육 봉사 [시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투고 = 우성원 숭문중 2학년, 김찬혁 이대부고 1학년] 사회적기업 터치포굿과 함께하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환경교육 봉사활동이 수도권 20개교 ‘그린리더’ 들이 20곳의 아동복지시설을 매월 찾아가고 있다. 9월20일에는 숭문중학교 ‘푸른하늘지킴이’ 학생들은 망원동 무지개 공부방에서, 이대부고 ‘뿌리와 새싹’은 아현동 충현 공부방을 찾았다.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제비를 보호하기 위해서 어린이들과 현수막을 재활용해서 만들어진 가방을 꾸몄다. 최근에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제비들은 도시 속에서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제비는 집을 짓기 위해 필요한 흙, 지푸라기와 곤충 먹이를 구할 수 있는 자연에서 겨우 삶.. 더보기
[ 독자 투고 ] 지역아동시설에서의 환경교육 봉사 활동 [ 독자 투고 ] 지역아동시설에서의 환경교육 봉사 활동 [시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투고 = 숭문중학교 환경반 1학년 이원재] 숭문중학교의 환경동아리의 그린리더들이 서대문 충현공부방과 망원동 무지개공부방을 찾아가 물에 대해서 평소에 얼마만큼의 물을 낭비되는지 알아보고, 물을 낭비하지 않고 절약할 수 있는 방법과 우리가 물을 사용하고 버린 물은 어디로 흘러 가는지 그리고 그곳에서 무슨 과정을 통해 물이 정화되는지에 대해서 배우는 물의 순환과정을 알아 볼 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친환경 비누를 만들기 시작했다. 총6가지 색깔로 비누를 만들면서 재미있게 활동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을 상대로 하는 것이라 장난칠 것 같아서 걱정이 조금은 걱정됐지만 그린리더들과 함께 얘기도 나누면서 장난도 치지 않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