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류성호 칼럼] 미·북 핵 회담은 험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류성호 칼럼] 미·북 핵 회담은 험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류성호 전 태백경찰서장·본지 고문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류성호 전 태백경찰서장·본지 고문] 먼저 북한을 잘 알아야 합니다.북한은 6.25 전쟁 이후 지금까지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세습을 하면서 오직 대남적화통일이 자신들의 목표임을 단 한 번도 간과한 적이 없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헌법과 같은 북한의 노동당 규약 제1조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즉 ‘대남적화통일’ 말입니다. 이와 같은 북한의 적화통일 노선이 바뀌지 않는 한 북은 절대 핵을 폐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핵을 안고 적화통일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데 그 핵을 폐기하는 회담을 한다는 것은 북한으로선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영변의 핵시설을 폐기하는 조치.. 더보기 [ 성명서 전문 ] 개성공단 정상화 회담 결렬에 따른 경실련통일협회 입장 [ 성명서 전문 ] 개성공단 정상화 회담 결렬에 따른 경실련통일협회 입장 [시사타임즈 보도팀] 개성공단 정상화가 올바른 원칙이다 박근혜 정부, 유연성 없는 회담으로 개성공단 폐쇄와 남북관계 전반에 위기 초래 어 제(25일)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 개성공단 정상화 회담이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다음 회담 날짜조차 정하지 못한 채 결렬되었다. 북한은 재발방지책에 명확한 확답을 주지 못했고, 남한 역시 유연성 없는 원칙만을 강조하며 재발방지에 대한 기존 입장만을 되풀이 했다. 이번 회담 결렬로 개성공단이 존폐 위기에 놓인 것은 물론 남북관계 전반에 걸쳐 또다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사) 경실련통일협회는 남북교류협력과 한반도 평화의 최후의 보루로서 개성공단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해 왔다. 그럼에.. 더보기 [ 성명서 전문 ] 남북장관급 회담에 따른 경실련통일협회 입장 [ 성명서 전문 ] 남북장관급 회담에 따른 경실련통일협회 입장 남북장관급 회담에 바란다 - 대결과 대립에서 화해·협력 국면으로 전환점으로 삼아야 [시사타임즈 보도팀] 어제(6일) 북한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가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당국 차원의 대화에 응하겠다는 발표했다. 이어 우리 정부 역시 12일 서울에서 장관급 회담을 열자는 제안으로 남북관계는 극적인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3 차 핵실험, 통신선 단절, 개성공단 잠정중단 등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악화일로를 걷던 남북관계에 변화의 기회가 찾아온 것은 매우 다행스럽고 환영할 일이다. (사)경실련통일협회 이번 남-북 당국 간 회담이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의 대결과 대립을 넘어 화해·협력으로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