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4족 보행 조각류 공룡발자국 화석 신종 인정 신종 [ Caririchnium kyoungsookimi ] 으로 명명된 조각류 공룡발자국. 사진제공 =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는 1999년 경남 고성군 두호리에서 발견 후 2004년에 발굴된 4족 보행 조각류(鳥脚類) 공룡발자국 화석에 대한 연구 성과를 국제학술지 ‘ICHNOS’에 게재함으로써 새로운 공룡발자국 화석을 세계 학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공룡발자국 화석은 신종으로 확인돼 ‘카르이르이크늄 경수키미 (Caririchnium kyoungsookimi)’로 명명됐다. 더욱이 국내에서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는 조각류(鳥脚類·중생대 쥐라기 후기와 백악기 초기에 번성하였던 초식공룡) 공룡의 앞발 자국이 있있어 학술적 가치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