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전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년부터 병사 평일 일과 후 ‘외출’ 및 ‘휴대전화 사용’ 전면 허용된다 내년부터 병사 평일 일과 후 ‘외출’ 및 ‘휴대전화 사용’ 전면 허용된다2월부터 한달에 두 번 외출 허용…외박 제한지역 폐지휴대전화 전면사용 시기 상반기 내 결정키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내년부터 병사들 평일 일과 후 외출 및 휴대전화 사용이 전면 허용된다. 국방부는 병사 휴대전화 사용과 평일 일과 후 외출, 외박지역 제한 폐지 등 병영문화 혁신과 관련한 정책 추진 방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 같은 방안에 대해 그동안 일부 부대 시범 운영을 통해 제도 시행에 따른 문제점 등을 분석했고 지난 11월 국민 참여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폭넓게 의견을 수렴했다”고 전했다. 평일 일과시간 이후 외출은 내년 2월에 전면 시행된다. 병사들은 평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밤 9시30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