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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구강암, 흡연자가 비흡여자보다 10배 발병율 높아 구강암, 흡연자가 비흡자보다 10배 발병율 높아 20년 동안 50% 증가…발병 연령 낮아지고 전위가 쉬워 주의 필요 중년 이상 흡연과 음주, 젊은층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주요 원인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구강암은 최근 증가하는 암 중 하나로, 전세계적으로 지난 20년에 걸쳐 무려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국내 상황도 마찬가지로, 건강보험심사평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구강암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수가 2,300여명에 이르는 등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암 중 하나이다. 구강암은 혀, 입술, 잇몸, 뺨 안쪽 등 입 안에 생기는 모든 암을 말한다. 40대 이상 중년의 흡연 남성에게서 많이 발병하며,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구강암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구강암 발생에 절대적인 영향을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일부 담배 흡연자들의 도덕성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 전문가 칼럼 ] 일부 담배 흡연자들의 도덕성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오래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개그맨 이주일 씨가 마지막 유언처럼 남긴 메시지가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금연메시지였다. 왜냐하면 담배 흡연으로 인해 폐암에 걸렸고 목숨을 잃게 되었기 때문이다. 흡연문제가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청소년들의 흡연문제가 이미 사회적 문제로까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은 초등학생들도 담배를 피운다는 얘기가 있다. 문제는 담배 피우는 나이가 어릴수록 성인보다 훨씬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여성의 경우 흡연으로 인한 폐해가 남성보다 약 세배 정도나 된다고 한다. 그래서 금연세미나를 열어 흡연의 심각성 을 알리고 금연운동을 벌이기도 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