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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1회용품 없는 서울’…자원순환실천리더 양성·운영 ‘1회용품 없는 서울’…자원순환실천리더 양성·운영서울시, 자치구별 5명씩 총 125명 양성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자원순환실천리더’를 양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실천리더는 주민이 주최가 되어 ‘1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쓰레기 감량 방법을 이웃 주민에게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각 자치구에서 환경관련분야의 활동경험이 있거나 활동 중인 시민을 대상으로 5명씩 총 125명을 선발·운영한다. 선발된 후에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 등 이론교육과 현장을 체험한 후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 동안 지방자치단체나 전문가들이 일방적으로 시민들에게 생활쓰레기 줄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실천을 요구해 왔다면, 자원순환.. 더보기
서울시-한살림서울,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나서 서울시-한살림서울,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나서3월15일 ‘1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협약’ 체결한살림서울, 과대포장 근절·장바구니 사용·병 재사용시, 외식·유통업계 등 ‘플라스틱 줄이기’ 자발적 참여 유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비영리 생활협동조합인 한살림서울이 플라스틱 줄이기 및 과대포장 근절에 나섰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3월15일 한살림서울 광화문 매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한살림서울 권옥자 이사장, 쓰레기줄이기 시민운동본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살림서울과 ‘1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운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살림은 우리나라 유일의 세척공장을 설치하여 병 재사용 운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올해 회수율 40%를 목표로 하고.. 더보기
광주시, 시민 주도하는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 실시 광주시, 시민 주도하는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광주광역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을 통해 ‘必환경’ 문화를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시는 민간부문까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월17일 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운동연합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실천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먼저 시와 자치구, 공공부문에서는 ▲사무실 내 종이컵, 접시 사용 억제 ▲우천 시 우산 비닐커버 대신 빗물털이, 우산꽂이 사용하기 ▲홍보물 제작 시 친환경제품 사용 ▲1회용품 사용억제 교육 ▲행사 포스터 제작 시 홍보지면 운영 등 자원순환 시책을 강화해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청사’를 조성할 계획이다. .. 더보기
서울새활용플라자, ‘1회용품 안 쓰기’ 한달…제로화 실현 서울새활용플라자, ‘1회용품 안 쓰기’ 한달…제로화 실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새활용플라자’가 지난 한 달간 ‘1회용품 안 쓰기’를 실천한 결과 실제로 1회용품 사용을 제로화했다. ▲장비 이용 모습(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기존 한 달 평균 2천 개를 소비했던 카페 1회용 컵 대신 머그컵으로 대체했다. 개인컵(텀블러)을 가져온 손님에게는 10% 할인혜택도 줬다. 한 달 동안 1천3백 개를 사용했던 아리수음수대 종이컵도 모두 없앴다. 안내데스크와 운영사무실의 컵 대여소에서 재사용 컵을 빌려준다. 시민들이 사용 후 직접 세척해 반납하고 있다. 상점과 공방에서도 1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장바구니 이용을 권유했다. 화장실에도 핸드타올과 핸드드라이어를 사용하지 않아 손수건 사용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