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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광주소방,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안전사고 총력 대응 광주소방,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안전사고 총력 대응 소방력 전진배치·소방출동로 확보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17일부터 이틀 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 기간에는 소방력 전진 배치 및 교통통제구간 소방출동로 확보로 행사장 안전 확보 및 재난상황 대비에 주력한다. 먼저 전야제와 평화대행진이 열리는 17일에는 5·18민주광장 등 금남로 일대에 소방펌프차, 구급차 등 차량 4대와 인원 53명을 배치한다. 이어 기념행사가 개최되는 18일에는 국립5·18민주묘지에 소방헬기 등 8대와 인원 44명을, 범국민대회에는 소방펌프차와 구급차 등 3대와 인원 15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 화재 등 .. 더보기
대구 2·28민주운동 상징 228번 시내버스 달린다 대구 2·28민주운동 상징 228번 시내버스 달린다 달빛동맹협력위 제안, 이용섭 시장 검토 지시에 급물살 5월18일부터 5·18 사적지 경유 ‘지원151번’ 변경 운행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5·18민주화운동 39주기인 5월18일부터 대구 2·28민주운동을 상징하는 228번 시내버스가 광주시내에서 운행된다. 광주광역시는 26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28번 시내버스 명명식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대구시가 달빛동맹협력위원회를 통해 광주 5․18민주화운동과 대구 2․28민주운동을 상징하는 시내버스 운행을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 기존에 운행하고 있는 노선 중에서 대구 2․28민주운동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노선을 검토한 끝에 지원151번을 228번으로.. 더보기
문 대통령 “5·18민주화운동 피해자 한 분 한 분 존엄 회복에 최선” 문 대통령 “5·18민주화운동 피해자 한 분 한 분 존엄 회복에 최선” 이낙연 총리 5·18민주화운동 38주기 기념식 참석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5·18 광주민주화운동기념일을 맞아 당시 군인에 의한 여성 성폭행이 벌어진 점을 언급하며 “짓밟힌 여성들의 삶을 보듬는 것에서 진실의 역사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8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희생자 묘역 참배 및 민주의 종 타종식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국무조정실)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광주민주화운동 38주기를 맞은 18일 “한 사람의 삶, 한 여성의 모든 것을 너무나 쉽게 유린한 지난날의 국가폭력이 참으로 부끄럽다”며 이같이 말했.. 더보기
임내현 의원, ‘5·18민주화운동 역사왜곡 방지’를 위한 개정안 발의 임내현 의원, ‘5·18민주화운동 역사왜곡 방지’를 위한 개정안 발의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5·18민주화운동’이 법률에 명확히 정의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임내현 의원(민주당, 광주 북구을)이 제출한 「5·18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과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5·18민주화운동을 “헌정질서 파괴범죄에 대항하기 위하여 1980년 5월 18일을 전후하여 발생한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민주화운동”으로 명확히 정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5·18 역사왜곡 방지법’으로 지칭 된다. 최근 TV조선과 채널A의 ‘북한군 개입설’과 일베사이트의 광주민주열사에 대한 ‘홍어택배 비유’ 등과 같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폄훼 발언이 계속되며 역사왜곡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