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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하지정맥류’, 반바지 못 입는 40~50대 늘어 울퉁불퉁 ‘하지정맥류’, 반바지 못 입는 40~50대 늘어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하지의 정맥류(I83, Varicose veins of lower extremities)’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진료인원은 2009년 약 13만5천명에서 2013년 약 15만3천명으로 5년간 약 1만8천명(13.0%)이 증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3.1%로 나타났다. 총 진료비는 2009년 약 306억원에서 2013년 약 381억원으로 5년간 약 75억원(24.4%)이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5.6%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하지정맥류’ 진료인원을 성별로 보면 성별 점유율은 남성이 약 3.. 더보기
‘장의 게실병’ 연평균 10.1% 증가…환자 절반은 40~50대 ‘장의 게실병’ 연평균 10.1% 증가…환자 절반은 40~50대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장의 게실병(K57)’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8년 2만5천명에서 2012년 4만명으로 5년새 약 1만5천명이 증가(61.7%)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10.1%로 나타났다. 또 총진료비는 2008년 약 133억원에서 2012년 약 217억원으로 5년새 약 84억원이 증가(63.5%)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0.3%로 나타났다. ‘장의 게실병’ 진료인원의 성별 점유율은 2012년을 기준으로 남성이 약 56.8%, 여성은 약 43.2%로 남성 진료인원이 여성에 비해 약 1.3배 더 많았다. 2008년~2012.. 더보기
한-과테말라 수교 50주년…“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함께…” 한-과테말라 수교 50주년…“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함께…” - Rafael A. Salazar 과테말라 대사 특별인터뷰 [시사타임즈=전세환] 올해는 한-중미(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월17일 수교 50주년 및 191년 독립기념일 행사가 홍은동 힐튼호텔에서 개최되었고, 이 자리에는 주한 중남미대사들을 비롯하여 한국 정부 관계자 등 수백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Rafael A. Salazar 과테말라 대사가 대표 기념사를 했다. 한편 오는 10월24일 한-과테말라 수교 50주년을 맞는다. 이에 시사타임즈와 Rafael A. Salazar 과테말라 대사의 특별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Rafael A. Salazar 과테말라 대사는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