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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정권의 나팔수인가, “KBS 안보고, 수신료 안낸다” KBS는 정권의 나팔수인가, “KBS 안보고, 수신료 안낸다” ‘KBS 편파방송, 수신료 거부를 위한 전국민서명운동 출정식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현역의원, 당협위원장, 당원들이 25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앞에서 열린 ‘KBS 편파방송, 수신료 거부를 위한 전국민서명운동 출정식’을 마치고 KBS까지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이날 행사는 전희경 의원의 사회로 박대출 의원의 경과보고에 이어 나경원 원내대표, 황교안 당대표 연설 후, 최연혜 의원의 ‘전국민서명운동 출정’ 발언이 이어졌고, “KBS 안본다, KBS 수신료 안낸다”는 구호를 외치며 KBS 앞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황교안 당대표는 “권력과 자본에서 자유로워야 공정한 방송인데 친.. 더보기
서예종 3학년 양진형, KBS 부산무용콩쿠르 대상 수상 서예종 3학년 양진형, KBS 부산무용콩쿠르 대상 수상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2013 제31회 KBS부산무용콩쿠르에서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에 재학 중인 양진형(현대무용전공 3학년)이 전체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아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서울종합예술학교 3학년 양진형이 ‘느린지도’ 작품을 통해 KBS부산무용콩쿠르 대상을 수상했다. ⒞시사타임즈 지난 15일 부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3 KBS부산무용콩쿠르 본선에서 현대무용 일반부 부분에 출전한 양진형은 대상을 수상했다. 양진형은 ‘느린 지도(안무 김남식)’이라는 현대무용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의 하루를 돌아보는 현대인의 초상을 표현해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서울종합예술학교 무용예술학부 현대무용전공 3학년에 .. 더보기
[ 포토 뉴스 ] KBS 노조 “시급히 방송법 개정하라” [ 포토 뉴스 ] KBS 노조 “시급히 방송법 개정하라”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KBS 노동조합원이 25일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방송법 개정을 촉구했다. KBS 노조는 “국민을 위한 공영 방송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회는 방송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지탄 대상이었던 KBS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바른 보도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며 “이를 위해 방송법 개정이 시급히 개정되어야 하고, KBS도 진정한 국민의 방송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종삼 취재국장(sisatime@hanmail.net) 더보기
[ 인물 동정 ] 송희일 KBS 프로듀서, 서예종 교수로 임용 [ 인물 동정 ] 송희일 KBS 프로듀서, 서예종 교수로 임용 송희일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보도팀]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 가 ‘아침마당’, ‘굿모닝 대한민국’ 등 약 1,000편의 교양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송희일 KBS TV 프로듀서를 방송영화예술학부 전임교수로 임용했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거쳐 한국예술종합예술학교 예술전문사과정에서 예술경영석사를 취득한 송희일 교수는 1981년 KBS 프로듀서 8기로 입사하여 32년간 재직하며 ‘아침마당’, ‘6시 내고향’, ‘일요스페셜’ 등을 연출한 베테랑 프로듀서이다. 방송 제작 입문서인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법-TV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Creative Thinking Method’를 쓴 송희일 교수는 2002년 세계도자기.. 더보기
방송인 이호선, KBS ‘여풍당당’ 여성들의 대변인 역할 담당 방송인 이호선, KBS ‘여풍당당’ 여성들의 대변인 역할 담당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최근 지상파와 케이블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이호선 교수(서울벤처대)가 KBS ‘여풍당당’에 고정 출연하며 중년과 노년 여성들의 삶의 유쾌한 해결사로 나섰다. 방송인 이호선 교수 (사진제공 = 앤스타컴퍼니) ⒞시사타임즈 늘 명쾌한 답변과 따스하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고민현장마다 나타나고 있는 이호선 교수의 등장에 ‘여풍당당’이 후끈 달아올랐다. 육아의 어려움, 층간소음, 못된 이웃, 내 집 앞 쓰레기 투척, 화려한 옷차림을 못마땅해하는 남편 등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문제들을 함께 다루며 이교수는 상황을 분석하고 해법을 주며 기꺼이 위로의 손길을 보내 큰 환호를 받고 있다. 방송인이자 대학 교수인 이호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