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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경기도, 양평군 등 6개소에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경기도, 양평군 등 6개소에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2억5천만원 투입…500개 업소 928개 간판을 연말까지 정비 추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올해 22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양평군 용문로, 평택시 오성면 중심가로, 연천군 백의리·초성리, 구리시 동구릉, 김포시 장차로, 고양시 호국로 등이다. ▲2018년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용인 PC방 전후(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도시경관 개선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확산을 위해 주요 도로변과 상업지역 등에 무질서하게 난립한 간판을 철거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독창적인 간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더보기
서울시 도봉구, 주인 없거나 위험한 간판 무상 정비 실시 서울시 도봉구, 주인 없거나 위험한 간판 무상 정비 실시 철거 희망하는 구민은 11월30일까지 철거동의서 제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고자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는 간판에 대해 무상 철거 서비스에 나선다. ▲주인 없는 간판 무상 정비 실시 모습. ⒞시사타임즈 장기간 경기불황 등의 사유로 업소가 폐업․이전함에 따라 흉물스럽게 방치된 ‘주인 없는 간판’과 노후·훼손상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비용상의 문제로 정비를 망설였던 ‘위험간판’이 그 대상이다. 3월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무상 철거서비스 신청서 접수기간을 운영하고 12월 중순까지 무상 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무료 철거를 원하는 구민은 도시계획과 광고물팀(☎02-2091-3582.. 더보기
서울시 중랑구, 불량·노후 간판 무료 철거서비스 실시 서울시 중랑구, 불량·노후 간판 무료 철거서비스 실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오는 22일부터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위험에 노출돼 있는 낡고 불량한 간판에 대해 무료 철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중랑구는 집중호우 및 태풍 등이 빈번히 발생되는 여름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광고물 낙하에 따른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위험하게 방치돼 있는 간판 등을 신청을 받아 무료로 철거해 주기로 했다. 신청 대상은 영업장의 폐업·이전 등으로 관리자 없이 방치된 간판, 낡아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불량 간판 등이다. 위험 간판이 매달린 건물의 소유주 또는 업주가 직접 구청 건설관리과를 방문해 철거신청서와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이며 예산이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