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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서울

“공유서울 어디로 가야하나?”…민·관 합동 토론회 “공유서울 어디로 가야하나?”…민·관 합동 토론회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는 공유결제 정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30일오전 10시 서울시청 별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유경제는 개인이 소유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만 빌려 쓰고 불필요한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결제활동을 말한다. ‘공유서울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열린다. 주제발표는 △공유경제의 현주소(강현숙 CCK 사무국장) △공유서울 현황 및 시의 역할(박정화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원) △지역사회 공유사례 소개(마포구) 순으로 진행된다. 지역사회 공유사례 소개 시간에는 버려진 공간을 활용해 나눔장터를 운영해 총 1,191만 원의 수익을 창출한 마포구 ‘삼개나루 공유센터’의 사례를 살펴본다. 패널토론에는 △고영 서울시 공유촉.. 더보기
‘공유서울’ 홍보물 시민공모…총상금 2천만 원 ‘공유서울’ 홍보물 시민공모…총상금 2천만 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는 22일부터 8월11일까지 물품, 자원 등을 개인이 소유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만 빌려쓰는 ‘공유서울 디자인‧인포그래픽, 웹툰 시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디자인·인포그래픽 9작품 △웹툰 6작품 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2,000만 원으로 각 부문 대상(1명)에게는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심사기준은 △주제의 적합성(공유서울을 얼마나 잘 표현하는가) △독창성(창의적이고 타 디자인과 차별화된 정도) △심미성(미적 감각과 예술성이 조화된 정도) △활용성(실제로 보급해 활용이 가능한 정도)이다. 당선작은 향후 공유서울 컨퍼런스·박람회 안내책자, 공유경제 시작학교 교재, 각종 포스터, 홍보물 등에 적극 활용된다.. 더보기
서울시, ‘2014 공유서울 박람회’ 개최…체험·재능나눔 이벤트 풍성 서울시, ‘2014 공유서울 박람회’ 개최…체험·재능나눔 이벤트 풍성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8월 마지막 주말 광화문광장에서 체험․전시․공연을 통해 아직은 낯선 ‘공유’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공유 한마당이 열린다. 현장에서 페이스페인팅을 배워보고 짧은 시간에 멋진 실력을 뽐낸 사람은 또 다른 시민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해주는 재능나눔 릴레이와 미래의 아나운서가 꿈인 아이들은 YTN 아나운서가 코칭해주는 앵커 체험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웃과 나눠 쓰는 공구를 가지고 현장에서 직접 도마를 만들어보거나 나는 쓰지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학용품을 ‘공유문방구’로 가지고 와서 내가 쓸 것으로 교환해갈 수도 있고 휴대전화 속 서울 사진 한 장을 기증하고 원하는 사진 한 장을 출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