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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올 여름 첫 폭염경보 발효돼…정부 ‘2013년 폭염대응 종합대책’ 발표 올 여름 첫 폭염경보 발효돼…정부 ‘2013년 폭염대응 종합대책’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상남북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가 된 가운데, 7월10일 11시를 기해 대구·경북(경산, 칠곡, 김천, 포항, 경주) 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특히 폭염특보가 지난해 6월25일 발효됐다면 올해는 6월16일에 발효되어 10일가량 빨라졌다면, 첫 폭염경보의 경우는 지난해 7월24일 발표된데 반해 올해는 7월10일에 발효되어 약 보름이나 빨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13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폭염에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 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13 폭염대응 종합대책’에 따르면 노약자, 독거노인 등 521,759.. 더보기
서울시, ‘2013 여름철 에너지절약 종합대책’ 발표 서울시, ‘2013 여름철 에너지절약 종합대책’ 발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올 여름 최악의 전력수급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 전기관은 물론 민간부문까지 에너지 절약 실천문화를 확산해 블랙아웃 없는 여름을 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예컨대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기준공하고, 피크시간대 청계천 및 중랑천 등에 내보내는 물의 양과 펌프 가동을 대폭 줄인다. 또 지하철은 평일 러시아워 외 시간대엔 운행 대수를 12.5% 감축한다. 아울러 민간부문에 대해선 에어컨을 켠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업소에 대해 6월 계도기간을 거쳐 71일부터 최대 300만원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올해엔 영업장이 많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명동, 강남대로, 신촌, 홍대입구역 인근 등 8곳은 집중관리상권으로 지.. 더보기
올 여름 광고시장은 복근 노출이 대세! 올 여름 광고시장은 복근 노출이 대세!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한 때 많은 여성들이 예쁜 다리 만들기에 열중했던 때가 있었고, 예쁘고 날씬한 몸매의 척도는 쭉 뻗은 다리에서 시작됐었다. 그렇다면 올해는 어떨까? 최근 많은 광고나 화보 등에서 복근을 드러낸 패션을 한 연예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올해의 화두는 단연 탄탄한 복근. 올 여름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잘록한 허리 라인과 11자 근육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불고 있는 복근 노출 트렌드에 대해 “최근 광고나 공식 석상에서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는 스타들이 많다. 군살 없는 몸매와 여성스러운 허리 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날씬한 허리가 보이는 의상을 많이 입는 것이 추세”라며 “개미허리, 한줌 허리 등의 별명과 함께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 더보기
여름 대비 몸매 관리, 발효 식품으로 독소부터 빼자! 여름 대비 몸매 관리, 발효 식품으로 독소부터 빼자!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최근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방법이 온라인 커뮤니티의 주요 화제거리로 언급되고 있다. 때 이른 무더위로 여름철 기운이 벌써부터 느껴져서 일까. 여름 대비 몸매 관리에 연예인들뿐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분주해지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을 위하여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이다. 하지만 몸매 관리에 앞서 우리 몸 속 독소를 먼저 빼주는 것은 여름철 몸매 관리의 필수 코스다. 이는 장내 노폐물이 많이 쌓이면 독소와 유해균이 증가하여 식욕을 증진시키고 면역계와 호르몬계의 활동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격적인 몸매 관리에 앞서 건강한 장(臟) 환경을 위한 꾸준한 발효 식품 섭취를 다이어터들에게 추천한다... 더보기
홈메이드 주스로 여름 더위에서 벗어나자! 홈메이드 주스로 여름 더위에서 벗어나자!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여름이 일찍 찾아오면서 더위 때문에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무더위가 시작되면 시원한 음료의 인기도 함께 높아진다. 최근 집에서도 직접 만들어 즐기는 홈카페 문화가 일반화되면서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주방 가전과 함께 시원한 홈메이드 주스를 만들어보자. 쿠진아트(cuisinart) 쿡블랜더 ⒞시사타임즈 청량감 가득한 토마토 스무디로 초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려요! - 쿠진아트(cuisinart) 쿡블랜더 초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 목이 타는 듯한 갈증으로 고생하기 쉽다. 갈증 해소를 위해 시원한 음료로 초여름 무더위를 쿨하게 달래보자. 토마토는 비타민C 성분이 있어 지친 여름 활력을 돋우기에 좋.. 더보기
무더운 여름 잃어버린 입맛, 보리밥으로 되찾으세요 무더운 여름 잃어버린 입맛, 보리밥으로 되찾으세요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씨에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주는 방법 중 하나로 꽁보리밥에 시원한 열무김치를 비벼먹으면 좋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시사타임즈 보리는 찬 성질의 음식으로 여름철 열을 식혀줄 뿐만 아니라 더운 성질의 음식인 고추장과 비벼 먹으면 상생작용을 해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켜주는데 알맞은 음식이다. 보리는 동의보감에서 오곡 가운데 가장 으뜸인 오곡지장(五穀之長)으로 성인병, 암 예방에 좋은 베타글루칸, 식이섬유, 비타민 B, 기능성 아미노산 등이 다량 함유돼 있는 건강식품이다. 최근 식습관의 변화로 한국인의 식이섬유 섭취량은 13∼16g으로 건강한 성인의 섭취권장량 20∼25g에 못 미치.. 더보기
여름 휴가철 유행성 눈병 급증 … 아동·청소년 특히 ‘주의’ 여름 휴가철 유행성 눈병 급증 … 아동·청소년 특히 ‘주의’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전국 8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눈병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환자수 및 기관 당 보고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유행성 눈병의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2일 밝혔다. 2012년 7월22일부터 28일(제30주) 동안 유행성각결막염으로 보고된 환자수가 1,095명(보고기관 당 환자수 17.1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평균 환자수(1076.25명)보다 1.74% 증가했다. 또한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의 보고 환자수도 제30주차에 180명(보고기관 당 환자수 2.8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평균 환자.. 더보기
여름특집 가볼 만한 곳 ④ - 고원지대가 품은 산과 계곡을 즐기다 여름특집 가볼 만한 곳 ④ - 고원지대가 품은 산과 계곡을 즐기다 위 치 : 전북 진안군, 장수군, 무주군 일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전북 진안, 장수, 무주는 해발 평균 400∼500m인 진안고원에 자리하고 있다. 마이산 탑사의 전경. ⒞문일식 진안고원은 진안의 마이산, 장수의 장안산, 무주의 덕유산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명산을 품고 있다. 명산에는 명소가 있다. 기이한 모습의 탑들이 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마이산 탑사, 고단한 몸과 마음을 쉬게 할 수 있는 홍삼스파, 온 가족이 함께 계곡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안산 방화동가족휴가촌, 33개 비경을 간직한 무주구천동계곡, 관광 곤돌라를 타고 올라 정상의 호쾌함을 누릴 수 있는 덕유산 향적봉 등이 그곳. 모두 여름 더위를 잊을 수 있는.. 더보기
여름특집 가볼 만한 곳 ② - 숲과 호수에서 즐기는 산소욕, 더위야 물렀거라 여름특집 가볼 만한 곳 ② - 숲과 호수에서 즐기는 산소욕, 더위야 물렀거라 위 치 : 강원도 화천군, 양구군 일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신선한 산소가 가득한 숲과 호수 속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려고 하는 여행객들은 강원도 화천과 양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찾는 이들도 많지 않아 호젓하게 피서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양구 한반도섬. ⒞여행작가 유연태 화천군에서는 북한강 상류의 연꽃단지, 붕어섬, 딴산유원지, 토속어류생태체험관, 파로호안보전시관 등이 가족여행지로 알맞다. 이어서 양구군으로 이동한 뒤에는 생태계의 보고 두타연, 국토정중앙천문대, 박수근미술관 등을 필히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화천과 양구의 숲속에서, 물가에서 3박∼5박을 하며 피서를 즐기다보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특히.. 더보기
여름특집 가볼 만한 곳 ① - 지리산 자락 함양·산청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여름특집 가볼 만한 곳 ① - 지리산 자락 함양·산청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위 치 : 경남 함양군, 산청군 일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치열한 일상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서 산 좋고 물 맑은 곳에 느긋하게 머무르며 심신에 위로와 휴식을 선물하려는 ‘힐링 여행’이 각광받고 있다. 힐링을 위한 여행지로는 지리산 청정골 ‘산청’과 ‘함양’이 제격이다. 지리산 탐방객들이 즐겨찾는 늘봄가든 오곡밥정식. ⒞여행작가 이정화 함양의 자랑, 천년의 숲 ‘상림’에서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기운을 받고, 개평한옥마을 일두 고택의 단정함에서 마음의 평화를 구하며, 일망무제로 펼쳐지는 지리산 능선을 바라보면서 호흡을 가다듬는다.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에서는 한의학박물관을 관람한 후 약초버섯샤브샤브로 기를 보충하고 지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