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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단속

경기도, 12월 한달 간 PC방 등 전면금연구역 합동단속 실시 경기도, 12월 한달 간 PC방 등 전면금연구역 합동단속 실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도는 12월 한달 동안 공공청사, 음식점, 호프집, PC방 등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구역에 대한 합동지도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합동지도단속은 경기도 45개 보건소 금연담당자, 지도단속 전문인력, 민간협력단체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동원돼 PC방, 100㎡ 이상 음식점 등 금연 취약구역 위주로 단속한다. 특히 취약시간인 야간과 휴일에도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 행위를 비롯해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단속 시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는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금연시설 미지정 등 위반업소나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게는 법령에서 규정.. 더보기
서울시, 타 시 ‧도 택시 불법영업 잦은 곳 노사정 합동단속 서울시, 타 시 ‧도 택시 불법영업 잦은 곳 노사정 합동단속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어디까지 가세요?”, “분당 2만5천, 용인 3만원!” 송파구에 사는 조지현씨는 지난 금요일 강남역에서 늦은 저녁 모임 후 택시를 타려했지만 행선지를 묻거나 원거리 승객을 태우려고 호객하는 경기, 인천 택시를 수차례 보낸 후에야 겨우 택시를 타고 귀가할 수 있었다. 서울시, 타 시 ‧도 택시 불법영업 잦은 곳 노사정 합동단속 경기, 인천 택시는 목적지가 서울시인 승객이 탑승한 상태에서만 서울시에 진입해야 하고, 돌아갈 경우에도 관할 시‧군으로 돌아가는 귀로영업만 허용되고 있다. 하지만 상당수의 타 시‧도 택시가 빈차로 서울시에 진입해 서울시내간을 이동하면서 영업을 하거나 장시간 동안 정차한 상태에서 호객행위, 합.. 더보기
범부처, 추석 성수식품 합동단속 197곳 행정처분 범부처, 추석 성수식품 합동단속 197곳 행정처분농축수산물, 가공식품, 의료기기 및 원산지 표시 위반 적발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2일부터 13일까지 추석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2천 127곳을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197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각 부처별 중복감시를 방지하고 부처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및 전국 17개 시․도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식품 및 축산물 제조․판매업체 등 1천 987곳을 점검하여 182곳을 적발했으며, 주요 위반 내용은 ▲표시기준 위반 또는 허위표시(31곳) ▲위생적 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