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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재)숲과나눔, 환경·안전·보건 분야 난제 해결할 연구자 2차 모집 (재)숲과나눔, 환경·안전·보건 분야 난제 해결할 연구자 2차 모집 박사후펠로우십 연 최대 1억 원…특정주제연구자 연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우리 사회의 환경·안전·보건 분야 난제를 해결할 ‘박사후펠로우십’과 ‘특정주제연구자’를 올 2월에 이어 2차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8월21일부터 9월1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박사후펠로우십’은 재단의 창립취지와 미션에 맞는 연구를 수행할 박사학위 소지자로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미만자(2015년 8월~2019년 8월 취득자)를 대상으로 최대 2년까지, 연 최대 1억 원의 연구비와 생활비가 지원된다. ‘특정주제연구자’는 재단에서 지정하는 특정 주제..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673)] 나인폭스 갬빗 [책을 읽읍시다 (1673)] 나인폭스 갬빗 이윤하 저 | 조호근 역 | 허블 | 496쪽 | 17,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최종 노미네이트되기만 해도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는 ‘SF계 노벨문학상’ 휴고상. 그 휴고상에 3년 연속 최종 노미네이트된 이윤하의 장편 SF 『나인폭스 갬빗』. 2017년 『나인폭스 갬빗』으로 한국계 작가로서는 처음 휴고상에 최종 노미네이트된 이윤하는 다음 두 해까지 연이어 최종 노미네이트되면서, 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이윤하 작가가 한 인터뷰에서 “나는 어린 시절부터 읽었던 한국 민담을 좋아하고, 임진왜란에 대한 글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던 것처럼 한국의 문화와 신화에 대한 그의 관심은 를 모티프로 한 주인공 ‘구미호 장군’을 통해 매력적으로 드러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