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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사회복지법인 한빛재단 MOU 체결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사회복지법인 한빛재단 MOU 체결 ​ ​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KOVA(한국피해자지원협회, 이하 ‘코바’라 한다)는 사회복지법인 한빛재단과 시각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의 권익향상 및 범죄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지원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에 상호 교류·협력하기 위하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바(KOVA)는 11월 23일 한빛맹학교 2층 도서실에서 사회복지법인 한빛재단(‘한빛예술단’ 포함)과의 공동협력 업무협약식(MOU)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간의 업무 협력을 통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협약식에는 KOVA의 이상욱 이사장, 박동규 수석부이사장, 박효순 수석부회장, 이민자 KOVA경기북부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빛재단에서는 김양수 이사장, 전성균 한빛.. 더보기
[칼럼] ‘국민’이 윤석열을 지지한다고 믿는 돈키호테들의 반란이 시작되었다 [칼럼] ‘국민’이 윤석열을 지지한다고 믿는 돈키호테들의 반란이 시작되었다 ​ ​ [시사타임즈 = 최자영 전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 현 검찰총장 윤석열이 과거 라임 관련 사건에서 검사 술접대 및 야당 정치인의 로비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지휘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옵티머스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석연찮은 경위, 당시 피의자인 사주인 방상훈, 또 홍석현과 회동한 사건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 법무부는 윤석열에 대한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부적절한 회동 여부를 확인하는 데 회동 당사자의 진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난 10.17일 법무부가 감찰관실 검사들을 대검찰청에 보내 조사 일정 조율을 시도하고, 또 18일에는 다음날인 ‘19일 오후 2시에 조사를 시작하겠으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