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2021년 경기도 남동권역 동아리지원사업’공모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2021년 경기도 남동권역 동아리지원사업’공모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 ‘2021년 경기도 남동권역 동아리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여가활동이 어려운 비정규직 및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이를 계기로 서로 연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경기도 남동권역(수원, 성남, 용인, 안성, 평택, 이천, 여주, 광주, 하남 양평)에 거주하거나 이 지역 소재 기업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근로자 또는 중소기업 노동자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총 16개의 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고, 최종 선정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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