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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

문 대통령 “경제성장률 4% 달성 위해 각고의 노력 기울여 달라” 문 대통령 “경제성장률 4% 달성 위해 각고의 노력 기울여 달라” 홍남기 경제부총리에 “수출 차질 없도록 적극 대책 강구” 지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전날 특별연설에서 밝힌 경제성장률 4% 달성을 위해 기재부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1분기 우리나라의 성장률은 1.6%로 당초 예측의 두 배를 넘어서, 앞으로 매 분기 0.7~0.8%씩 전기 대비 성장을 계속하면 연 4%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성장률이 4%를 넘길 것이라는 국내외의 예측도 우리 경제의 성장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5월 1일부터 10일 .. 더보기
서울시,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대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실시 서울시,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대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5월19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에 대비하여 18일 오후 6시부터 20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전통사찰 60개를 포함한 서울시내 총 884개 사찰을 대상으로 연등회 및 봉축행사 시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사찰 주변 산불예방 및 경계 활동에 주력한다. 우선 선제적 화재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소방관서장은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소방력은 100% 가동된다. 소방재난본부는 5월18일부터 19일까지 전통사찰 주변지역을 포함한 360개 기동순찰 노선에 대하여 1일 2회 이.. 더보기
(재)숲과나눔, ‘탄소중립’ 전문가 초청 강연회 개최 (재)숲과나눔, ‘탄소중립’ 전문가 초청 강연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13일부터 ‘탄소중립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오늘 5월13일부터 격주로 3회 연속 진행된다. 숲과나눔은 탄소중립 분야의 전문가 3인을 초청해 중앙정부, 지자체 등 현장에서의 풍부한 정책 경험과 여러 시사점을 들어볼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강연회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이후, 우리 사회 전반의 획기적인 변화를 위한 개인, 지자체, 중앙정부의 전략과 성과를 공유하고 고민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숲과나눔 장재연 이사장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에너지 사용량 감축 등에 관한 지자체나 중앙정부의 과거 정책적인 경험으로부터 시사점과 교훈을 정리하는 것이 .. 더보기
경기도,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10만명 대상 실시 경기도,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10만명 대상 실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올 연말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및 관련 교육시설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민선 7기 ‘노동 존중’ 기조에 따라 2019년부터 노동 전문 강사가 도내 중·고등학교, 청소년수련관, 학교 밖 청소년시설 등을 방문 강의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9년 수강생 6만7,083명(교육 2,311회), 지난해 수강생 6만6,779명(교육 3,081회)에 이어 올해 사전 수요조사에서는 약 10만명이 교육을 신청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노동인권 분야(노동인권의 중요성, 노동인권 감수성 등) ▲노동법률 .. 더보기
㈜미래엔, ‘엠티처 디지털 강연회’ 통해 교사 역량 강화 지원 ㈜미래엔, ‘엠티처 디지털 강연회’ 통해 교사 역량 강화 지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미래엔의 교수활동지원플랫폼 엠티처가 초·중·고 교사 대상의 온라인 연수 ‘엠티처 디지털 강연회: 택 퀴즈 온더 블럭’을 통해 교사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선다. 미래엔이 진행하는 ‘엠티처 디지털 강연회’는 다변화되고 있는 수업 환경 속에서 교사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새로운 교수법을 다루는 온라인 연수이다. 작년 10월 첫 선을 보인 후, 지난 4월에는 ‘퇴근길 한줌 연수’라는 주제로 다양한 온라인 수업 사례를 나눠 교사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해당 강연회는 3,000여 명의 교사들이 라이브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고, 참여 교사들로부터 실제 온라인 수업 진행 시 도움이 되는 유용한 교수법을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 더보기
서울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조, 조합원 유가족 위한 기부금 전달 서울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조, 조합원 유가족 위한 기부금 전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서일노)은 지난 11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을 찾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성금 1천여만 원을 기탁했다. 서일노는 조합원의 유가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노동조합 자체적으로 모금을 진행하였으며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조합원 유가족에게 성금을 전달하였다. 서일노 전형준 위원장은 “노조 조합원뿐 아니라 모든 서울교육가족들이 고인의 안타까운 선택을 애도하며 모금에 참여해 주었다”며 “지금도 수많은 교육가족들이 고인과 유사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기부 참여와 관심이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라며, 지금이 그 노동환.. 더보기
우리금융-­사랑의열매, 인도(India) 코로나19에 10만 달러 지원 우리금융-­사랑의열매, 인도(India) 코로나19에 10만 달러 지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가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이하 우리금융)와 함께 코로나19 대확산으로 고통받는 코로나19 대확산으로 고통받는 인도(India)에 1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평균 약 3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인도 현지 병원 내 의료기기·입원시설 등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인도 정부의 도시봉쇄가 지속돼 일용직 근로자·해외이주 노동자 등의 잇다른 실직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정이 급증하고 있다. 우리금융과 사랑의열매는 이러한 국가위기를 맞이한 인도의 의료체계를 복구하고 위기가정에 대한 신속한.. 더보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 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 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경기광역센터-성남센터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및 자립지원 협약키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본부장 강문식, 이하 공단)는 경기광역자활센터(센터장 윤미라, 이하 경기광역센터) 및 성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규숙, 이하 성남센터)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성남지역자활센터에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에 부합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공공분야 노력을 확산하고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단은 수도권동부환경본부에서 운행하고 있는 업무용차량을 대상으로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948)]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책을 읽읍시다 (1948)]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김금희 저 | 창비 |324쪽 | 14,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작가 김금희가 네번째 소설집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발표한 작품을 묶어낸 이번 소설집에는 지난 3년간 각종 문학상의 호출을 받은 탄탄한 수작 일곱편이 모였다. 표제작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는 ‘나’가 ‘기오성’과 함께 노교수의 종택에서 족보 정리 아르바이트를 했던 3개월 동안 가까워졌다가 이내 어긋나는 과정을 그린다. 그 관계에는 노교수의 손녀인 ‘강선’이 끼어 있는데, 노교수의 종택과 족보로 대표되는 세상의 질서와 위계를 대놓고 무시하는 강선은 ‘나’와 ‘기오성’의 관계를 교묘하게 훼손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 관계에서 빠르게.. 더보기
(사)한국음악협회, ‘제53회 서울음악제’ 6월3일까지 공모 (사)한국음악협회, ‘제53회 서울음악제’ 6월3일까지 공모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사)한국음악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제53회 서울음악제’의 공모 접수를 오는 6월3일까지 받는다. 서울음악제는 대한민국 창작음악의 가장 권위 있는 음악제로 지금까지 현제명, 박태준, 김성태, 나운영, 김세영, 김동진, 김대현, 강석희 등 한국음악 근대사를 주도했던 모든 작곡가가 거쳐 갔으며, 본 음악제를 통해 대한민국 음악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음악제이다. 특히 이번 음악제는 1969년 서울음악제로 시작하여 2001년부터는 서울창작음악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어언 반세기를 넘기며 개최되어 오다가 올해부터 다시 서울음악제인 처음의 명칭으로 환원하여 창작음악과 더불어 모든 음악 장르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