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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재)숲과나눔, ‘탄소중립’ 전문가 초청 강연회 개최

(재)숲과나눔, ‘탄소중립’ 전문가 초청 강연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 13일부터 탄소중립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오늘 513일부터 격주로 3회 연속 진행된다. 숲과나눔은 탄소중립 분야의 전문가 3인을 초청해 중앙정부, 지자체 등 현장에서의 풍부한 정책 경험과 여러 시사점을 들어볼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강연회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이후, 우리 사회 전반의 획기적인 변화를 위한 개인, 지자체, 중앙정부의 전략과 성과를 공유하고 고민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숲과나눔 장재연 이사장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에너지 사용량 감축 등에 관한 지자체나 중앙정부의 과거 정책적인 경험으로부터 시사점과 교훈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강연회의 취지를 밝혔다.

 

전문가 초청 연속 강연회는 513일 오후 3,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기반 에너지 정책, 성과와 전망(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527일 오후 2, 미세먼지와 탄소중립, 국가기후환경회의 경험과 교훈(안병옥, 호서대 교수, 전 환경부 차관) 610일 오후 3, 2050 탄소중립,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윤제용,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가신청은 숲과나눔 누리집(http://www.koerashe.org)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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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