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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

한국스카우트연맹, ‘Youth Hero 위원회’ 지난 1일 개최 한국스카우트연맹, ‘Youth Hero 위원회’ 지난 1일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지난 1일 ‘2021 자랑스런 청소년대상(Youth Hero Prize)’ 운영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Youth Hero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발열체크·손소독·마스크 착용 등의 생활방역 수칙이 준수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한국스카우트연맹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한편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시상하는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은 학술(인문, 과학)·문화, 예술·체육·사회봉사, 진로개척·스카우트 등 5개 부문에서 재능과 잠재력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만 9세∼24세)을 추천받아 미래 인재로 육성하.. 더보기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건강안전관리 솔루션 IOT로 발빠른 대처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건강안전관리 솔루션 IOT로 발빠른 대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궁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6월30일 취약 어르신 건강안전관리 솔루션 IOT 신호를 통해 어르신 안전에 발빠른 대처를 취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취약 어르신 건강안전관리 솔루션(IOT)이란 건강관리 및 안전관리가 취약하여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독사 방지 등 선제적 위험대처를 위해 마련된 사물 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한 돌봄서비스 도입의 사업이다. 궁동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 오은주 사회복지사는 30일 아침, IOT(취약어르신 안전관리 솔루션)에 어르신의 상태가 ‘주의’로 표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여, 기관 중간관리자 및 생활지원사에게 모든 진행 상황을 보.. 더보기
대한적십자사, (사)한국유가공협회와 ‘Thank유 캠페인’ 사회공헌 협약 체결 대한적십자사, (사)한국유가공협회와 ‘Thank유 캠페인’ 사회공헌 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적십자)가 6월30일 서울 중구 서울사무소에서 (사)한국유가공협회(회장 이창범, 이하 한국유가공협회)와 ‘Thank유 캠페인’ 추진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hank유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우리사회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전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7월부터 시작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금된 캠페인 모금액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청소년들에게 ‘Thank유 1004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건강식을 챙기기 힘든 독거노인, 조손가정 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과 현장에서 코.. 더보기
고신대복음병원, 청소년 대상 ‘꿈미소 시민 멘토단’ 운영 고신대복음병원, 청소년 대상 ‘꿈미소 시민 멘토단’ 운영 부산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서구 청소년에 진로직업활동 프로그램 지원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지난 6월 4일부터 25일까지 4주간 부산서구진로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진로직업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구 지역 청소년에게 직업 코칭을 통한 진로와 직업이해 및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고신대학교복음병원과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임상실습실·의사과학자 연구실 견학 ▲콩팥초음파 체험 ▲병원 영상의학검사실(CT·MRI) 체험 ▲선배의사(전공의·전임의)와의 만남 ▲기초의학연구소 견학 ▲장기려박사 사택 견학·복음병원 70주년 기념관 관람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진로 로드맵을 개발했다. .. 더보기
완주군 도로교통과, 농촌 현장서 감자수확 일손 도와 완주군 도로교통과, 농촌 현장서 감자수확 일손 도와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완주군(군수 박성일)의 직원들이 연일 농촌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2일 완주군은 건설안전국 도로교통과가 소양면 신원리 감자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는 농촌의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감자 수확철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직원 20명이 참여해 감자를 수확하고 선별하는 작업을 도왔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www.timesisa.com> 박현석 기자 za0090007@naver.com 더보기
김윤덕 국회의원 대표발의,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 손실보상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김윤덕 국회의원 대표발의,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 손실보상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전북 전주시 갑)이 대표발의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이 지난 7월 1일에 열린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와 이에 따른 정부의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등의 방역조치로 인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제적 피해를 보상할 근거가 마련된 것”이라고 전했다. 감염병예방법상에 따른 방역조치로 소상공인이 경영상 손실을 입었을 경우 국가가 보상을 하게 되며, 손실보상 기준이나 금액 등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심의위워회의 논의를 거쳐 결정된다. 김 의원은 “헌법 제23조제3항에 ‘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사용 .. 더보기
[칼럼] 통일의 민주화전략: 양체제 결합의 완성된 민주주의로 [칼럼] 통일의 민주화전략: 양체제 결합의 완성된 민주주의로 [시사타임즈 = 노태구 경기대 명예교수] Ⅰ. 서언: 인간은 개인적 존재이며 집단적 존재 토론과 연구의 여지가 많은 주제로 그러나 정확하다고 여겨지는 문제를 중심으로 요약하여 특별히 강조해보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가? 이 문제를 생각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냉전의 경험을 오늘에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냉전에서 민주주의 진영이 사회주의 진영을 이긴 것은 역사발전에서 큰 변화이다. 이런 의미에서 균형이 맞지 않을 수 있다. 여기서 우리가 원칙적인 중요한 경험을 찾아야 한다. 봉건사회 때가지만 해도 국가간의 관계를 해결하는 기본 방법은 무력이었다. 자본주의적 민주주의로 넘어오면서부터 경제력이 기본으로 되었지만, 제국주의 단계.. 더보기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30)] 95. 브라질(Brazil)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30)] 95. 브라질(Brazil)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브라질은 남미대륙의 절반을 차지하는 광대한 국가로 칠레와 에콰도르를 제외한 남미 모든 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백인(47%), 혼혈인종(43%), 흑인(7.6%) 및 기타 동양계 이민으로 다인종 국가이다. 미주 대륙에서 유일하게 1500년부터 1822년까지 포르투갈 지배를 받아 포르투갈어를 사용한다. 첫 수도는 사우바도르, 두 번째 리우데자네이루였으나, 해안에 집중된 인구를 내륙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1960년부터 브라질리아가 수도가 되었다. 북부는 아마존 강이 흐르는 세계 최대의 열대우림지대로 아마존 고원, 남부에는 브라질 .. 더보기
[칼럼] 동북공정과 평화협정 [칼럼] 동북공정과 평화협정 [시사타임즈 = 장계황 박사]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다.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다. 통일은 우리사회의 가장 가치 있는 화두로서 자리 메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토록 염원하는 통일문제는 우리사회의 내부적 갈등과 외부적 강대국 야욕으로 그리 쉽지 않은 문제임을 지난 70년간의 지나온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 답은 자강과 균세이다. 또 하나의 갈등 – 평화협정 우리사회는 이념적으로 그리 성숙하지 못한 사회이다. 철학적인 개념에서의 이념과 사상이 제대로 정립 되지 못하고 정치적 논리에 의한 왜곡된 이념의 뿌리를 가지고 있어 지난 70년의 세월이 순탄치만 않았다. 이 대부분이 정권 유지를 위한 북한 사회를 정치적 방패로 삼은 탓이다. 이제라도 바른 철학적 개념의 이념과 사상이 우리.. 더보기
익산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행복꾸러미 나눔’ 봉사 실시 익산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행복꾸러미 나눔’ 봉사 실시 2천만원 상당의 선풍기 292대 지원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해석)은 여름철 무더위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행복꾸러미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행복꾸러미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사업으로 2014년부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부 물품을 후원하고 익산시 사랑의열매 나눔 봉사단원들이 민관협력 하에 봉사를 펼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익산시 저소득층에게 2,000만원 상당의 선풍기 292대가 지원됐으며, 익산시 사랑의열매봉사단원은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선풍기를 지급했다. 특히 익산시사랑의열매봉사단장과 정헌율 시장은 익산역 앞 무료급식소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