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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

가수 전유진, 9월 가왕전 상금 전액, (재)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 가수 전유진, 9월 가왕전 상금 전액, (재)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전유진이 선한트롯9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상금 전액은 소아암,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한 가발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가발지원사업은 항암 치료 과정 중 머리카락을 잃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가발을 선물하여 외적 이미지를 개선, 정서적 지지를 돕는 한국소아암재단의 목적사업 중 하나이다. 가수 전유진은 선한트롯 가왕전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끊임없는 기부 선행을 이어 나가는 등,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앞서 선한 가수로서의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KBS 노래가 좋아, MBC 편애중계, TV조.. 더보기
뉴스킨, 글로벌 나눔 캠페인 ‘에포크 G!VE 이벤트’ 진행 뉴스킨, 글로벌 나눔 캠페인 ‘에포크 G!VE 이벤트’ 진행 민속 식물학 스킨케어 라인 ‘에포크’…25년째 기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오는 31일까지 글로벌 나눔 캠페인 ‘에포크 G!VE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포크 G!VE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에포크 제품을 2개 구매할 때마다 1포인트가 적립된다. 캠페인 기간에만 부여되는 특별 기부 포인트로, 특정 포인트 이상 달성 시 명예 디지털 배지, 감사 영상, 포스 포 굿 핀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사은품 증정 행사도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에포크 제품을 5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하는 ‘에포크 하트리프 핸드 세니타이저 겔’과 뉴스킨 코리아 25주년을 기념해 제.. 더보기
엠와이소셜컴퍼니, 보조과학기술 D-TECH 공모전 개최 엠와이소셜컴퍼니, 보조과학기술 D-TECH 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는 다음달 26일까지 ‘디테크(D-TECH)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인공지능협회,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사회복지협의회(ICSW), JYP엔터테인먼트,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AVPN), 한국엔젤투자협회, 프리즘(PRISM), 와디즈(Wadiz), 드림플러스(DREAMPLUS)에서 후원한다. 올해로 제 4회를 맞이한 디테크 공모전은 기술(Technology)을 통해 장애인이 겪는 기능상 어려움을 해소할 창의적인 기술과 디자인,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청년인재와 스타트업의 시장진출의 활로를 여는 기회의 장이다. 공모 분야는 ▲Track.. 더보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데이터 기술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데이터 기술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주영창, 이하 융기원) 경기디지털사회혁신센터는 ‘데이터 기술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10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기술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은 정부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시민의 자율적 참여와 이를 통한 데이터 기술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공개 모집은 지역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고자 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주요 교육과정은 ▲아두이노를 이용한 데이터 처리 및 AI ▲사용성을 고려한 UX/UI ▲스마트시티 데이터 활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실제 수집된 데이터의 처리..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2006)] 나나 [책을 읽읍시다 (2006)] 나나 이희영 저 | 창비 | 216쪽 | 13,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어느 날 가벼운 버스 사고를 당하고 정신을 잃은 수리와 류는 낯선 남자의 부름에 눈을 뜬다. 깨어난 곳은 평범한 응급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이상하다. 물음에 대답도 하지 않고 침대를 내려다보고 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따라간 곳에는 다름 아닌 자신의 육체가 누워 있다. 자신을 영혼 사냥꾼 선령(?靈)이라고 소개한 남자는 수리와 류에게 말한다. “완전히 죽은 건 아니야. 지금은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었을 뿐이니까.”(20면) 앞으로 일주일 내로 육체를 되찾지 못하면 그를 따라 저승으로 가야 한다는데……. 수리는 “열여덟 살 인생 최대의 적을 만났다.”(102면) 아무 일 없는 듯 깨어난.. 더보기
대한적십자사-전국경제인연합회,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사회공헌협약 체결 대한적십자사-전국경제인연합회,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사회공헌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적십자)와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 이하 전경련)는 5일 전경련회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전경련 회원사의 정기적인 헌혈 동참과 헌혈참여 문화 확산 홍보·지원 △우리 사회의 건전한 기부문화와 자원봉사활동 등 나눔문화 확산 상호 협력 △기타 인도적으로 필요한 사업이 있을 경우 상호 협의 하에 추진하기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직후부터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설치하여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및 혈액 공급을 통해 국민.. 더보기
예장통합은 장자교단이 아니라 어머니교단이다” 예장통합은 장자교단이 아니라 어머니교단이다” …손윤탁 목사가 제106회기 통합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 보고에서 ┃부위원장 손윤탁 목사, “우리 교단 신학은 철저하게 성경에 기초한 복음적 에큐메니칼이요 장자교단이 아니라 어머니 교단이며 통전적 신학을 갖고 있기에 연합과 연대를 구별해야 한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달 28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한소망교회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류영모 목사) 제106회기 총회 부서별 보고에서 에큐메니칼위원회(위원장 류영모 전 부총회장) 부위원장인 손윤탁 목사는 “예장 통합은 장자교단이 아니라 어머니 교단이다”라고 발표하여 총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손 목사는 총대들에게 에큐메니칼위원회의 존속 청원과 함께 “본 위원회에 이첩된 서울강북노회장 .. 더보기
“십자가를 더 크게 십자가를 더 멀리 십자가를 더 높이” “십자가를 더 크게 십자가를 더 멀리 십자가를 더 높이” …예장통합 목사부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당선 인사에서 강조 ┃몸이 아프면 병원 대신 무당 불러 굿을 하던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고2 때 예수님을 만나 목회자가 되었고 드디어 예장통합 목사부총회장에 당선된 이순창 목사, 첫인사에서 “십자가를 더 크게, 십자가를 더 멀리, 십자가를 더 높이” 외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달 28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한소망교회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하 예장통합) 제106회 총회에서 목사부총회장에 출마한 이순창 목사는 후보 소견 발표에서 “저는 두메산골 농사꾼의 아들로 9남매 중 일곱 번째로 태어났습니다. 저희 가족은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간 적이 없습니다. 무당을 불러서 굿을 하는 집입니다. 이런.. 더보기
“연대와 연합을 구분해야 한다” “연대와 연합을 구분해야 한다” …예장통합 에큐메니칼위원회 부위원장 손윤탁 목사 단독인터뷰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진행 : 엄무환 국장 지난 30일 남대문교회 담임목사실에서 예장통합 에큐메니칼위원회 부위원장인 손윤탁 목사와 단독인터뷰를 가졌다. ◆ 지난 28일에 열린 제106회기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 보고에서 ‘연대와 연합’이라는 표현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생각됩니다만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교단의 정체성은 복음적 에큐메니즘, 에큐메니칼적 복음주의다. 복음주의에 입각한 우리의 사명은 복음전도, 정의와 평화, 하나님의 창조질서 보전(JPIC)에 있다. 만약 우리 교단이 복음주의 입장을 버리고 이것만 주장한다면 문제가 될 것이다. 그래서 양면성을 갖고 간다. 교회협의체로 만들어진.. 더보기
“십자가복음과 예수보혈 위주의 찬송이 회복돼야” “십자가복음과 예수보혈 위주의 찬송이 회복돼야” …예장통합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와의 단독인터뷰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진행 : 엄무환 국장 ◆ 먼저 제106회기 부총회장에 당선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목사님께서는 지난 30여 년 동안 연신교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목회에 전념하시다가 이젠 한국교회의 어머니 교단이라는 예장통합 총회의 부총회장이 되셨고 1년 후면 총회장이 되십니다. 부총회장으로 당선되셨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무엇이었는지요. 이 일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교우들과 함께 기도했다. “총회, 십자가 지는 길로 나갑니다. 허락하시면 우리 목사님께 지워주시고 아니면 다른 분이 하셔도 됩니다.” 나도 정말 해야겠다는 욕망보다 두려움이 더 많았다. 총회장이란 대표성은 있지만 권한이 하나도 없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