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하우스, 자립 주거생활 가능한 신규 뇌성마비인 모집
오뚜기하우스, 자립 주거생활 가능한 신규 뇌성마비인 모집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오뚜기하우스(시설장 류영수, 이하 그룹홈)는 남성 뇌성마비인들이 함께 생활하는 자립형 그룹홈으로 2명의 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룹홈은 온수역(1, 7호선)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호수마다 방 3개에 각각 주방과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현재 각 호수마다 2명씩 입소하여 생활한다. 입주자격은 일정근로소득이 있어야 하며, 자립생활이 가능한 만 18세이상 서울시 거주 남성 뇌성마비인이다. 그룹홈은 자립형으로 스스로 가사활동, 신변처리 등 자립 주거생활이 가능해야 한다. 구비서류는 입주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강진단서, 복지카드 등 이다. 입주기간은 3년으로, 재계약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매달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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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없는사회 “‘사립대, 기본권 침해 학칙 개정’ 인권의 정책권고 환영”
학벌없는사회 “‘사립대, 기본권 침해 학칙 개정’ 인권의 정책권고 환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사회)이 ‘사립대학, 기본권 침해 학칙을 개정하라!’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책권고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학벌없는사회는 광주지역 사립대학들의 학교규칙(학칙)이 헌법 제21조에서 보장하는 표현, 집회, 결사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으니 이를 시정해달라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한 바 있다. 이에 진정 이후 6개 대학교(광주카톨릭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남부대학교, 동강대학교, 서영대학교, 송원대학교)는 문제점을 인정하고 학칙을 개정 또는 삭제하였는데, 4개 대학은 아래 학칙을 유지하겠다고 입장을 고수하다 결국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정책 권고를 받게 됐다. 권고문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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