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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

HUG-한국사회복지협의회, 맘쓰 허그 장난감도서관 개관 HUG-한국사회복지협의회, 맘쓰 허그 장난감도서관 개관 경기도 안산시에 맘쓰 허그 장난감도서관 제5호점 열어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과 영유아 지능·감성계발 향상 기대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 ‘맘쓰 허그 장난감도서관’ 제5호점을 경기도 안산시에 개관했다. 맘쓰 허그 장난감도서관은 저출산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양육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민관협력형 사회공헌사업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부산 동래구, 경남 고성군, 충북 옥천군, 충남 서천군에 이어 경기도 안산시에 제5호점을 개관했다. 경남 산청군에 제6호점 개관을 앞두고 있다.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제5호점은 공간 리모델링 및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2061)] 취향 육아:내가 가장 좋아하고, 기분 좋은 방식으로 [책을 읽읍시다 (2061)] 취향 육아:내가 가장 좋아하고, 기분 좋은 방식으로 이연진 저 | 웨일북 | 240쪽 | 15,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화려하고 자극적인 육아서들 사이에서 ‘엄마 마음이 편안해지는 순한 육아서’로, 많은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연진 작가가 돌아왔다. 『내향 육아』 출간 이후 2년 만이다.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가족’ ‘사교육 없이 꼬마 과학자를 키운 엄마’ ‘TV도, 스마트폰도 없이 가정식 책육아를 실천한 엄마’ 등 이연진 작가를 수식하는 말은 대부분 크고 화려하다. 넘치는 육아법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엄마들에게 이연진 작가는 또 다른 육아법 하나를 얹는 대신, 서툴던 초보 엄마 시절로 돌아가 10년간 보고 느끼고 깨달은 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더보기
익산시, 청년지원시책 8개 분야·14개 사업 추진 익산시, 청년지원시책 8개 분야·14개 사업 추진 청년 중심 ‘행복+ 익산 2630’과 연계하여 인구 유출 방지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하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청년지원시책을 지원한다. 익산시는 8개 분야, 14개 사업에 총 55억100만원(도비 포함)을 투입해 지역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취업 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익산 청년 정책의 허브인 청숲에서는 취업 상담이나 각종 정책안내, 회의실 대관 등 취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 제공은 물론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모이고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청숲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청년 문화프로그램 외에도 지역 거점 대학.. 더보기
전북도 “소·염소 구제역 항체양성률 전국 최고 달성” 전북도 “소·염소 구제역 항체양성률 전국 최고 달성” 몽골, 중국, 러시아 등 구제역 발생으로 위험한 상황 경계해야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도는 지난해 소와 염소의 구제역백신 항체양성률이 전국 최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해 구제역 항체양성률은 소 99.0%, 염소 95.4%로 전국평균 소 98.1%, 염소 89.8%보다 각각 0.9%p, 5.6%p 높고 이는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3년 연속 향상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최근 3년 소 항체양성률은 ▲2018년 97.0% ▲2019년 97.4% ▲2020년 97.5%이고, 염소 항체양성률 ▲2018년 79.4% ▲2019년 87.2% ▲2020년 95.3% 등이다. 소 항체양성률이 전국평균보다 높은 시도는 전북(99.0.. 더보기
[칼럼] 광복회장 김원웅 왜 이래서는 안 된다 [칼럼] 광복회장 김원웅 왜 이래서는 안 된다 [시사타임즈 = 이해석 광복회 대의원] 나는 광복회 회원이다, 광복회 회원에 의해 선출된 대의원으로서 이 글을 쓰는 자신이 부끄럽고 고개를 들 수가 없다. 그래서 광복회원과 유족.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님들께 먼저 광복회 대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머리 숙여 죄송함으로 사죄를 드리고 싶다. 나는 김원웅 광복회장이 광복회의 위상과 회원 그리고 유족, 애국지사님들의 권익을 위해 힘써 줄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수없이 올려 드렸었다. 그러나 기대는 몇 개월도 못가 무너지고 말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광복회의 책무는 독립 정신을 계승해 국민 통합에 기여하는 것이다. 더불어 광복회의 정관에 특정 정당을 지지·반대하는 활동을 못 하도록 명시돼 있다. 그럼에도 정치적 발언이 계속.. 더보기
노원문화재단, 노원구 ‘생활문화 활동 지원사업’ 28일까지 공모 노원문화재단, 노원구 ‘생활문화 활동 지원사업’ 28일까지 공모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2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관내 생활문화인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공연, 전시, 활동을 직접 기획하여 제안하는 활동제안 형태의 ‘생활문화 활동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위축되어있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문화로 삶의 활력을 되찾고, 주도적으로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시행된다. 노원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인 및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 노원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상계예술마당을 비롯하여 공릉동에 위치한 문화공간인 ‘오디너리 아트.. 더보기
서울시, 어린이·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의회 모집 서울시, 어린이·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의회 모집 참여위원회 2월22일까지, 청소년의회 2월25일까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시는 2월 22까지 ‘서울시 어린이·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과 2월 25까지 ‘서울시 청소년의회’ 의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 시민이자 사회 구성원인 청소년들이 서울시 정책 수립 및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2016년부터 청소년의회를 선도적으로 운영해왔다. 서울시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을 통해 청소년은 단순 제안자가 아니라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민주시민으로서 서울시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어린이·청소년참여위원회는 연 4회 정기회의와 매월 분과회의를 통해 직접 정책을 만들어가는 .. 더보기
고창군, 지방세 심의위원 15명 위촉…“납세자 권익보호·공평한 세무행정 구현” 고창군, 지방세 심의위원 15명 위촉…“납세자 권익보호·공평한 세무행정 구현”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전북 고창군이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공정한 세무행정을 위해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방세심의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모두 15명으로 변호사, 회계사, 법무사, 공인중개사 등 지방세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13명과 공무원 2명(문화복지환경국장, 재무과장)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위원들은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 체납자의 체납정보 공개에 관한 사항, 정기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심의, 지방세 시가표준액의 결정, 지방세관계법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규정한 사항 등을 심의 의결 등을 담당하게 된다. 고창군수는 “지방세 관련 고충을 해결하며 세정업무 발전을 위한 많은 .. 더보기
“동행으로 같이 살아가는” 고창군, 장애인복지 예산 126억원 투입 “동행으로 같이 살아가는” 고창군, 장애인복지 예산 126억원 투입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고창군이 올해 126억원을 들여 장애인복지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 복지사업은 장애인의 일상생활 유지·지원을 위한 돌봄지원사업으로 이뤄진다. 먼저, 장애인연금은 전년대비 2.5%가 인상된 월 최대 30여 만원의 기초급여를 지원한다. 만 18세미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인 장애아동에게 지원하는 중증·경증장애아동 수당을 1~2만원까지 인상해 장애아동가족의 경제적 생활안정을 돕는다. 또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와 중증장애아동 돌봄확대를 위해 지원 단가 인상과 시간을 연장해 가족의 돌봄부담을 낮춘다. 특히 성인발달장애인의 의미 있는 낮 시간 보장을 위해 주간활동서비스지원을 확대했다. 65세 이.. 더보기
광주시, 스마트 뿌리산업 생태계 조성 총력 광주시, 스마트 뿌리산업 생태계 조성 총력 스마트 금형 제조데이터 활용 혁신기반구축사업 등 추진 제조원가 절감, 지역 기업제품 가격경쟁력 구축 등 기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광주광역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변화에 맞춰 뿌리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첨단화, 고도화를 위해 지역 뿌리기업의 스마트화사업을 적극 지원해 뿌리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정부는 최근 기존 금속소재 관련 6개 기반공정(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에서 플라스틱·세라믹 등을 포함한 소재 다원화와 사출·프레스, 정밀가공, 로봇, 센서 등 8개 차세대 공정 기능을 추가하는 등 뿌리산업 지능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자동차산업, 가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