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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 예비·초기창업 스탭업 참여기업 모집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 예비·초기창업 스탭업 참여기업 모집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문락)는 대경권 엔젤투자허브와 협업하여 ‘2025 경북 예비·초기창업 스탭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참여기업을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 예비·초기창업 스탭업’은 경상북도 지역산업진흥계획에 따른 지역주력산업(△신소재부품가공 △첨단디지털부품 △라이프케어소재 △이차전지 모듈·시스템 △유전자·치료세포 분야 등) 분야 예비·초기창업기업(업력 3년미만)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북 예비·초기창업 스탭업’사업은 투자분야 역량강화 및 연계지원, 사업화 자금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북센터는 대경권 엔젤투자허브와 협업하여 기초교육, IR 컨설팅 및 IR Deck 제작지원 등 투자역량강화를 지원하고, Priavate IR 및 Seed 투자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화 자금지원의 경우 10개사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기업당 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지사항 및 지원방법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문락 대표이사는 “우수한 역량을 갖춘 예비·초기 창업기업들을 발굴하여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Seed 투자 연계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는 사업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054)470-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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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