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봄 이사철 전·월세 안정화 대책 마련 서울시, 봄 이사철 전·월세 안정화 대책 마련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가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 7,400호 공공임대주택 2~3월 집중공급, 임대주택 입주예정자 보증금 지원을 비롯한 행·재정지원 내용을 담은 ‘2013 봄 이사철 전월세 안정화 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올해 전세가는 2~3% 완만한 상승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봄 이사철에 멸실을 초과하는 공급이 이뤄져 주택수급은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시장 동향에 맞춘 대책을 마련해 전월세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고 주택시장 불안 심리를 최대한 해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동 시기에 대규모 정비사업구역 멸실이 없고, 강남권 대부분이 이주 마무리 단계에 있다. 서울시는 매매가 하락에 따른 불안심리가 존재하는데다, 전세 수요는.. 더보기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일대 재개발 속도 빨라진다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일대 재개발 속도 빨라진다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의 뉴타운·재개발 출구전략에 따라 실태조사가 진행되고 정비예정구역들이 모두 해제되는 분위기 속에서도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일대 재건축 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장안동 291-1 일대 장안동연립단지(장안2)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조감도.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동대문구(유덕열 구청장)는 장안동 291-1번지 일대 장안동연립단지(장안2)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해 시행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장안동4거리 배후주거지로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과 배봉산, 장안동 근린공원, 중랑천, 동국대부속고, 전곡시장 등이 있다. 또한 전체 사업부지 2만3,257㎡ 중 1만9,842㎡에는 건폐율 .. 더보기 국토부, 월 7~17만원 대학생 전세임대 3천호 공급 국토부, 월 7~17만원 대학생 전세임대 3천호 공급타 지역 출신 대학생 대상…보증금 1백~2백만원, 6년 거주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대학 소재지 외 지역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증금 1백~2백만원, 월임대료 7~17만원 수준의 전세임대주택 3천호가 공급된다. 최초 2년 계약 후에 재계약을 2회까지 할 수 있어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대학생용 전세임대는 2012년 중 10,349호(계획 1만호)를 공급한 바 있다. 올해 3천호가 추가되면 2013년 기준 총 13천호가 공급된다.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가 이번에 공급하는 3천호는 지역별 학교 수, 지난해 경쟁률 및 계약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에서 각 지역별로 공급할 예정이다. 아래와 같이 .. 더보기 서울시, 저층주택 주민들이 참고할 수 있는 집수리 매뉴얼 발간 서울시, 저층주택 주민들이 참고할 수 있는 집수리 매뉴얼 발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오래된 다가구·다세대 저층주택 주민들이 집의 문제점 진단부터 공사와 관리까지 알기 쉽게 풀어 쓴 집수리 매뉴얼을 발간했다. 이는 올해 8월‘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개정으로 시행된 ‘주거환경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주택개량비용 저리융자, 상담창구 운영 등과 함께 개별주택 개량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은 전면철거 정비사업이 아닌 저층주거지 보전·정비·개량을 위해 공공은 도로, 커뮤니티시설 등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주민은 스스로 주택을 개량함으로써 함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단열, 균열, 누수 등 집수리 수요가 가장 많은 주요 문제점을 진단하고 설계와 시공 방법, 주의사항..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