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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동차

MINI, 롤스로이스 감성 입힌 MINI 굿우드 한정판 출시 MINI INSPIRED BY GOODWOOD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전 세계 단 1천대만 한정 생산되는 MINI 굿우드(MINI INSPIRED BY GOODWOOD)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20대만 한정 판매 될 예정이다. MINI 굿우드는 롤스로이스의 수석 디자이너인 알란 셰퍼드(Alan Shappard)가 직접 MINI 와 롤스로이스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특성들만을 모아 창조한 한정판 모델로, 영국 굿우드(Goodwood)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개발 센터에서 롤스로이스와 동일한 공정으로 제작됐다. 특히 MINI 굿우드는 MINI만의 독자적인 가치와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롤스로이스의 이념인 ‘절정의 장인 정신’을 더했으며, 수작업.. 더보기
기름값 올라도 ‘운전은 그대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운전자들은 기름값이 오름에 따라 여러 방법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운전행동과 생각은 2년 전과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 말로만 기름값에 민감할 뿐 실천에는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기름값 인상에 따라 자동차 이용 행동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물었다. 그 결과 ‘연료소모가 적게 운전한다’는 답이 58%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운행 빈도를 줄였다’(42%),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한다’(31%)의 순이었다. 반면 ‘아무 변화가 없다’도 15%에 달했다. 이 결과는 ‘09년 조사 결과와 거의 차이가 없는 것이다. 지난 2년간 기름값이 꾸준히 올랐지만 소비자들의 연료소비절감 의식과 행동은 그대로임을 알 수 있다. 연료 절약을.. 더보기
올 봄 여심을 흔드는 중고차의 ‘색상, 디자인, 기능’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패션과 메이크업 못지않게 여성들에게는 자동차 구입 역시 또 하나의 즐거움이고 개성의 표출이다. 봄을 맞은 중고차 시장에는 직장인, 새내기 신입생, 주부들을 비롯한 여성 운전자들의 내차 구입 문의와 함께 원하는 디자인과 기능을 직접 시운전 해보기 위해 찾는 여성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 중고차 시장에서 살펴 본 올 봄 여심을 흔드는 자동차는 어떤 것들일까? 중고차 사이트 카피알에 접수된 중고차 구입 상담건과 매물 조회수를 살펴보면, 여성 운전자들의 절반에 가까운 46% 정도가 화사한 파스텔톤과 비비드한 컬러의 경차를 가장 많이 조회하거나 선호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모닝, 스파크, 레이 등 경차들은 인디핑크,밀키베이지, 아쿠아민트, 허니비옐로, 레몬그라스 등 다른 차종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