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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전남 미디어아트 콘텐츠 쇼룸 ‘다붓다붓’ 11월 6~15일까지 서울서 운영 전남 미디어아트 콘텐츠 쇼룸 ‘다붓다붓’ 11월 6~15일까지 서울서 운영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전남의 문화예술자원 소재 미디어아트 콘텐츠 결과물을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수동 피어 컨템포러리 전시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의 독창적이고 특색있는 자원소재 미디어아트 콘텐츠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전남 자원에 대한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쇼룸”이라는 형태의 콘텐츠 전시를 운영한다. 전라남도 미디어아트 쇼룸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총 10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순수예술 전문전시관인 피어 컨템포러리에서 운영한다. 전시콘텐츠는 지난 3년간 전라남도와 진흥원, 기초지자체.. 더보기
한돈자조금, ‘2024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성료 한돈자조금, ‘2024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성료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에 참가,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2023년 첫선을 보인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과 더본코리아가 함께 홍성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행사다.  한돈자조금 역시 우리돼지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도드람, 도뜰한돈, 새싹푸드, 숨포크, 천수푸드, 포크빌 등 총 6개 한.. 더보기
박물관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 특별사진전 열어 박물관 특별사진전 열어박청수 교무 “히말라야 설산 라다크에 일군 사랑”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경기도 용인시의 박물관은 2024년도 정부지원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일 10시에 사진전 전시 테이프 컷팅식을 갖고 특별기획전, 박청수 교무의 “히말라야 설산 라다크에 일군 사랑”을 개최했다.  한겨레중고등학교 이진희 교장선생님은 “전시된 감동적인 사진과 이야기들을 통해 히말라야 설산 라다크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그곳에서의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게 되고, 이번 전시는 단순한 시각적 경험을 넘어, 우리의 삶과 사랑에 대한 깊은 성찰을 불러일으키게 된다”고 축사했다.   한국의 마더 테레사로 불리는 원불교 박청수 교무는 2010년도에 노벨평화상에 이광규 교수, 강영훈 총리, 이.. 더보기
AI가 흔드는 음악의 지평 ‘2024 아트&테크’ 세미나 서울대에서 열려 AI가 흔드는 음악의 지평 ‘2024 아트&테크’ 세미나 서울대에서 열려[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지난 25일 서울대학교에서 ‘AI가 흔드는 음악의 지평’을 주제로 3명의 연사와 47명의 관객이 만나는 세미나가 열렸다. 빅데이터혁신융합대학 모듈과정의 일환으로 기획된 Art&Tech(아트엔테크) 시리즈는 인공지능과 문화예술의 다양한 융합을 다루어 왔다.   이번 세미나는 AI의 발전이 음악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탐구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  챗지피티(ChatGPT)로 작사, 작곡은 물론 재머블(Jammable)을 통한 목소리 변화, 우디오(Udio)를 활용한 샘플링 등이 실제 이루어지고 있는 현대음악의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더보기
한국연극배우협회 ‘2024 배우 잇다 오디션’ 뜨거운 호응 속 성료 한국연극배우협회 ‘2024 배우 잇다 오디션’ 뜨거운 호응 속 성료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연극배우협회 협업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연극배우협회(이사장 임대일)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와 함께 10월 25일 서계동 국립극단터에서 오전 10시~저녁 9시까지 ‘대한민국은 공연중’ 꿈을 잇다 프로그램으로 ‘2024 배우 잇다 오디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디션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신은향 예술정책국장, 강지은 전통공연예술과장, 예술경영지원센터 김장호 대표, 홍사웅 본부장, 이정은 팀장 등 오디션장 참석해 참여자, 참여사, 관계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응원했다. 배우지망생, 배우 ‘커넥트’ 축제 같은, 꿈꾸는 배우를 위해 필요한 .. 더보기
아트컴퍼니 두루, 2024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사업 20회 차 교육 성공적 마무리 아트컴퍼니 두루, 2024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사업 20회 차 교육 성공적 마무리 올해 심화형으로 진행된 교육에 참여자들 만족 높아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사업에 연속 선정된 아트컴퍼니 두루(대표 오창현, 이하 두루)가 상·하반기 교육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작년 ‘인생각본-빌드업’이라는 주제에 이어 이번 심화형에서는 ‘문화예술 감수성 강화로 자존감 높이기’로 인문학적 기반 위에 연극적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여 참여자들이 이론 바탕위에 실습 중심의 교육을 체험하였다.   특별히 매시간 감정 다루기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자기성찰 능력을 키움으로써 타인과의 관계를 고찰하여 소통에 원활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또한 참여자 간 소그룹.. 더보기
이문화 이해를 위한 길(PCCU), ‘한·미 문화 비교 워크숍: 한국의 소속감’ 주제로 미국교사대상 문화 비교 교육 진행 이문화 이해를 위한 길(PCCU), ‘한·미 문화 비교 워크숍: 한국의 소속감’ 주제로 미국교사대상 문화 비교 교육 진행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미국 인디애나주 비영리단체 '이문화 이해를 위한 길 (PCCU)'(강혜승 회장)은 지난 10월 19일 '한·미 문화 비교 워크숍을 '한국의 소속감'이란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40여명의 미국 초, 중,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카고 한국 총영사관과 'PCCU'가 함께 공동주최한 행사로 지난 2020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한미 문화 비교 워크숍으로서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해당 교사교육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생활하는 재미동포 2, 3세의 소속감과 자기정체성을 문화비교적인 관점으로 조명하고, 한국인으로서 소속감이 .. 더보기
전주시, 11월 29일까지 매주 ‘전주 도서관 여행 야간코스’ 운영 전주시, 11월 29일까지 매주 ‘전주 도서관 여행 야간코스’ 운영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는 지난 9월 27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주 도서관 여행 야간코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 도서관 여행 야간코스는 야간 경관이 아름다운 전주지역 도서관과 야간시간대 고즈넉함을 즐길 수 있는 전주한옥마을 산책, 생기 넘치는 전주 야시장 등 전주의 야간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이다. 도서관 여행자들은 △전통 한옥 특유의 고풍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한옥마을도서관 △해 질 녘부터 밤까지 빛의 변화에 따라 한옥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발견할 수 있는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높은 언덕에서 탁 트인 야간 전망을 .. 더보기
2025년 배우 일자리 연결하는 ‘2024 배우 잇다 오디션’ 25일 개최 2025년 배우 일자리 연결하는 ‘2024 배우 잇다 오디션’ 25일 개최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연극배우협회 협업으로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한국연극배우협회(이사장 임대일)와 함께 10월 25일 서계동 국립극단터에서 ‘2024 배우 잇다 오디션(ACA 2024)을 개최한다.  2022년 처음 개최된 ‘2024 배우 잇다 오디션(ACA 2024)’은 올해도 국내외 배우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배우 지망생과 현업 배우의 2025년 배우 일자리 연결과 교류를 위한 관계형 오디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그니처(Signature)_고유한 정체성’을 주제로 ▲배우 잇다[오디션] 2025년 일자.. 더보기
국립합창단, ‘2025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음악회’ 28~29일 일본서 개최 국립합창단, ‘2025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음악회’ 28~29일 일본서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민인기)이 오는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와 교토에서 2025년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본격적인 일본투어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오사카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연주회는 지난 1월 민인기 단장 겸 예술감독 취임 이후 한일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과 케이 클래식(K-Classic)의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28일에는 1982년 아사히 방송 개국 30주년 기념 사업으로 건설된 일본 최초의 클래식 콘서트 전용 홀인 오사카 더 심포니홀에서 열린다. 이어서 29일에는 교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주 공연장으로 슈박스(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