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 대학로 꿈잼학교> 개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개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ARKO))는 오는 6월 13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청소년 대상 예술 진로 프로그램인 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학생이 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예술교육으로, 청소년의 문화 향유권을 넓히고 예술계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는 연극과 무용 분야의 실습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 예술가들과 함께 예술을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수업은 대학로예술극장 ‘스튜디오 하늘’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은 실제 예술가들이 연습하는 공간에서 몰입감 있는 수업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작.. 더보기 키노라이츠, 영상물등급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키노라이츠, 영상물등급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올바른 영상물 이용문화 조성 및 청소년 보호’ 위한 업무 협약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주식회사 키노라이츠(대표 양준영, 장승룡)는 6월 2일,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병재, 이하 영등위)와 ‘올바른 영상물 이용문화 조성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제공하는 영상물 등급분류 제도 및 데이터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다변화된 콘텐츠 소비 환경에 맞춰 소비자가 보다 쉽게 등급분류 정보에 접근하고 영상물 소비 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상물 등급분류 정보 연계를 통한 등급 및 내용 정보 제공, 표시 강화 ▲청소년 보호 및 올바.. 더보기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개 부문 수상작 발표…온라인·IPTV 상영 6월 30일까지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개 부문 수상작 발표…온라인·IPTV 상영 6월 30일까지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6월 8일 메가박스 홍대에서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오프라인 영화제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국경쟁과 국제경쟁 두 개 부문에서 총 6편의 수상작이 발표됐으며, 대상 등 수상작에는 총 2,6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국제경쟁 부문 심사를 맡은 장영엽 심사위원은 심사 총평을 통해 “환경영화는 단순히 문제의 시급함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감독 고유의 시각을 통해 관객의 사유를 확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수상작들이 이러한 기준을 가장 인상 깊게 실현한 작품들이라고 밝혔다. ■ 한국경쟁 부문, 동시대의 생태적 감수성과 공동체적 시.. 더보기 (재)마포문화재단, 제7대 고영근 대표이사 취임 (재)마포문화재단, 제7대 고영근 대표이사 취임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재)마포문화재단의 제7대 대표이사로 고영근 예술의전당 전 감사실장이 선출됐다. 6월 1일 정식 취임하여 2년간 마포문화재단을 이끄는 고영근 대표이사는 예술행정 및 조직경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전문가로 재단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와 지역 문화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대표이사는 2003년부터 2024년까지 예술의전당에서 경영지원부장, 사업개발부장, 감사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조직운영과 감사, 사업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또한 예술의전당 이전에는 8년간 삼성에버랜드에서 근무하며 실행 가능한 사업을 추진하는 전략가로 인정받았다. 고 대표이사는 수익성을 추구하는 민간기업.. 더보기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세계 환경의 날 개막식 성료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세계 환경의 날 개막식 성료오는 6월 30일까지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소통 예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26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1,600여명과 함께 최열 조직위원장, 정재승·이미경 공동집행위원장, 공식 홍보대사 ‘에코프렌즈’ 김은희 작가와 조진웅 배우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사회는 방송인 박경림이 맡아, 환경영화제가 지닌 의미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 개막식은 정재승·이미경 공동집행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의 탄소중립 실천형 영화제로서의 .. 더보기 “전북사랑도민증 아세요?”…전북자치도, 축제·관광지서 현장 홍보 총력 “전북사랑도민증 아세요?”…전북자치도, 축제·관광지서 현장 홍보 총력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사랑도민증’ 활성화를 위해 축제 현장과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올 상반기 남원 춘향제, 고창 청보리축제, 무주 산골영화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와 연계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도민증의 혜택을 알리고 신청을 유도해왔다. 전주한옥마을에서도 수시로 부스를 열어 현장 발급을 돕는 등 홍보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무주 산골영화제 기간에는 무주 지역 가맹점 정보와 혜택을 현장에서 함께 안내해 영화제 방문객들의 지역 내 소비와 체류를 유도하는 데 집중했다. 도는 “관광지에서 얻은 감동이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체..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생태관광지 및 천리길 ‘사진·숏폼 공모전’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생태관광지 및 천리길 ‘사진·숏폼 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 생태관광지와 천리길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사진·숏폼 공모전’을 6월 9일부터 9월 7일까지 3개월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생태관광지와 천리길을 따라 만나는 자연과 사람, 그 속에 깃든 감동과 회복의 순간을 사진과 짧은 영상(숏폼)으로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써 생태관광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브이로그, 다큐멘터리, 패러디 등 장르 제한 없이 자유로운 형식의 순수 창작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지역과 연령에 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 누리집(www.jb-ecotour.org).. 더보기 ‘제51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대장정 돌입 ‘제51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대장정 돌입제51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제43회 학생전국대회,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주서 개최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대한민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악 경연대회인 전주대사습놀이가 약 3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전주시와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는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주대사습청과 국립무형유산원 등 전주 지역 일원에서 ‘제51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및 제43회 학생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전주대사습놀이는 소리의 고장 전주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경연대회로, 국악 인재 등용문이자 전통예술인 등 시민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화자’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대회는 시와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가 주최하고, 전주대.. 더보기 ㈜미래엔, 제18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 후원…‘모두를 위한 교육’ 실현에 앞장 ㈜미래엔, 제18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 후원…‘모두를 위한 교육’ 실현에 앞장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미래엔이 장애 청소년들의 예술적 꿈을 응원하며 제18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미래엔은 장애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미래엔의 후원금은 단순한 재정 지원이 아닌 청소년들이 더욱 즐겁고 활기차게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예술제의 원활하고 풍성하게 진행을 위한 전반적인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래엔 관계자는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는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는 값진 기회”라며, “미래를 여는 교육기업으로서,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더보기 6월 5일 첫 번째 ‘국악의 날’, 경복국 흥례문서 기념식 개최 6월 5일 첫 번째 ‘국악의 날’, 경복국 흥례문서 기념식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올해 6월 5일은 첫 번째 ‘국악의 날’이다. 이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국악진흥법’ 제정과 함께 신설한 ‘국악의 날’을 기리기 위해 ‘국악 주간’을 마련하여, 오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국악의 가치를 조명하고 국민과 함께 국악을 즐기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악의 날(6월5일)’은 ‘국민과 함께 즐긴다’는 의미의 ‘여민락’이 실록(세종실록 116권)에 처음 기록된 날인 세종 29년 6월 5일(음력)을 기념하기 위해 정하였으며 온 국민이 함께 우리의 가무악을 기리고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먼저 문체부는 ‘국악의 날’을 기념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더보기 이전 1 2 3 4 ··· 3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