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썸네일형 리스트형 “3개월간 42명이 45권 출간…76세 초보작가도 도전 성공” “3개월간 42명이 45권 출간…76세 초보작가도 도전 성공”“단 21일이면 작가가 된다…AI가 연 출판의 새 시대”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평범한 시민들의 출판 도전기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AI 최강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단 3개월 동안 42명의 신예 작가가 탄생했다. 특히 이들은 총 45권의 책을 출간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제가 이 나이에 책을 쓸 수 있을 거라 상상도 못했어요.” 지난 8일 열린 출간 기념회에서 만난 김경옥 씨(76)의 소감이다. 컴퓨터 활용이 서툰 그녀가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은 AI의 도움이었다. ■ AI가 바꾸는 출판계‘AI 최강작가’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활용해 일반인들의 책 출간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비.. 더보기 ‘말해질 수 있(없)는; Words (don't) come easy’ 전시회 19일 개막 ‘말해질 수 있(없)는; Words (don't) come easy’ 전시회 19일 개막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333갤러리/서울은 게스트 큐레이터 목홍균의 기획으로 우크라이나, 독일, 한국, 태국 작가 5인의 그룹전 《말해질 수 있(없)는; Words (don't) come eas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언어로 포착될 수 있는 것과 포착될 수 없는 것 사이의 긴장을 탐구한다. 말해질 수 있는 것과 말해질 수 없는 것 사이의 공간, 그려진 형상이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말할 수 없을 때, 우리는 그 틈을 스스로 해석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의미의 유동성을 경험하게 된다. 관객은 작품을 보고 언어로 설명하고 싶어 하지만, 동시에 그 설명이 충분하지 않음을 느끼게.. 더보기 서울시 ‘마음여행 독서챌린지’ 첫 선…24일부터 2주간 진행 서울시 ‘마음여행 독서챌린지’ 첫 선…24일부터 2주간 진행서울시×교보문고, ‘마음여행’ 테마로 올해 총 6회…격월로 도서 1권씩 선정첫 작품은 전승환작가 인문서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시가 교보문고와 함께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또 주변과 소통하며 외로움을 극복하는 ‘마음여행 독서챌린지’를 이달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음여행 독서챌린지’는 서울시 외로움·고립은둔종합대책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의 대표사업 중 하나인 ‘365서울 챌린지’ 1탄이다. 외롭거나 우울감을 느끼는 시민은 물론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65서울챌린지’는 마음 돌봄부터 문화·체육활동, 소통을 위한 모임 등 다양한 외부체험프로그램으로.. 더보기 경기도,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 19개 선정 경기도,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 19개 선정축제당 최대 2억 원까지 지원규모 대폭 확대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경기도는 지역 대표 축제를 집중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여주 오곡나루축제 등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 19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부터 축제의 명칭을 경기관광축제에서 경기대표관광축제로 변경해 위상을 높였으며, 지원할 도비 보조금도 지난해 최소 5천만 원~최대 1억 원에서 평가 순위별 상위 10개 2억 원씩과 나머지 9개 1억 5천만 원으로 확대했다. 선정된 축제는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이천도자기축제 ▲여주도자기축제 ▲고양행주문화제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동두천락페스티벌 ▲수원재즈.. 더보기 ‘REMEMBER 젊음의 행진’…전국 투어 콘서트 3월 8일부터 시작 ‘REMEMBER 젊음의 행진’…전국 투어 콘서트 3월 8일부터 시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일본의 제이팝 버블 시대가 있었듯 우리나라도 1990년대는 수준 있고 다양한 음악들이 시도돼 만들어졌던 음악 부흥의 시기였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K-POP의 원조격인 레전드 가수들이 있었는데 인기를 넘어 대중음악사 한 획을 그은 레전드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최근 많은 방송국에서 여러 가지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그에 따라 수많은 가수들이 출연하며 신인 가수들을 탄생시키고 또 수많은 곡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K-POP과 트로트 사이에서 아직 음악의 다양성에 목말라하는 문화 소비 계층이 있었으니 바로 8090 세대들이다. 이들은 가끔 방송되는 추억소환 예능 프로그램에서만 청춘을 함께 보낸 음악.. 더보기 정동진독립영화제 지키기 위한 정동진 주민 서명운동 2월 10일부터 전개 정동진독립영화제 지키기 위한 정동진 주민 서명운동 2월 10일부터 전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강릉씨네마떼끄는 10일부터 정동진 주민을 대상으로 정동진독립영화제 지원 예산 복원을 촉구하는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강릉씨네마떼끄는 “2025년 강릉시 예산에서 정동진독립영화제와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지원 예산이 대폭 삭감되었기 때문이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삭감으로 인해 영화인 초청계획 축소,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 축소 등 정동진독립영화제 사업이 전반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며 “14,553명이라는 2024년 역대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한 만큼, 영화제의 정상 개최 여부가 영상·영화계의 문제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활성화 문제와도 연결되어 있다는 것에 주민들은 공.. 더보기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 ‘2025 태백 겨울 축제’ 16일까지 개최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 ‘2025 태백 겨울 축제’ 16일까지 개최 [시사타임즈 = 오병주 기자]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2025 태백 겨울 축제’가 7일부터 16일까지 10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겨울특별시 태백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기존 태백산 중심의 축제 운영에서 벗어나 태백 전역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캐치! 티니핑’과 함께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다. 축제의 개막식은 2월 8일 오후 2시부터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리며, 이무진·정동원·박군·장정희가 출연했다. 같은 장소에서 2월 9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에는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가 진행됐으며, 캐릭터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를 부르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개막식과 싱어롱쇼는 선착순.. 더보기 의정부문화재단, <2025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 해외공연 실황영상> 2월15일 상영 의정부문화재단, 2월15일 상영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오는 2월15일 오후 3시 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상영한다. 이번 영상 상영은 2025년 1월 1일 전 세계로 라이브 중계된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 실황을 놓친 관객들에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영상으로 다시 한번 더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경이로운 연주와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가장 대표적인 정규 음악회로 매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슈트라우스 일가의 음악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의 장이다. 2025년도에는 요한 슈트라우스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섬세한 지휘력으로 완벽한 연주를 선보이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 더보기 리틀엔젤스예술단, 서울시 광진구 홍보대사로 위촉 리틀엔젤스예술단, 서울시 광진구 홍보대사로 위촉전통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 온 리틀엔젤스예술단, 광진구 홍보대사로 활동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이사장 문훈숙)이 광진구(구청장 김경호)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지난 6일 광진구청장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 문훈숙 리틀엔젤스예술단 이사장, 노다 고우지 상무, 이화영 공연사업팀장, 그리고 리틀엔젤스 단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62년 창단된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초·중등 학생들로 구성된 전통예술단으로, 세계 60여 개국에서 약 7,000여 회의 공연을 펼치며 한국의 전통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광진구에 위치한 유니버설아트센터를.. 더보기 2025 극단 즐거운사람들 연수단원 채용공고…3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5 극단 즐거운사람들 연수단원 채용공고…3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창작실연(연기자)1명, 기술인턴(조명 또는 음향)1명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극단 즐거운사람들(단장/예술감독 : 김병호)은 2025 문화예술단체 연수단원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연수단원(창작 실연(연기자)1명)과 기술인턴(음향 또는 조명)1명을 공개공모 한다. 극단 즐거운사람들은 서울 동북부 노원을 예술교육 거점으로 경기 동북부 양주지역에 창작기반 두고 필룩스 조명박물관 소극장에서 상설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림자극을 특성화 하고자 일본 인도네시아 등과 구체적인 교류를 모색하면서 코로나 19 이후 어려워진 창작 기반을 활성화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문예술단체로서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통해 사회구성원.. 더보기 이전 1 2 3 4 ··· 3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