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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대구 동화사 삼장보살도’ 등 8건 보물 지정 예고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대구 동화사 삼장보살도’ 등 8건의 유물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대구 동화사 삼장보살도. ⒞시사타임즈 ‘대구 동화사 삼장보살도(大邱 桐華寺 三藏菩薩圖)’는 가로로 긴 한 화면에 천장보살(天藏菩薩), 지지보살(持地菩薩), 지장보살(地藏菩薩)의 세 보살과 그 권속들을 표현한 의식용 불화이다. 화기를 통해 대시주가 18세기 초 대표적인 화승 중에 하나인 의균(義均)이며, 당시 동화사 불화 외에 경주나 창녕 등 타 지역의 불화가 함께 제작됐음을 알 수 있어 당시 동화사가 팔공산 인근에서 활동하던 화사들의 주 근거지, 혹은 작업 공간으로 활용됐음을 짐작할 수 있다. 더불어 팔공산을 중심으로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초까지 크게 활약한 화승 의균의 화풍이.. 더보기
‘조선태조어진’ 국보 지정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조선태조어진(朝鮮太祖御眞)’을 국보로, ‘부여 왕흥사지 사리기 일괄(扶餘 王興寺址 舍利器 一括)’ 등 3건의 유물을 보물로 각각 지정했다. 국보 제317호 ‘조선태조어진’. ⒞시사타임즈 국보 제317호 ‘조선태조어진(朝鮮太祖御眞)’은 1872년(고종 9)에 제작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다. 당대 최고의 화사들이 동원돼 원본에 충실하게 이모(移模) 작업이 이루어져 조선 초기 선묘 위주의 초상화 기법을 잘 간직하고 있다. 더욱이 대규모의 화면, 표제(標題)와 장황(粧䌙), 용문이 직조된 풍대(風帶), 낙영(絡纓)과 유소(流蘇) 등이 온전하게 구비된 상태로 진전(眞殿·선원전의 다른 이름) 봉안용으로서의 격식을 잘 갖추고 있다. 완전한 형태의 어진이 거의 .. 더보기
SICAF로 떠나는 '두근두근 행복 파라다이스’ 제16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자간담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제16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Cartoon Animation Festival, 이하 SICAF) 조직위원회(위원장 황경태)는 28일 서울 중구 충무로에 위치한 세종호텔에서 SICAF2012의 개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SICAF2012는 SICAF조직위원회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으로 개최된다. SICAF 2012 마스코트 (왼)땡고추, 홍보대사 윤승아, 버미 ⒞시사타임즈 기자간담회에는 SICAF 황경태 조직위원장, 손기환 집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6회를 맞는 SICAF의 컨셉과 주요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전시의 특징 및 영화제 주요 상영작 등을.. 더보기
다문화가수 헤라, 제9회 문학세계 문학예술공로상 수상 다문화가수 헤라 (제공=헤라엔테인먼트)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문학세계문학상 시상식에서 문학예술공로상을 수상했다. 헤라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청에서 진행된 제 9회 문학세계문학상 및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신인문학상(시 부문)을 수상했던 헤라는 이후 시를 짓고 낭송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사단법인 세계문인협회, 국제시낭송클럽 홍보대사로 문단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세계문인협회 측은 헤라가 신곡 ‘가리베가스’와 ‘나예요’ 발표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창작 열정을 불태우는 점을 높이 평가해 문학예술공로상을 수여했다. 무대에 오른 헤라는 “음악활동을 하면서 시를 짓는 일이 결코 쉽지 않.. 더보기
SICAF2012 홍보대사 배우 ‘윤승아’ 선정 SICAF2012 홍보대사 윤승아 (제공=SICAF조직위원회)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제16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SICAF) 조직위원회(위원장 황경태)는 배우 ‘윤승아’를 올해 SICAF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홍보대사를 맡게 된 윤승아는 오는 28일 명동 세종호텔에서 진행되는 SICAF2012 기자간담회에서 위촉장을 받고 공식활동을 시작한다. 윤승아는 7월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SICAF2012의 개막식을 비롯해 전시, 영화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SICAF조직위 손기환 집행위원장은 “윤승아는 귀엽고 청순한 외모의 순정만화 주인공 이미지를 갖고있어 SICAF와 어울린다”며 “앞으로 SICAF2012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줄 .. 더보기
서태지 팬들, 박완규 팬 집단 구타 사건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가수 박완규가 MBC뮤직 원더풀데이에 출연해 대담한 발언을 해 주목되고 있다. 오늘 26일 방송되는 MBC뮤직 ‘원더풀데이’(www.mbcplus.com/wonderful)는 가수 박완규와 작곡가 주영훈, 배우 강성진을 스페셜 게스트 초청,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주제로 MC 호란, 박정아, 소유진과 함께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 특히 박완규는 ‘속 풀이 토크’라는 시간을 갖고 무대에 올라 과거 서태지 팬들의 오해로 인해 박완규 팬클럽 회장이 집단 구타를 당한 사건이 있었다고 발언했다. 박완규는 서두에 ‘서태지씨가 라이브로 공연을 하셨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말을 비난조로 오해해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났으나 그 후 서태지 팬들로부터 공식적인 사과를 받지 못해 안타깝다고 덧붙였.. 더보기
엠블랙 팬클럽 ‘이준서포터즈’, 태국 손화상 아동 ‘비우’ 수술비 후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그룹 엠블랙(MBLAQ) 이준 팬클럽 ‘이준서포터즈 (mblaq-joon.com)’는 엠블랙 데뷔 1,000일을 기념해 태국 손화상 아동 ‘비우’의 수술비를 모금해 국제구호NGO 월드쉐어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태국 우본 라차타니 빈곤지역에 살고 있는 ‘비우’가 화상을 입게 된 시기는 생후 14개월 되었을 때이다. 일하고 막 돌아온 어머니가 아이들의 허기진 배를 보고 정신없이 화로에 불을 피워 밥을 짓고 찬거리를 준비하는 사이, 아이가 혼자 기어가서 덜컥 냄비를 건드리는 바람에 펄펄 끓고 있는 밥물에 손을 데었다. 현재 ‘비우’는 심각한 화상으로 피부조직이 변형되어 오른쪽 다섯 손가락를 완전히 펴지 못하고 반절정도 구부려진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 더보기
스포츠 정보전문 (주)큰틀플러스와 시사타임즈 MOU 체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내최초로 스포츠 예측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큰틀플러스(대표이사 김건식, 이하 큰틀)는 맑은 사회를 창조해 나가고 있는 종합시사지 시사타임즈(발행인 김순아)와 21일 상호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스포츠 관련 정보 및 홍보는 물론, 각종 소셜벤처포럼과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큰틀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국내최초 스포츠 예측 정보시스템을 개발해 지난 2004년 1월부터 현재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포츠 정보 전문회사이다. 나아가 전 세계 스포츠 정보를 실시간으로 국내외 독자에게 알리는 역할을 해오면서 엄청난 스포츠 정보비 해외 유출을 막아내는데 앞장서고 있다. 큰틀 김건식 대표.. 더보기
“스포츠 예측 컨텐츠로 한국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겠다” (주)큰틀플러스, 스포츠정보 IT 커뮤니티 협업을 위한 컨퍼런스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통해 국내최초로 스포츠 경기를 예측하여 종합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큰틀플러스(대표이사 김건식, 이하 큰틀)가 지난 20일 ‘스포츠정보 IT 커뮤니티 협업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주)큰틀플러스 김건식 대표 ⒞시사타임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스포츠 정보사업에 대한 소개 및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는 △세계재화기구 유치단장 박영환 단장 △(사)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 △창업경영포럼 이승목 회장 △초능력 학회장 정호선 회장 △우주그룹 김현숙 회장 △(주)내외신문 박병형 회장·전병길 대표 △(주)온투데이 김대혁 대표 △(주).. 더보기
“스포츠, 즐기는 것을 뛰어넘어 수익 창출까지 만든다” (주)큰틀플러스, 국내최초 스포츠 예측 종합정보 서비스 제공 스포츠 통한 1인 CEO 양성 앞장…전문가로서 창업 비전제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전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스포츠’ 전 세계인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아마도 ‘스포츠’ 일 것이다. 곧 있을 런던올림픽 또한 세계인이 한 자리에 모여서 서로 땀흘리며 경쟁하고,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게다가 승부욕까지 불태울 수 있는 것에 빠져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인간이 있는 한, 스포츠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쉽게 달아오르고 쉽게 뭉치는 성향을 가진 우리나라 또한 스포츠에 행복해하고 슬퍼하고 미치기도 하는 사람들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