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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수상작 발표…고은상 감독의 <경계선> 대상 수상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수상작 발표…고은상 감독의 대상 수상 9월 19일 CGV영등포서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시상식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고은상 감독의 이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사장 민병록)의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2009년에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하 초단편영화제)는 지난 19일 CGV 영등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초/단편 경쟁 부문 대상작, 심사위원 특별상을 포함한 12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초/단편 경쟁 대상을 수상한 고은상 감독의 은 ‘젠더’라는 주요한 질문을 통해 우리의 인식을 재구성해야 하는 오늘날, 영화적 방식으로 진실되고 자세한 방향을 제시하는 영화로 “훌륭한 배우들과 견고한 메시지를 통해 관객이 스스.. 더보기
월드뷰티핸즈(WBH), ‘제5회 대흥이네 마을축제’에 적극 동참 월드뷰티핸즈(WBH), ‘제5회 대흥이네 마을축제’에 적극 동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9월 23일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대흥동주민센터 광장에서 대흥동주민센터(동장 조세원)와 대흥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혜경)가 주최한 ‘제5회 대흥이네 마을축제’에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소셜서비스NGO (사)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와 신한대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 디지로그 헬스케어 라이프 연구소(소장 최에스더 K-뷰티학과장)가 협력하여 지역사회를 섬기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최에스더 소장은 “지역주민들 가운데 특히 어린아이들에게는 아름다운 꿈을 심어주는 뷰티서비스를, 어르신들께는 함께 참여하는 건강 콘서트를 통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마을축제를 펼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 공동체를.. 더보기
K-뉴트로 패션, 남파고택 모던걸 모던보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K-뉴트로 패션, 남파고택 모던걸 모던보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전남 나주 남파고택 의(依)행사 참가자 9월25일까지 SNS 통해 모집 일반 첫 공개 전통혼례복·한복템 만들기·한복착장투어 등 체험 풍성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문화예술기획사 주식회사 컴퍼니안(이하 컴퍼니안)이 오는 10월 14일에 전라남도 나주의 남파고택에서 열리는 ‘K-뉴트로 패션, 남파고택 모던걸 모던보이’ 프로그램(이하 ‘남파고택 의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제공 = 문화예술기획사 주식회사 컴퍼니안. ⒞시사타임즈 남파고택 주행사는 ‘2023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청, 전라남도, 나주시가 주최하고 컴퍼니안이 주관하는 ‘남도 클래식 나주 클래스, 남파고택 衣食住休’(이하 ‘남파고택 의식주휴’)의 세 번.. 더보기
재)의정부문화재단, ‘예술로 [ ] 좁히기’ 결과 발표회 성료 재)의정부문화재단, ‘예술로 [ ] 좁히기’ 결과 발표회 성료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지난 9월16일 음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예술로 [ ] 좁히기’ 결과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술로 [ ] 좁히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사업인 ‘우리 동네 프로젝트 체험형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의정부문화재단이 인근 지역 성인이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능동적인 문화주체로 생활 속 문화예술을 향유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교육 과정은 1기 합창, 2기 뮤지컬반으로 구성되어 “바쁜 일상 속, 예술로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여유를 부려보고, .. 더보기
2023 극단 즐거운사람들 생활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신중년 가무악 ‘닐리리 맘보’ 무대 올려 2023 극단 즐거운사람들 생활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신중년 가무악 ‘닐리리 맘보’ 무대 올려 9월26일 저녁7시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재공연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극단 즐거운사람들(단장/예술감독 : 김병호)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창기) 공모사업 2023 생활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신중년 가무악 ‘닐리리 맘보’를 지난 9월15일 공개 발표하고 서울생활문화축제주간인 9월26일 저녁7시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재공연을 준비중이다. ▲사진제공 = 극단 즐거운사람들. ⒞시사타임즈 신중년 가무악 ‘닐리리 맘보’는 건강 100세 시대의 중추이자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경험의 자산을 가진 신중년 선배 시민을 응원하고 건강한 사회적 매개자로 이끌어 가기 위한 예술의 사회적 역할이기도 하다. 화요반과 목.. 더보기
‘2023 JTBC 트레일코리아’ 15일부터 접수…밀양·순천·강릉 여행 참가비 무료 ‘2023 JTBC 트레일코리아’ 15일부터 접수…밀양·순천·강릉 여행 참가비 무료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러너블이 9월 15일부터 가을 시즌을 맞이해 밀양, 순천, 강릉의 매력을 찾아 떠나는 트레일 여행, ‘2023 JTBC 트레일코리아’의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3 JTBC 트레일코리아’는 조성된 지역 트레일 코스를 완주하며 로컬의 숨은 매력을 찾아 떠나는 트레일 여행으로 밀양, 순천, 강릉에서 진행된다. 황금빛 가을 억새 물결과 천황산 정상에서 영남 알프스 산맥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밀양 코스와 낙안읍성, 순천만 습지 등 천혜 자연의 도시를 두루 감상할 수 있는 순천 코스, 경포 호수 공원과 괘방산에 올라 하늘과 바다 수평선이 맞닿는 절.. 더보기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9월14일~19일 진행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9월14일~19일 진행 CGV 영등포서 106편의 초단편영화 상영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사단법인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가 주최, 주관하는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사장 민병록)’가 오는 9월 14일에 개막한다. 올해 영화제는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CGV 영등포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9월 14일 오후 6시 30분에, 시상식은 9월 19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개막식은 올해 처음 영화제와 연을 맺은 배우 최시연의 사회로 시작되고, ‘악마를 보았다’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음악감독 모그는 축하 공연으로 영화제를 찾는다. 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인 배우 오광록과 배우 김주아, 배수빈도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며, 배우 김주아와 배수빈은 영화제의 .. 더보기
조명박물관, ‘2023 빛공해공모전’ 수상작 전시 개최 조명박물관, ‘2023 빛공해공모전’ 수상작 전시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은 2023년 빛공해공모전에 수상된 총 58점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별을 잃고 밤을 잊다’을 오는 10월9일 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빛공해공모전은 2005년부터 진행된 공모전으로 빛공해에 대해 바로 알고 건강한 빛을 가꾸자는 취지를 지닌 공모전으로 매해 4월~8월 진행되며, 어린이청소년부와 일반부 그리고 사진과 영상으로 구분되어 접수가 가능하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공모전이다. 이번 전시는 조명박물관 기획전시실1에서 진행되고, 빛공해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하1층 스스로체험학습실에서 빛공해 피해 동식물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조명박물관 구안나 .. 더보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 및 보급 사업’ 운영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 및 보급 사업’ 운영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2023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시각 및 청각 장애인의 영화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 및 보급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영화제 상영작은 배리어프리 영화로 제작되지 않아 장애인이 관람하기 어려웠으나 ‘모두의 영화관' 사업은 시각 및 청각 장애인도 영화를 온전히 이해하고, 그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기존의 영화에 표정, 행동과 같은 시각 정보를 시각장애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내레이션 하는 화면 해설과 대사, 음악과 같은 소리 정보를 청각장애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자막 해설 또는 수어를 제.. 더보기
대한민국 대표배우 장두이, 연극 <막차 탄 동기동창>서 시각장애인역에 도전 대한민국 대표배우 장두이, 연극 서 시각장애인역에 도전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극단 함께걷는사람들이 9월 21~22일 삼각지에 있는 서울시 공유활동공간 삼각지에서 을 공연한다. 은 1991년도 서울연극제 에 이근삼선생니 발표한 희곡으로 오늘날까지 꾸준히 공연되고 있는 스테디 셀러연극이다. 고령화된 현대사회는 모든 것들을 분화시키며 고립시킨다.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인간의 수명은 해마다 연장되고 있으며 조만간 백세시대를 맞이하게 되지만 길어진 수명만큼 준비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수명의 연장이 축복이 아니라 비극으로 귀결되고 말 것이다. 즉 잉여인간으로의 추락이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고령화 시대를 맞고 있는 이즈음 을 통하여 “인생의 마지막 삼분의 일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질문을 관객에게 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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