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인엽 교수의 <청춘 데카메론> - 5포 세대를 위한 17편의 사랑 이야기 영국서 출간 송인엽 교수의 - 5포 세대를 위한 17편의 사랑 이야기 영국서 출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총재 장원삼)에서 근무하며 가난·질병·재난·전쟁의 현장에서 우리나라의 발전경험과 인류애를 전파하다가 정년퇴임 후 한국교원대학교(총장 김종우)에서 국제협력을 가르치던 송인엽 초빙교수가 5포 세대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펴낸 (지식과감성+, 2018)가 지난 12월 1일 영국에서 (올림피아 출판사, 정가 미화 14불)으로 출간되어 화제다. 송 교수은 “이 책은 ‘그대의 사랑은 어떤 사랑입니까?’라는 부제가 말해 주듯이 연애, 취업, 결혼, 양육 취업 등으로 힘들어하는 오늘날의 청춘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는데 Korea Times지와 Korea Herald지에 근무하던 Ig.. 더보기 연극 ‘Choose, Hamlet!’…침묵하는 역사와 시대를 향해 ‘선택’ 연극 ‘Choose, Hamlet!’…침묵하는 역사와 시대를 향해 ‘선택’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극단 소금창고의 셰익스피어 리톨드 시리즈2 ‘Choose, Hamlet!’ 공연이 12월7일부터 10일까지 대학로 후암 스테이지 극장에서 펼쳐진다. 셰익스피어의 작품들 속에는 권력, 탐욕, 운명, 사랑 속에서의 인간의 본질에 대한 탐색과 질문들이 담겨져 있다. 어떤 시대에도 셰익스피어의 이런 질문은 유효하기 때문에 40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그의 작품은 무대에서 다양한 해석과 형태로 끊임없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러한 ‘고전은 살아있다!’는 의미를 담아서 극단 소금창고는 2013년부터 ‘Shouting, Macbeth!- 잠들지 않는 자들의 밤’, ‘Choose, Hamlet!-시대를 향.. 더보기 전주시, 세계적인 영화촬영소와 영화산업 발전 논의 전주시, 세계적인 영화촬영소와 영화산업 발전 논의 아바타, 뮬란 등의 작품 촬영된 뉴질랜드 쿠메우 필름 스튜디오 대표단 29일 전주 방문·협력사업 논의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가 ‘아바타’와 ‘뮬란’, ‘메가로돈’ 등의 영화가 촬영된 세계적인 영화촬영소인 뉴질랜드 쿠메우 필름 스튜디오와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29일 유성환 대표를 비롯한 뉴질랜드 쿠메우 필름 스튜디오(Kumeu Film Studios) 방문단이 전주시와의 협력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전주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쿠메우 필름 스튜디오 대표단의 전주 방문은 지난 5월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가 뉴질랜드를 방문해 유성환 쿠메우 필름 스튜디오 대표와 전주시 영화·영상산업 활성화를 논의한 후 업무 협력.. 더보기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2023 제42회 대한민국작곡상 연주회’ 개최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2023 제42회 대한민국작곡상 연주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오는 12월 13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립국악원,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대한민국작곡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2023 제42회 대한민국작곡상 연주회’가 개최된다. 대한민국작곡상은 1977년 제정된 상으로 대한민국 창작음악계의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음악제이다. 1992년부터 한국음악 부문과 서양음악 부문을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음악 부문이 개최된다. 앞서 8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일반부 39개 작품, 신인부 12개 작품, 총 51개 작품이 접수되었고, 악보 및 음원심사를 통해 일반부 우수상 4개 작품과 신인부 신인상 1개 .. 더보기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2023 제42회 대한민국작곡상 연주회’ 개최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2023 제42회 대한민국작곡상 연주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오는 12월 13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립국악원,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대한민국작곡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2023 제42회 대한민국작곡상 연주회’가 개최된다. 대한민국작곡상은 1977년 제정된 상으로 대한민국 창작음악계의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음악제이다. 1992년부터 한국음악 부문과 서양음악 부문을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음악 부문이 개최된다. 앞서 8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일반부 39개 작품, 신인부 12개 작품, 총 51개 작품이 접수되었고, 악보 및 음원심사를 통해 일반부 우수상 4개 작품과 신인부 신인상 1개 .. 더보기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우리동네 이야기책’ 발간기념회 개최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우리동네 이야기책’ 발간기념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27일 익산청년시청 1층에서 마을역사 탐방대 사업의 결과물로 ‘우리동네 이야기책’ 발간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1차 ‘다같이회의’로 마을역사 탐방대 사업의 결과물인 ‘우리동네 이야기책’ 발간을 기념하고 시민들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같이회의’는 매달 넷째주 월요일 익산문화도시에서 수행하는 시민주체-시민참여 프로젝트를 시민들이 보고하고 자랑하는 자리, 익산문화도시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개방형 문화시민총회이다, ‘우리동네 이야기책’은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의 문화·인물·전설·주민들의 삶 등 역사·문화적 자원을 조사 발굴해 그 결과물을 사진과 함.. 더보기 포항 바다버스, 포항 구룡포 통해 만나는 해양미식관광 테마투어 프로그램 운영 포항 바다버스, 포항 구룡포 통해 만나는 해양미식관광 테마투어 프로그램 운영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포항 일대를 중심으로 포항(일월신화), 바다(경관), 미식(체험)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형 투어버스가 오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된다. 포항바다버스-불꽃원정대는 포항의 해양 문화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패드를 활용한 증강현실(AR) 콘텐츠 제공을 통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주요 명소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테마투어 종료 후 해양미식마켓 ‘마켓피어나인’도 준비되어 다채로운 미식 경험까지 즐길 수 있다. 버스는 동대구역(시티투어탑승장)에서 출발해 ▲영일대 해수욕장 ▲스페이스워크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국립등대박물관 ▲호미곶 해맞이광장 ▲땅끝마을을 거쳐 동대구역으로 돌아.. 더보기 아트위캔, 캐나다 국립장애인문화예술센터(NaAC)와 업무협약 체결 아트위캔, 캐나다 국립장애인문화예술센터(NaAC)와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사단법인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이하 아트위캔, 대표 왕소영)은 11월 27일 캐나다 국립장애인문화예술센터(National accessArts Centre 이하 NaAC, 대표 류정석)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75년 In-Definite Arts Society로 설립된 캐나다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장애인 예술 단체인 국립장애인문화예술센터(National accessArts Centre, NaAC)는 시각 예술뿐 아니라 음악, 무용, 극장, 디지털 영화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장애예술가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곳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한민국-캐나다 수교 .. 더보기 총 구독자 30억 명, 6대륙・3천여 인플루언서 참여 ‘2023 서울콘’ 개최 총 구독자 30억 명, 6대륙・3천여 인플루언서 참여 ‘2023 서울콘’ 개최 12월 30일부터 1월1일까지 진행…미디어 트레일러, 팬미팅 등 마련돼 인플루언서 영향력 초점 둔 ‘서울콘’ 통해 문화적 인지도 기반, 경제 활성화 견인 기대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서울에서 열리는 인플루언서 박람회 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시아부터 유럽․북미․남미․오세아니아․아프리카에 이르는 6대륙, 3천여 팀의 인플루언서가 내달 서울을 찾아 특별 프로그램과 카운트다운 행사를 함께 한다.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12월 30일부터 2024년 1월 1일 3일간 열릴 에 참여할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특별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2023 서울콘’은 인플루언서가 가진 파급력 자체에 초점을 맞춘 박람회.. 더보기 청소년 장학생들이 그려낸 일상 ‘히든 스테이지’展 12월2일까지 개최 청소년 장학생들이 그려낸 일상 ‘히든 스테이지’展 12월2일까지 개최 한성자동차가 지원하는 청소년 장학생 40명 및 ‘렌티큘러 작가’ 배준성 협력으로 디지털 및 회화작 70여 점 선봬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장학생 40명과 배준성 작가가 함께한 ‘히든 스테이지(Hidden Stage)’ 전시가 오는 12월 2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들은 디지털 및 회화 작품 70여 점을 선보이며 메인 스테이지(Main Stage)가 아닌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과 소망에 ‘조명’을 비춘다. ‘한성자동차 드림그림’은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희근)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예술적 재능이 있는 중고생을 지원하는 사업이.. 더보기 이전 1 2 3 4 ··· 4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