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배우로 돌아온 야인시대 ‘강성’, 연극 ‘퍼즐’로 주목 배우로 돌아온 야인시대 ‘강성’, 연극 ‘퍼즐’로 주목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드라마 ‘야인시대’의 OST로 유명한 가수 ‘강성’이 대학로에서 배우 ‘임강성’으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안정된 가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달고나’, ‘김종욱찾기’ 등의 작품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던 그가 ‘퍼즐’로 첫 연극 도전에 나서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것. 파파프로덕션의 연극 ‘퍼즐’은 사고 후 기억을 잃은 주인공 ‘사이먼’이 2년간의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오가며 혼재된 기억의 조각을 맞춰가는 동안 벌어지는 사건을 담고 있는 스릴러물이다. 영화 ‘아이덴티티’로 이름난 작가 ‘마이클 쿠니’의 ‘포인트 오브 데스’를 원작으로해 촘촘한 구성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 더보기
2017 FIFA U-20 월드컵대회 유치 정부지원 박차 2017 FIFA U-20 월드컵대회 유치 정부지원 박차 오는 5일 FIFA 집행위에 정부대표단 파견 [시사타임즈 = 배은성 객원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오는 5일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개최되는 FIFA 집행위원회에 정부대표단을 파견, 대한축구협회 및 재외공관과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FIFA 관계자 및 집행위원 면담 등을 추진하여 ‘2017 FIFA U-20 월드컵대회’ 막바지 유치 지원에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FIFA U-20 월드컵 대회는 20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24개국 대표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월드컵, 17세 이하 월드컵, 컨페더레이션스컵과 함께 FIFA가 주최하는 4대 축구 대회 중 하나이며 성인월드컵 다음 가는 매우 중요한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1983.. 더보기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서영희, 상대가리지 않는 ‘퍼펙트 합’ 서영희, 상대가리지 않는 ‘퍼펙트 합’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서영희가 극 중 외사랑 상대인 조한선과 척하면 척하는 찰떡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출처: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영상 캡쳐. ⒞시사타임즈 지난달 30일 방송된 ‘세 번 결혼하는 여자’ 7회에서는 서영희(박주하 역)가 친구인 엄지원(오현수 역)의 연애사를 들춰내며 조한선(안광모 역)과의 능청토크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 서영희는 조한선의 말에 한 마디도 뒤지지 않고 마치 랩 배틀을 펼치듯 주거니 받거니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눈부신 호흡은 결혼식 날 소박맞은 신부와.. 더보기
달콤쌉싸름한 두 남자 정용화-한주완, 같은 옷 다른 느낌 달콤쌉싸름한 두 남자 정용화-한주완, 같은 옷 다른 느낌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정용화와 한주완이 정반대의 상황 속 같은 옷으로 다른 느낌을 자아내 화제다. 이미지 출처 : KBS 2TV ’미래의 선택’ / ’왕가네 식구들’ 방송화면 캡처. ⒞시사타임즈 지난달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정용화(박세주 역)는 이동건(김신 역)과의 결별 후 힘겨워 하는 윤은혜(나미래 역)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반지와 함께 달콤한 프러포즈를 한 정용화는 블랙 니트와 다크 그레이 컬러의 코트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달콤한 사랑을 고백한 정용화와 달리 같은 TNGT의 코트를 입은 한주완은 사랑을 밀어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왕.. 더보기
배우 박동빈, 윤상현-장신영-서영희와 한식구 된다 배우 박동빈, 윤상현-장신영-서영희와 한식구 된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박동빈이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 : MGB엔터테인먼트. ⒞시사타임즈 브라운관은 물론 스크린,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해온 박동빈이 윤상현과 장신영, 서영희와 한솥밥을 먹게 된 것. 소속사의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연기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올리게 될 박동빈은 보다 심도 높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설 것을 예고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한 박동빈은 장르와 역할을 불문한 연기를 펼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특히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살벌하고도 치밀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던 박동빈이었던 만큼 앞으로의 활동.. 더보기
코카-콜라사, ‘축구 유소년 공동프로그램’ 개최 코카-콜라사, ‘축구 유소년 공동프로그램’ 개최 이운재 전 축구국가대표, 김봉수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 등 48명 참가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한국 코카-콜라사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파워에이드 GK 골든글러브 2013’을 28일 오후 1시30분부터 파주 NFC에서 개최했다. 골키퍼 선수의 체계적인 기본기 습득 및 지도자의 기본기 코칭법 향상을 목표로 개설된 이번 프로그램은 이운재 전 축구국가대표, 김봉수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 및 김현태 인천유나이티드 골키퍼 코치 등이 강사로 나섰다. 경기도축구협회를 통해 참가 신청한 지도자-선수(2인 1조) 24개 팀 48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코카-콜라가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사업과 연계해 진행하는 유청소년 공동프로그램이다. 한국 코카콜라사는 지속.. 더보기
오만석 “허세달은 애드리브 없이 90% 대본 연기 충실” 오만석 “허세달은 애드리브 없이 90% 대본 연기 충실”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저는 어중간합니다. 잘생기지도 못생기지도, 키가 크지도 작지도 않고 애매했기에 더 부지런히 열심히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배우 지망생이 배역을 위해 처음 자신을 어필할 때 외모나 성격을 앞세우지만, 그렇다고 한 가지 이미지가 고수해서는 안 됩니다. 제2의, 제3의 무기를 품고 자신을 계속 변화, 발전시켜야 오래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배우 오만석이 11월27일 서울종합예술학교 본관 싹아리랑홀에서 연기를 전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시사타임즈 배우 오만석이 연기를 전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서예종)가 11월27일 본관 싹아리랑홀에서 배우 오만석 특강을 개최했다.. 더보기
SBS <열애> 배우 성훈, ‘3단 매력포인트’ 여심(女心) 명중 SBS 배우 성훈, ‘3단 매력포인트’ 여심(女心) 명중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성훈이 SBS 주말극장 ‘열애’(극본 박예경 / 연출 배태섭)에서 강무열로 분해 최고의 낙농업가가 되기 위한 거침없는 질주와 달콤한 러브스토리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성훈(강무열 역)의 3단 매력 포인트를 짚어본다. 첫사랑을 간직한 순정파, 그러나 찬바람이 쌩쌩 부는 ‘까칠남‘ 오해를 빚어낸 첫 만남을 가진 유정(최윤영 분)에게 무열(성훈 분)은 ‘아줌마’라는 호칭은 물론 목장에 취업하길 희망하는 그녀를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내치는 등 찬바람이 쌩쌩 부는 쌀쌀맞은 나쁜 남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그러나 자신의 첫사랑인 유림(서현 분)의 납골당 앞에 서서 애틋하게 그녀를 향한.. 더보기
MBC 단막극 <이상 그 이상> 한상진, ‘화랑주인 완벽변신’ MBC 단막극 한상진, ‘화랑주인 완벽변신’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한상진이 MBC 단막극 에 70년대 화랑 주인으로 특별 출연, 시대변화의 흐름 도우며 시청자의 몰입을 유도했다. 28일 방송 된 은 ‘날개’, ‘오감도’ 등 수많은 작품을 남기며 한국 문학계의 이단아로 불려온 천재 작가 ‘이상(李箱)’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담은 시대극으로, 한상진은 화랑의 주인 ‘재문’ 역으로 극의 도입부에 첫 등장했다. 그는 자신에게 ‘우인상’ (서양화가 구본웅이 그린 작가 ‘이상’의 초상화)을 팔러 온 손님 조민기 (수영 역)에게 1930년대 덕수궁 전각에서 발견된 고종황제의 밀지와 그 안에 담긴 미어에 통해 대한민국 황실의 비밀을 알게 된 이상의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막을 열었다. 극중 70년대의 현재.. 더보기
서영희,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속 리얼한 표정연기…‘살아있네~!’ 서영희, 속 리얼한 표정연기…‘살아있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 속 서영희의 각양각색 요일별 표정이 화제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조한선(안광모 역)에게 집착하는 ‘광토커(안광모스토커)’ 박주하로 분해 엉뚱 발랄한 매력을 무한 폭발시키고 있는 서영희(박주하 역)의 리얼한 표정연기가 직장인들의 요일별 기분과 절묘하게 맞물리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이 사진은 서영희의 고된 일주일이 담겨있다. 서영희는 월요병으로 인해 폭발직전의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가 하면 화요일에는 건들면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진 수, 목요일에는 아직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