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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김성조 한체대 총장 “경북 포항 국제적스포츠타운 가능성 검토” 김성조 한체대 총장 “경북 포항 국제적스포츠타운 가능성 검토”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김성조 대한체육회 부회장(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은 23일 경상북도 포항의 스포츠 시설을 돌아보고 체육인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베트남 사격대표 박충건 감독(좌)과 김성조 한체대 총장(우)이 포항의 사격경기장에서 만남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체육대학교) (c)시사타임즈 포항에서 활동 중인 스포츠과학지원센터 대표 박성률 박사와 함께 조정경기장, 사격경기장 등을 돌아보았다. 사격경기장은 베트남 대표 팀이 전지훈련중이였다. 이날 베트남 사격 대표팀의 박충건 감독은 “포항의 제반시설로 인해 국제경기등 훈련장으로 각광받을 수 있다”며 “사격시설을 국제적 훈련장 시설을 갖추어 세계의 선수들이 포항을 찾게 하는 시설계획이.. 더보기
제주시, 재일 청소년 대상 조상들의 언어·문화 체험기회 제공 제주시, 재일 청소년 대상 조상들의 언어·문화 체험기회 제공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31일부터 8월9일까지 9박10일간 제주관광대학교에서 재일 제주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재일제주인 차세대 한국어강좌(역사문화체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재일 제주인 총 15명(관동 2, 백두학원 11, 센다이 2)의 학생이 참가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에 위탁하여 오는 7월31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9박 10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강좌구성을 보면 오전은 수준별 2개반을 편성 한국어 능력 배양을 위하여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및 발음 등 언어기술별 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오후에는 승마, 해양스포츠, 전통음식, 감물들.. 더보기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한·중 청소년 중국어 토론 경진대회’ 개최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한·중 청소년 중국어 토론 경진대회’ 개최 7월부터 예선 공모전을 거쳐 9월에 전국 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가 ‘2017 한·중 청소년 중국어 토론 경진대회’를 환경부, 외교부, 교육부 등의 후원으로 9월16일 한국외교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가 2017 한·중 청소년 중국어 토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2017 한·중 청소년 중국어 토론 경진대회 포스터(사진제공=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시사타임즈 중국어 토론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의 국제사회 이슈에 대한 공감도 증진과 중국어를 통한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매년 한 차례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환경과 기후 변화’를 주제로 중학생 .. 더보기
국립생태원, 생태교육 12종 온라인 교육 콘텐츠 무료 제공 국립생태원, 생태교육 12종 온라인 교육 콘텐츠 무료 제공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생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생태문화 확산을 위해 초등교과 과정과 연계한 생태교육 콘텐츠 ‘지구를 지켜라! 고고 생태탐험대’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초등교과 과정 연계 생태교육 콘텐츠 ‘지구를 지켜라! 고고 생태탐험대’ (사진제공 = 국립생태원 전시교육기획부) ⒞시사타임즈 ‘지구를 지켜라! 고고 생태탐험대’는 국립생태원에서 수행한 ‘사이버 생태교육 콘텐츠 제작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에 개발됐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7월14일부터 국립생태원 누리집(http://www.nie.re.kr) 이러닝(e-learning) 코너에 무료로 공개된다. 이번 온라인 생태교육 콘.. 더보기
김성조 한체대 총장 “2017 충주 전국체전은 국민통합 기회” 김성조 한체대 총장 “2017 충주 전국체전은 국민통합 기회” 한국체육대학교–충주시, 19일 공동협력 MOU 체결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체육대학교가 충주시와 2017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붐업을 통한 성공적 개최와 스포츠 발전을 위해 손을 잡는다. 충주시 국원성 회의실에서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과 조길형 충주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7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와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오는 19일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충주시의 초․중․고교에서 운영 중인 스포츠클럽은 국가대표 등 한국체육대학교 우수선수의 재능기부를 통한 스포츠 교실을 열어 기량을 향상시키게 되고, 한국체육대학교의 선수들은 충주의 체육시설을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서.. 더보기
청어모, 부천시 초·중·고교 찾아가는 흡연 예방 교육 실시 청어모, 부천시 초·중·고교 찾아가는 흡연 예방 교육 실시 관내 학교 신청 받아 현장 방문 교육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사단법인 청소년을 위한 어른들의 모임(이하 청어모)과 부천시가 청소년의 흡연 예방 교육을 위해 손을 잡고 관내 학교의 신청을 받아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6일 청소년을 위한 어른들의 모임의 부천부곡중학교 흡연 예방 교육(사진제공=사단법인 청소년을 위한 어른들의 모임). ⒞시사타임즈 이번 교육은 2017년도 부천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58개 학급 약 1,700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퍼실리테이션 교육기법을 도입하여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한다. 흡연 시작 연령이 어려질수록 금연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참.. 더보기
김성조 한체대 총장, 주한 일본대사 12일 접견 김성조 한체대 총장, 주한 일본대사 12일 접견 평창·도쿄 올림픽 협력 의견 모아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은 12일 오전 11시 한체대 총장실에서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 安政) 일행의 방문을 접견했다. ▲나가미네 야스마사(좌) 일본대사와 김성조 총장(우) 총장실 회의 모습 (사진제공 = (사)한국체육대학교) ⒞시사타임즈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성조 총장은 “한·일 두 나라의 관계에서 스포츠 분야가 차지하는 포션은 적지 않다”면서 “재작년 10월 일본 스포츠청 신설을 앞두고 일본 중의회의 오시마 다다모리(大島理森) 의장 방문에 이어 오늘 주한 일본 대사가 다시 한국체육대학교를 방문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학 내 빙상장과 양궁장 등을 둘러 본 후 .. 더보기
장애청소년 위한 여름방학 문화예술 프로그램 ‘누에 꿈;틀’ 참가자 모집 장애청소년 위한 여름방학 문화예술 프로그램 ‘누에 꿈;틀’ 참가자 모집 서울지역 만 19세 미만 장애청소년 20명 선착순 모집…18일까지 접수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미만의 장애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누에 꿈;틀’을 신설하고 참가자 20명을 오는 1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누에 꿈;틀’은 장애청소년과 장애예술가, 시민 전문가가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예술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잠실’의 옛 이야기를 예술로 표현하는 등 총 10회의 교육을 거쳐 9월초에는 결과 발표 전시도 열린다. 자유학기제 확대와 창의 체험 교육,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소년을 위한 체험교육 행사들이 각 지자체 중심으로.. 더보기
대학내일20대연구소 “20대 5명 중 2명, 불매하는 치킨 브랜드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20대 5명 중 2명, 불매하는 치킨 브랜드 있다” 치킨이 제일 생각 날 때는 ‘스트레스 받을 때(22.3%)’ ‘치맥(43.3%)’보다 ‘치콜(53.0%)’을 선호하는 20대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20대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치킨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사진제공=대학내일 20대연구소).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20대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치킨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최근 닭의 크기와 가격, 프랜차이즈 업체의 갑질과 오너의 추문 등 각종 논란 때문에 치킨을 마냥 사랑할 수 없게 된 현실에 대한 20대의 생각과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등을 알아보았다. ◇스트레스 받을 땐 역시 ‘시발’ 치킨 치렐루야를 외치는 20대는 평소 얼.. 더보기
대전A중학교 ‘수업 중 집단공연음란행위’ 사태 권익위로 대전A중학교 ‘수업 중 집단공연음란행위’ 사태 권익위로 공동대책위, 진상규명 및 근본대책 촉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달 21일 대전 A중학교에서 수업 중 발생한 학생들의 집단음란행위와 관련하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공동대책위는 “지난달 21일, 대전A중학교 1학년 교실에서 남학생들이 여교사의 수업시간에 집단 자위행위를 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해당 학교는 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하였고, 사건 발생 5일 만인 26일에는 선도위원회를 열어 가담학생 10명에 대하여 ’특별교육 5일’ 처분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학교는 6월26일, B성폭력상담소에 의뢰하여 해당학급의 가해학생들을 제외한 나머지 23명을 대상으로 개별면담 형식의 전수조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