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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제7회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식 5일 개최 ‘제7회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식 5일 개최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라북도가 도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올바른 청소년상의 정립을 위해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4개 부문 수상자를 선발하고 5일 오후 3시 도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2013년 관련 조례를 제정한 이래, 2014년 제1회 3개 부문 시상을 시작으로, 2015년 4개 부문, 2016년 5개 부문 등 매년 수상자를 선발하여 2020년 제7회까지 총 30명(효행 3, 선행 7, 면학 7, 예체능 7, 국제화 3, 장애 3)의 도내 청소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 중 시장·군수 및 각급 학교장.. 더보기
한성자동차, IT매체 활용한 ‘드림그림’ 첫 온라인 수업 성공적으로 진행 한성자동차, IT매체 활용한 ‘드림그림’ 첫 온라인 수업 성공적으로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영호)와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국내 수입 판매사인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미술 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을 코로나19로 인해 9년 만에 처음으로 실시간 온라인 원격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드림드림’은 한성차의 대표적인 문화CSR 사업으로 미술에 재능이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미술가로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5월30일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아티스트 멘토링’ 첫 원격 수업은 일러스트레이터 우인영 작가와 4명의 강사들이 진행한 디지털 드로잉 수업이었다. 이날 수업은 ‘구글 클래스룸’을 이용해 80명의 장학생들과 실시간으로 진행되.. 더보기
아하!센터, ‘2020 성평등 문화 만들기 청소년 연설 대전’ 30일 개최 아하!센터, ‘2020 성평등 문화 만들기 청소년 연설 대전’ 30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청소년 성교육과 상담 전문 기관인 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이하 아하!센터)는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국회의원실(20대 여성가족위원장)과 함께 오는 5월30일 21대 국회 개원 첫날 ‘2020 성평등 문화 만들기 청소년 연설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하!센터는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불법 촬영 및 유포 등 디지털 성 착취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으로써 건강한 성문화와 성평등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기 위한 각계의 실천적 대안 마련이 절실하다”며 성평등 문화 만들기, 청소년 연설 대전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바꾸는 성문화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 더보기
S&J 희망나눔, Go! RORO-Trip 온라인 강의 진행 S&J 희망나눔, Go! RORO-Trip 온라인 강의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사)S&J 희망나눔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이 커져감에 따라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S&J 글로벌 청소년 - GO! RORO-Trip (스스로 진로를 찾는 여행)’ 사업을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S&J 희망나눔은 삼성꿈장학재단으로부터 1년간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아 S&J 주니어 끌레버(청소년 장학생) 4기를 대상으로 ‘S&J 글로벌 청소년 - GO! RORO-Trip (스스로 진로를 찾는 학습 여행)'’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비대면 온라인.. 더보기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쇼미더유스(SHOW ME THE YOUTH)’ 프로그램 진행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쇼미더유스(SHOW ME THE YOUTH)’ 프로그램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 대상으로 힙합 문화에 대한 건전하고 올바른 이해와 청소년의 창작 및 표현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수단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쇼미더유스(SHOW ME THE YOUTH)’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경기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모선정 사업으로 경기도와 안성시의 지원을 통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힙합 음악 아티스트를 강사로 초청하여 전문교육 및 실습 강의가 이루어진다. 랩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작사 및 작곡법 숙지에서 음원 제작과 공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교육과 활동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 총 15회기 이상.. 더보기
노원문화재단, ‘노원 어린이 예술공항’ 참가자 20일까지 모집 노원문화재단, ‘노원 어린이 예술공항’ 참가자 20일까지 모집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에서 어린이(7-13세)를 대상으로 노원아트갤러리 기획초대전 연계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 노원문화재단 기획초대전인 김홍년, 김기춘, 김희라, 오태환 총 네 작가의 전시를 전문 전시 해설가와 함께 관람하며, 각 전시별로 준비된 창작 워크숍 활동을 통해 예술 여행을 떠나는 경험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 창작 워크숍 활동은 전시에 따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회차 ‘김홍년 초대전:나비와 함께 Let’s fly!’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별 전시 관람 및 온라인 워크숍 활동이 5월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의 자택으로 창작 워.. 더보기
하자센터, 창의적 진로체험활동 ‘하자ON’ 시범운영 학교 모집 하자센터, 창의적 진로체험활동 ‘하자ON’ 시범운영 학교 모집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청소년 진로특화시설인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하 ‘하자센터’)는 온라인 상호작용형 창의적 진로체험활동 을 개발하여 시범운영 학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07년 창의·예술분야의 직업인들과 청소년들이 직접 만나는 일일직업체험활동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10여년간 운영해 온 하자센터는 “코로나19 사태로 청소년들의 활동이 제한되자 온라인 화상회의 도구를 활용하여 소규모(10~14인) 그룹의 학생들이 강사와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창작활동을 체험해보는 온라인 상호작용형 창의적 진로체험 프로그램 을 개발하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하자센터는 “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학급 또는 학교 단위로 참여가 가능한.. 더보기
등교수업 1주일씩 추가 연기…고3 13일에서 20일로 등교수업 1주일씩 추가 연기…고3 13일에서 20일로 교육부, 이태원 관련 코로나19 감염확산 따른 등교수업 일정 조정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교육부는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수업 시작일을 13일에서 20일로 1주일 연기하고, 그 외 학년의 등교수업 일정도 1주일 순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재확산하면서 유치원 및 초·중·고 등교수업이 1주일씩 추가 연기하게 된 것이다. 최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발생한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총 86명(11일 기준)으로 이 가운데 이태원 클럽을 방문해 확진된 경우가 63명, 가족·지인·동료 등 2차 접촉자에게 발생한 경우가 23명으로 파악되고 있어 감염 확산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더보기
경기도, 2020년도 ‘찾아가는 배움교실’ 도민강사 5월12일까지 모집 경기도, 2020년도 ‘찾아가는 배움교실’ 도민강사 5월12일까지 모집 보충학습·창의과학 등 4개 분야 200명 모집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오는 12일까지 ‘찾아가는 배움교실’에 참여할 신규 강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배움교실’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공익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분야별 교육을 통해 도민 강사를 양성, 온종일 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청소년들에게 무료로 학습지원을 한다. 신규강사 모집분야는 ▲보충학습(국·영·수 등) ▲창의과학(드론, 코딩) ▲문화 예술(악기 특강, 지명에 대한 이해) ▲인성함양(나라별 문화 및 언어교육)으로 총 4개다. 경력단절자, 청년 등 만18세 이상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더보기
‘익산형 난임치료사업’ 전국으로 확산…7년 동안 33.9% 성공률 ‘익산형 난임치료사업’ 전국으로 확산…7년 동안 33.9% 성공률 출산 장려 분위기 확대·인구늘리기 대표정책 육성 방침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는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익산형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익산시의 인구늘리기 대표정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고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한방 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익산시는 “지난해까지 215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73명이 임신해 33.9%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도 30명이 참여 신청을 했으며 익산시는 5천4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인당 180만원씩 난임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지원대상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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