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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전국 최초 ‘대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선거 4월14일 개최 전국 최초 ‘대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선거 4월14일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은 청소년들이 직접 대구의 대표청소년을 뽑는 ‘2018 대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선거’가 오는 4월14일 여성가족부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청소년지원재단(대표 김경선)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여 전국 최초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대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선거 포스터 (사진제공 = 대구청소년지원재단) (c)시사타임즈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2(청소년의 자치권 확대)에 의거하여 청소년이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하여 청소년의 권리신장에 기여토록 마련된 법적기구이다. 매년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되는 대구광역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올해부터 대구광역시장 명의의 위촉장을 받는 대구시 대표 .. 더보기
5명만 모여도 문해교육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5명만 모여도 문해교육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 2018년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지원 기본계획 마련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우리나라 18세 이상 성인 중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의 비문해 인구가 311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5명만 모여도 문해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018년 사업 추진 방향 (자료출처 = 교육부)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15일 소규모 문해교육에 대한 수요 부응, 개인학습 지원, 생활문해교육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18년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우리나라 18세 이상 성인 중 기초적인 일상문제 해결이 어려운 수준(초등1~2학년 수준 학습 필요)의 인구는 전체.. 더보기
서울 세운상가, 발명특성화고 청소년 ‘현장학교’ 된다 서울 세운상가, 발명특성화고 청소년 ‘현장학교’ 된다 서울시, 전국 4개 발명특성화고와 15일 업무협약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올해 4개 발명특성화고등학교가 참여하는 ‘청소년 기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 소재 학교뿐 아니라 광주, 전남 광양, 제주 서귀포 등 서울 외 지역의 학교도 참여해 세운상가를 서울을 넘어 전국적 기술학교로 발돋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자, 영상통신, 조명 등 전통적인 도심 제조업부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유한 세운상가 그 자체가 거대한 교실이 된다. 또 오랜 시간 세운상가를 지켜온 기술장인 16인과 새롭게 세운상가에 둥지를 튼 스타트업 17개 업체가 선생님으로 나서 학교 교실에서는 배우기 힘들었던 현장중심 교육이 이뤄진다. 4개 학교 학.. 더보기
경기도, 15일 노숙인 인문학교육 첫발 경기도, 15일 노숙인 인문학교육 첫발 노숙인 34명 대상. 통합형 인문학 교양 교육 심리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 병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15일 오후 한신대학교에서 2018년 경기도와 함께하는 어깨동무 인문학교육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1박2일 캠프)을 갖고 27일 첫 수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어깨동무 인문학 교육은 노숙인 자존감 회복과 자활의지 고취를 통해 노숙을 벗어나기 위한 교육으로 올해 여섯 번째를 맞았다. ‘내 가슴 속에 있는 나 찾기’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경기도와 수원다시서기센터, 한신대학교 등 민·관·학이 함께 추진하는 탈 노숙 프로그램이다. 수원다시서기센터는 특별활동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교육대상자 모집·관리, 한신대학교는 인문학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경기.. 더보기
경기도, 저소득층 중‧고생 생활장학금 44억 원 지원 경기도, 저소득층 중‧고생 생활장학금 44억 원 지원 청소년 5,723명에 생활장학금 44억4,600만원 지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워 학업중단이 우려되는 도내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생활장학금 44억4,6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 5,723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및 근로청소년,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 등의 청소년에게 우선 지원된다. 경기도는 중학생에게는 6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90만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50%씩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이달 28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생활장학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군 청소년담당부서 및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문의하거나 경기넷 홈페이지(.. 더보기
한일장신대학교 야구부 새 출범 한일장신대학교 야구부 새 출범 서남대 야구부 흡수 재창단…구춘서 총장 “대학 차원 적극 지원” 약속 [시사타임즈 = 조미라 객원기자]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가 그동안 중단되었던 야구부를 새롭게 출범시키고 3월2일 야구부 관계자들과 대면식을 가졌다. ▲한일장신대 야구부 선수단과 코치진. 구춘서 총장과 교수들과 함께(사진제공=한일장신대). ⒞시사타임즈 한일장신대는 지난 2월 인근에 위치한 서남대의 폐교로 인해 존폐위기에 놓인 서남대 야구부를 인수해 ‘한일장신대학교 야구부’(감독 윤정현, 운동부장 김연수)로 재창단했다. 한일장신대 야구부는 선수단 30명, 코치진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라북도체육회와의 협의를 통해 우리대학내 재창단을 승인받아 정식으로 재출범하게 됐다. 3월2일 열린 대면식에서 구춘서 총장.. 더보기
‘청소년 저작권 침해 고소사건 각하제도’ 무기한 시행 ‘청소년 저작권 침해 고소사건 각하제도’ 무기한 시행 성인 저작권 침해자의 경우도 각하제도 일부 적용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검찰청은 ‘청소년 저작권침해 고소사건 각하제도’를 기한 없이 계속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대상 저작권 교육 모습 (사진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c)시사타임즈 ‘저작권 침해 고소사건 각하제도’는 저작권대행사 등의 고소 남발로 인한 청소년 저작권 침해 사범이 양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1년 단위로 한시적으로 시행됐다. 특히 「저작권법」 위반 전력이 없는 청소년이 우발적으로 저작권을 침해한 경우, 1회에 한해 조사 없이 각하 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이 제도는 시행초기 22,533건에 이르던 저작권 관련 청소년 고소 건수.. 더보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IT융합전문가’ 과정 무료설명회 열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IT융합전문가’ 과정 무료설명회 열어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대표 박현경)는 이런 사회적 필요성과 서초구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지역맞춤형 사업으로 ‘IT융합전문가’ 3개월 과정을 준비했다. 또한 관련 무료설명회를 3월19일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 3D프린팅 수업 사진자료(사진제공=서초여성가족플라자). ⒞시사타임즈 4월부터 진행될 ‘IT융합전문가’ 과정은 블록코딩, 아두이노코딩, 엡인벤터 코딩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배운 후 3D프린팅으로 작품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이외에 직업소양의식교육 및 프로젝트발표 등을 포함해 3개월 간 35회차 105시간의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초구민에게는 수강료 최대 50% 환급과 재료비 지원혜택이.. 더보기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예방 전문지도자 양성교육 실시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예방 전문지도자 양성교육 실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학교폭력예방 전문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대구청소년지원재단 (c)시사타임즈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예방 전문지도자 양성교육을 통해 예비 전문지도자들은 대구지역 관내 초·중·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교폭력예방 서비스를 지원하여 안전한 학교생활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학교폭력예방 전문지도자 양성교육은 왕따 및 집단 따돌림을 포함한 학교폭력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전문적인 학교폭력예방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더보기
제1회 미래교육포럼 27일 진행…한국어와 한류문화와의 접목 주목 제1회 미래교육포럼 27일 진행…한국어와 한류문화와의 접목 주목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가 대한민국을 달구고 있다. 격변의 시대에 우리의 자녀에게는 과연 어떻게 진로를 지도하고 교육해야 할까? 이에 대한 비전을 보여줄 미래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위해 3인 3색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제공 = 대충영어중국어 (c)시사타임즈 제1회 미래교육 포럼이 라는 주제로 2월27일 개최됐다. 포럼에는 ▲1부 : 재능을 만드는 뇌신경 연결 (신동선 뇌신경과 전문의) ▲2부 : 체질을 알면 아이의 미래가 보인다 (임동구 박사) ▲3부 : 4차산업혁명보다 시급한 영어혁명 (대충영어 오승종 대표)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미래교육 대표 전문가로 서울대 중어중문과를 나온 외교관 출신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