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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에서 만나는 아프리카의 다양한 매력”…제7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 “서울에서 만나는 아프리카의 다양한 매력”…제7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서울 반포한강공원, 서울특별시 2024 한강페스티벌 협력 행사로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단법인 아프리카인사이트(이사장 최동환, 대표 허성용)는 ‘제7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The 7th Seoul Africa Festival)’을 오는 10월12일 11시부터 19시30분까지 서울시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 개최한다.  올해 제7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국내외 아프리카 디아스포라와 한국인들에게 독창적이고 매혹적인 아프리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인 아시아 아프리카 탤런트 어워드(Asia Africa Talent Award, 이하 AFTA)를 통해 아프리카와 관련된 재능과 끼를 발휘할 .. 더보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여주교도소, 간담회 개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여주교도소, 간담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이승경)는 2024년 10월10일에 여주교도소(소장 배경석)와의 협업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여주교도소 배경석 소장 등 직원 6명과 경기동부지소 이승경 지소장 등 직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소자들의 취업지원 사업 및 사전상담 등 보호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여주교도소 배경석 소장은 “앞으로도 취업지원과 다양한 보호사업에 필요한 수혜 대상자 발굴을 위해 직원 간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하며, “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자립을 위해 양 기관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다양한 사업에 협력을 약속했다. 경기동부지소 이승경 지소장은 "법무.. 더보기
전주시, 비빔밥의 유네스코 등재 위한 전략 모색 전주시, 비빔밥의 유네스코 등재 위한 전략 모색비빔밥의 인문학적 고찰과 자연과학적 접근 통한 가치 제고,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전략 등 논의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대한민국 대표 미식도시인 전주시가 비빔밥의 유네스코 등재 등 세계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전북대학교 JBNU인터네셔널센터와 왕의지밀에서 전문가와 연구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빔밥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전략 등을 함께 모색하는 ‘2024년도 로컬식품 및 식문화산업 진흥포럼’을 개최했다. 전주시와 전북대학교, 우석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주최하고, K-Food 연구센터와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전주비빔밥의 글로벌화와 유네스코 등재.. 더보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 창업교육 및 컨설팅’ 교육생 모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 창업교육 및 컨설팅’ 교육생 모집전남 도내 콘텐츠 창작자 및 예비창업자 대상교육별 각 30명, 컨설팅 15명 선착순 모집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도내 콘텐츠 창작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전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창업교육 및 컨설팅’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남도내 관심 있는 창작자 및 예비창업자로 교육별 각 30명, 컨설팅 15명을 총 75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으로 오프라인은 전남콘텐츠코리아랩 2층 세미나실(10월 17~18일), 온라인은 미라클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10월 19일 ~ 11월 1일)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창업 아이템.. 더보기
청소년 주도 예술단체 Triple-C,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사랑의 성금 전달 청소년 주도 예술단체 Triple-C,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사랑의 성금 전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청심국제고등학교의 청소년 주도 예술단체 Triple-C에서 자선 공연으로 모인 성금 50만 원과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Triple-C는 2007년 청심국제고등학교에서 결성되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자선 공연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동아리이다. Triple-C는 자선 공연을 통해 이번에 수익금 5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이 마련했다.  Triple-C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몇 년간 활동 중단 상태였다가 지난 7월 27일 자선 WAF LAB과 태전그룹의 후원으로 공연을 재개했으며, 이번 자선공연에는.. 더보기
온천, 더 안전하게!…전북, 시설 합동 점검 돌입 온천, 더 안전하게!…전북, 시설 합동 점검 돌입미개발 온천 및 운영중단 시설 현황 점검…향후 계획 논의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온천 환경 조성 위한 사후관리 강화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온천 이용의 안정성과 편리성를 높이기 위해 14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시군과 합동으로 도내 온천이용시설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온천시설의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전북 내 온천시설은 총 15개소로, 이 중 운영 중인 7개소가 주요 점검 대상이다. 점검 항목은 온천 수질 및 성분 검사, 검사 성적서 게시 여부, 온천이용허가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으로, 온천운영 및 관리 실태를 중점으로 확인할 예정이.. 더보기
전북․전남․광주 재향경우회,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한마음 전북․전남․광주 재향경우회,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한마음경찰 관련 시설의 충남 편중 지적…지역균형발전 위해 남원 유치 필요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이 최적지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재향경우회(회장 한기만, 회원 2,812명) 임원 30명은 11일 남원시청에서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며 유치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전북 재향경우회는 경찰청에 남원을 학교 설립 위치로 선정해 줄 것을 요구하며, 남원시가 제2중앙경찰학교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중앙경찰학교는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경찰관 교육훈련 기관으로, 경찰청은 현 시설과 유사한 규모로 제2중앙경찰학교를 건립하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후보지 공모를 진행했다. 남원시는 충남 아산시와 .. 더보기
전북지원단, 경계성 지능 아동 위한 ‘나답게 크는 아이’ 사업 성과 공유 전북지원단, 경계성 지능 아동 위한 ‘나답게 크는 아이’ 사업 성과 공유40개소 센터와 160명 아동 참여…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자립과 성장 지원 [시사타임즈 = 심성엽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단장 최현영, 이하 전북지원단)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의 지역 간담회와 현장교사 평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은 사랑의열매와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경계선 지능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현장교사가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되어 아동의 특성에 맞춘 교육과 발달 지원을 제공하며, 현재 전북 내 40개소 지역아동센터에서 160명의 아동이 참여하고 있.. 더보기
전북자치도, 대회 전반사항 점검 위한 현장회의 개최 전북자치도, 대회 전반사항 점검 위한 현장회의 개최세계로 경제영토 확장 위한 기회 마련에 혼신의 노력김관영 도지사,“대회 성공 개최 위해 세심하게 준비하겠다”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11일 앞으로 다가온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제반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전북대학교 일원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기업업유치지원실 실장을 비롯해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현장 점검을 펼쳤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전시관 구축과 관련해 전시부스 배치, 시설 안전‧소방, 전기‧통신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대회 기간동안 마련한 도 자체 연계프로그램을 최종 점검했다.  먼저,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 설치되는 기업 전시관은.. 더보기
전북자치도, 지하 전기차 화재 신속 제압해 인명・재산 사수 전북자치도, 지하 전기차 화재 신속 제압해 인명・재산 사수지난 9월 전기차 화재안전대책 수립·본격추진 효과 거둬모의훈련 등 현장 중심 예방활동이 실제 사고에서 신속 대처 가능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도 소방당국은 그동안 지하주차장 전기화 화재 예방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대책을 추진해 온 것이 지난 9일 공동주택 내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화 화재에서 인명과 추가 재산피해를 막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자치도와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전주시 혁신도시내 한 공동주택의 지하 4층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1시간만에 진압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8월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를 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