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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한적십자사, ‘수상구조법 개정 정책포럼’ 개최 대한적십자사, ‘수상구조법 개정 정책포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수상구조사 전문성 강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수상구조법 개정 정책포럼’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해양경찰청, 서울YMCA 공동주관으로 개최됐다. 방호삼 전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성길 국립부경대학교 교수가 발제자로 ‘수상구조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격세분화와 민간자격 일원화를 통한 자격 쳬계 강화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자로는 김대진 교육부 인성체육예술교육과 연구관, 석주호 대한적십자사 과장, 류지한 서울YMCA 본부장, 최수근 한국해양구조협회 본부장이 참석해 인명구조 자격을 통합.. 더보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인권 보장 위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경영자의 노력 및 의지 인정중소벤처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 KOSRE)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이 인권경영시스템(HRMS : Human Rights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충남 서천군 소재)에서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엄진엽 원장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관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서 및 인증현판 수여식이 진행됐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기업·기관·단체 등 조직에 적용 가능한 수준의 요구사항과 ISO(국제표준화.. 더보기
안심소득 새 이름 ‘서울디딤돌소득’… 대한민국 대표 복지모델 시동 건다 안심소득 새 이름 ‘서울디딤돌소득’… 대한민국 대표 복지모델 시동 건다서울시, 시민 공모·투표 등 거쳐 ‘서울디딤돌소득’으로… 5일부터 즉시 적용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지난 6월부터 새 이름 찾기에 들어갔던 ‘서울안심소득’이 시민 공모․선호도 투표 등을 거쳐 최종 명칭을 결정했다.   서울시는 오세훈표 복지모델 ‘구, 안심소득’을 ‘서울디딤돌소득’으로 이름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복지모델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국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5일부터 기존에 사용하던 안심소득을 ‘서울디딤돌소득’으로 명칭을 바꿔 사용하는 한편 정책의 근거 규정이 담긴 「주민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내 안심소득 명칭도 ‘서울디딤돌소득’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 시는 올해 7월 ‘서울디딤돌소.. 더보기
대학병원 의사 대리수술 의혹! 솜방망이 처벌이 원인? 대학병원 의사 대리수술 의혹! 솜방망이 처벌이 원인?시민단체들, 국민건강 위협 불법의료행위 규탄 및 근절촉구!“영업사원이 인공 관절 ‘쑥’”?…이대 서울병원 ‘무면허 수술’ 의혹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지난 9월 3일부터 KBS, JTBC 등 각 언론에서 의료기기업체 직원이 수술실에 들어와 의료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잇달아 보도하고 있다. “영업사원이 인공 관절 ‘쑥’”?…이대 서울병원 ‘무면허 수술’ 의혹, 아직도 이런 의사가…영업사원한테 관절 수술 맡긴 대학병원 의사, 이대 서울병원 '인공 관절' 무면허 수술 의혹…경찰 수사 착수 등 제목도 자극적이다. 정형외과 의사인 A 교수가 인공 관절 부품을 바꾸려다 실패하자, 의료기기업체 영업사원이 직접 교체했다는 등 구체적인 내용도 보도되었다.   이러.. 더보기
서울시, 미래의 유니콘 찾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Try Everything 9월 개최 서울시, 미래의 유니콘 찾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Try Everything 9월 개최[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라 함)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4(Try Everything 2024)’를 오는 9월11일부터 12일일까지 2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New Waves, New Ways’라는 슬로건 아래 AI혁명, 국제정세 악화 등 격변의 파도를 함께 헤쳐 나갈 구체적 해법을 함께 모색하고, 투자유치, 국내외 오픈이노베이션 매칭 등 실질적 성과 확대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창업하기 좋은 도시 글로벌 9위에 선정되어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하고, 특히 조달 분야에서는 아시아 1위에 오른 여세를 몰아.. 더보기
제22회 한·중·일 인천국제창업경진대회, 돌봄 경제를 주제로 성공적 개최 제22회 한·중·일 인천국제창업경진대회, 돌봄 경제를 주제로 성공적 개최[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2024년 제22회 한·중·일 인천국제창업경진대회(2024 OVAL IBC Incheon)가 지난 8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돌봄 경제(Care Economy)'를 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의 대학생들이 모여 혁신적인 비즈니스 플랜을 기획하고 발표하는 장이었다. 이번 대회의 영예로운 대상은 ‘시니어 보호자 서비스 비즈니스 플랜’을 제안한 16조에게 돌아갔다. OVAL은 2003년 한·중·일 대학생들의 연합 자치단체로 설립, 각국 지부를 두고 삼국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OVAL의 대표적인 국제행사인 IBC는 2005.. 더보기
경기도 “아주대 병원 10억 지원은 ‘긴급처방’…9개 병원장 등의 회의 결론” 경기도 “아주대 병원 10억 지원은 ‘긴급처방’…9개 병원장 등의 회의 결론”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일부 언론에서 경기도가 ‘아주대 병원만’ 10억 원을 지원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보도가 있는 것과 관련해 경기도는 “해당 보도는 사실관계를 모르거나 크게 오해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며 “아주대 병원 10억 지원은 그야말로 ‘긴급처방’이었다”고 밝혔다.  경기도 대변인은 3일 브리핑을 통해 “의사 사직 등으로 응급실 진료 중단이 목전에 다가온, 긴박한 상황에서의 ‘긴급처방’이었다”면서 “자칫 응급실 셧다운이 도미노처럼 번질 수도 있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아주대 병원에 대한 10억 지원은, 특정 병원에 대한 지원의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응급실 셧다운의 도미노를 막는 ‘전략적 지원’의 .. 더보기
필리핀 가사관리사 9월3일 142가정 서비스 시작…상시신청 가능 필리핀 가사관리사 9월3일 142가정 서비스 시작…상시신청 가능매칭된 142가정, 맞벌이(81%)>임신부(8.5%)>다자녀(7.7%) 순으로 신청 많아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서울시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인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9월3일부터 142가정에서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8월6일 입국한 가사관리사들은 9월2일까지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서비스 제공기관이 제공하는 4주간 총 160시간의 직무교육과 한국어 교육 등 특화교육을 통해 이용가정 돌봄․가사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최선의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특화교육은 ▲성희롱 예방 및 산업안전교육 16시간 ▲가사 및 아이돌봄 직무교육 92시간 ▲한국어 및 한국문화 52시간이 이뤄졌으며 직무교육으로는 실제.. 더보기
오세훈 “딥페이크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 주체, 국가서 지자체로 확대해야” 오세훈 “딥페이크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 주체, 국가서 지자체로 확대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전 9시30분 국회의원회관(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딥페이크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대응책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 조은희 의원실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주최하고, 이수정 교수, 경찰청,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등이 발제자로 나섰다. 오 시장은 “딥페이크 영상은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고 또 정확한 피해 규모를 추산하는 것 조차 어렵다”며 “서울시는 최대한 서둘러 단 한 명의 피해자라도 더 도울 수 있도록 하고 피해자가 무거운 짐을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한다. 서울시는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선제적으로 인지하고 지난.. 더보기
(사)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 제5회 아시아조율사협회 총회 및 국내 기술 세미나 성료 (사)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 제5회 아시아조율사협회 총회 및 국내 기술 세미나 성료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사)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회장 김현용)은 삼성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제5회 아시아조율사협회 총회(Asia Piano Technician Association Convention)’ 및 ‘국내 기술 세미나’를 8월26일부터 29일까지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조율사협회 총회’는 아시아의 한국, 일본, 대만, 중국의 조율사들이 모여 각국의 피아노 기술과 정보교류를 하고자 2012년 설립되어 2년마다 회원국을 돌아가며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국내 조율사 240여 명과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6개국의 조율사 300여 명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