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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전력, 장재원 전력계통본부장 임명 한국전력, 장재원 전력계통본부장 임명 [시사타임즈 보도팀]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 이하 한전)의 신임 전력계통본부장(상임이사)에 장재원 송변전건설처장(사진·56)이 선임됐다. 한전은 전남 나주 빛가람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전력계통본부장(상임이사)에 장재원 송변전건설처장을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전 관계자는 “장 신임 본부장은 송변전 건설과 운영, 남북협력, 연구·개발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인정받아 신임 본부장으로 선임됐다”고 전했다. 장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2년으로 만료시에는 주주총회를 통해 1년 간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장 신임 본부장은 경북고를 나와 서울대 전기공학에서 학·석사 학위를, 미국 렌셀러폴리테크닉대에서 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1979년 .. 더보기
서울시 5개 여성대체인력지원센터…532명 취업 연계 서울시 5개 여성대체인력지원센터…532명 취업 연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5개 권역별로 ‘서울시 여성대체인력지원센터’를 설치 8개월(2015년 2월 기준) 운영한 결과, 총 1,203명이 구직 등록해 이중 532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시가 발표한 ‘서울시 여성일자리 종합계획’의 하나로 2014년 6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의 총괄 아래 5개 권역 여성발전센터(광진, 금천, 노원, 마포, 양천)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센터에 구직등록을 하면 ‘구직상담→경력개발 및 코칭→기초직무교육 및 직무감각회복 전문교육훈련을 거쳐 대체인력 파견 및 재취업을 하게 된다. ▲대체인력지원센터 여성 및 기업 지원체계. ⒞시사타임즈 당초 센터가 목표했던 ‘육아휴직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업 .. 더보기
“도로변 야생 봄나물 함부로 섭취하지 마세요” “도로변 야생 봄나물 함부로 섭취하지 마세요” 서울시, 도심지 하천·도로변 ‘야생 봄나물’ 중금속 오염도 검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가 봄철 시민들이 쉽게 채취해 섭취할 수 있는 야생 봄 나물류에 대한 중금속 오염도 검사를 시행한다. 서울시는 날씨가 예년보다 일찍 따뜻해짐에 따라 야생 봄 나물류에 대한 오염도 검사 시기를 예년보다 열흘 앞당겨 부터 4월1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민의 이용이 잦은 안양천, 중랑천, 양재천, 탄천 등 4개 하천변을 비롯해 올림픽대로 등 3개 도로변,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 등 3개 공원 등에서 비교적 채취가 쉽고 이용도가 높은 쑥, 냉이 등을 채취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중금속(납, 카드뮴) 안전성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에서는 매년 3.. 더보기
서울시, 아동인권 전문상담 실시…상담전문가 배치 서울시, 아동인권 전문상담 실시…상담전문가 배치 “훈육vs학대 헷갈리면 1644-9060 전화하세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훈육과 학대에 대한 구분이 모호할 때’, ‘어린이집에 부적응하는 아동의 원인과 개선방안을 찾고 싶을 때’ 앞으로는 전문상담 대표전화(☎1644-9060)로 전화하자. 서울시는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및 25개 자치구별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아동인권 상담전문가’를 각각 1명씩 신규채용, 40시간의 양성교육을 마치고 4월부터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1월 발표한 ‘아동학대 방지대책’ 후속사업의 하나로 전국 최초로 사전예방에 초점을 맞춰 선보이는 아동인권 전문상담서비스다. 현재까지는 아동학대가 발생한 후 신고를 통해 수사기관 또는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더보기
한국교계 3단체와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 합동기자회견 개최 한국교계 3단체와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 합동기자회견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교계는 일본의 이른바 근대화 시설물이라면서 당시 조선의 위안부할머니·강제징집자 등을 수용한 시설물들을 ‘유네스코 역사기록물에 등재 신청한 사태에 관한 한국교계와 국회5단체 평신도협의회의 긴급선언문’을 교계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채택키로 결의했다. 이와 관련해 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NCCK(회장 황용대 목사)·한교연(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등 한국교계를 대표하는 3단체 대표와 한국교계-국회평신도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가 4월1일 오후 1시30분 정각 국회 본청 1층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특히 보수와 진보를 초월하고 목회자와 평신도단체가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한목소리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더보기
바라크루드, 2세 이상 소아환자 추가 적응증 허가 바라크루드, 2세 이상 소아환자 추가 적응증 허가 소아 만성 B형간염 치료에 새롭고 중대한 치료 옵션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국BMS제약(대표 김은영)은 1일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르)’가 식약처로부터 2세 이상 소아환자에 대한 추가 적응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바라크루드는 활동성 바이러스의 복제가 확인되고 혈청 아미노전이효소(ALT 또는 AST)의 지속적 상승 또는 조직학적으로 활동성 질환이 확인된 16세 이상 성인의 만성 B형간염 치료1) 를 위해 사용돼 왔다. 이번 허가로 바라크루드는 국내에서 2세 이상 소아에게도 투여가 가능한 만성 B형간염 치료제가 됐다. 바라크루드의 2세 이상 소아 적응증에 대한 허가는 HBeAg-양성을 보이는 만성 B 형간염 바이러.. 더보기
한국발명진흥회, KIPO-WIPO 적정기술 그랜드 심포지엄 개최 한국발명진흥회, KIPO-WIPO 적정기술 그랜드 심포지엄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오는 4월29일, 30일 양일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KIPO(특허청)-WIPO(세계지식재산기구) 적정기술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적정기술 그랜드 심포지엄은 특허청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공동으로 한국의 적정기술 개발 모델을 개도국에 전파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멕시코 특허청장, 몽골 특허청장, 필리핀 특허청장 대리, 베트남 특허차장 등 개도국 지재권 분야 주요 리더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또 약 17개국의 지재권 및 적정기술 분야 관계자가 참석을 확정한 상태이다.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 지식재산권 활용 적정기술 개발 모델의 전파뿐만 .. 더보기
서울시, ‘봄철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예방약’ 4만개 살포 서울시, ‘봄철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예방약’ 4만개 살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광견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서울시는 4월6일부터 4월24일까지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봄철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예방약’ 4만개를 집중 살포한다고 밝혔다. 살포지역은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우면산, 용마산과 망우리, 은평구 수색․신사동 일대의 야산이며 양재천, 탄천 및 안양천 주변에도 뿌려진다. 지형에 따라 50~100m 간격으로 살포될 예정이며 살포되는 길이는 약 115km에 달한다. ▲광견병 미끼예방약 살포지역(붉은색 선을 따라 살포). ⒞시사타임즈 광견병 미끼 예방약은 가로 3cm, 세로 3cm의 갈색고체로 어묵반죽이나 닭고기.. 더보기
‘동물원법 제정을 위한 국회토론회’ 4월2일 개최 ‘동물원법 제정을 위한 국회토론회’ 4월2일 개최 동물자유연대·장하나 의원실 공동 개최…동물원법 논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와 장하나 의원실은 4월2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동물원법 제정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동물원의 설립과 관리에 대한 법적 제도의 부재는 이미 오랫동안 사회적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2013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의원이 동물원의 적정한 사육환경 조성 등 동물원의 관리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법률로 규정하는 「동물원법 제정안」을 발의했지만 아직도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고 있으며, 오는 4월 국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는 동물자유연대, 장하나 의원, 환경부를 비롯해 이항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조경.. 더보기
서울시, 4월 맞아 다양한 가족프로그램 실시 서울시, 4월 맞아 다양한 가족프로그램 실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따사로운 4월, 가족 간의 화목을 도모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교육, 문화, 상담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시는 변화하는 사회적인 분위기에 맞추어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과 가정이 고민하는 문제해결을 위한 교육·상담프로그램 등 연중 다양한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해 서울시민의 가족 건강성과 행복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족행복’ 배달부, ‘서울 가족학교’ 올해부터 운영 가족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가족관계의 개선과 가족 간의 이해를 돕고자 다양한 가족교육 프로그램인 ‘서울가족학교’를 올해 4월부터 시민 1만 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가족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