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랑의열매, 취약계층의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해 약 7억 원 지원
서울 사랑의열매, 취약계층의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해 약 7억 원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에 맞춰 서울 전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총 약 7억 원의 추석 명절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노동자센터 6개소(강동, 금천, 은평, 성동, 성북, 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 서부, 남부, 북부),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서울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서울권역에 전달되어 차례상과 생계비, 명절 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은 해당 지원금으로 추석명절 지원사업 ‘한가위 정(情)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120명의 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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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슈퍼태풍 ‘야기’ 피해 어린이 돕기 5억 원 긴급 지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슈퍼태풍 ‘야기’ 피해 어린이 돕기 5억 원 긴급 지원30년 만의 최악 태풍 ‘야기’로 베트남 어린이 200만 명 교육 위기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슈퍼태풍 ‘야기’가 강타한 베트남 피해 어린이를 위해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기’ 태풍은 30년 만의 최악의 태풍으로 꽝닌, 하이퐁, 하노이, 타이빈, 하이즈엉, 호아빈, 라오까이 등 베트남 북부지역을 강타하며 폭우, 홍수, 산사태 등 큰 피해를 일으켰다. 피해 지역에는 어린이 550만 명을 포함해 1천9백만 명이 살고 있으며, 9일 기준 71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까지 포함하면 실제 피해 사례는 계속 증가할 것을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지역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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