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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부·지자체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 도정홍보사업 관련 감사결과 발표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 도정홍보사업 관련 감사결과 발표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최근 도의회에서 제기한 「도정홍보사업」 관련 감사결과를 6월28일에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북자치도에서 추진한 도정홍보사업 31건을 조사범위로 정하고, 언론에 제기된 바와 같이 특정업체에 특혜를 제공하였는지 여부 등 도정홍보사업 추진의 적정 여부에 초점을 두고 감사를 실시했다.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6월27일 감사위원회 심의 후 「도정홍보사업」 특정감사 결과를 확정했다. 감사결과 도정홍보사업 담당공무원 A는 특정업체에 특혜를 제공하는 등 총 16건의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첫째, A는 B업체 대표 K와 공모하여 6건(110백만 원)의 사업에 대하여 5개 업체 명의만.. 더보기
심덕섭 고창군수, 임기 후반기 조직개편…“도시 경쟁력 강화 및 책임행정 실현” 심덕섭 고창군수, 임기 후반기 조직개편…“도시 경쟁력 강화 및 책임행정 실현”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민선 8기 심덕섭 고창군수가 임기 후반기를 앞두고 ‘도시 경쟁력 강화와 책임행정 실현’에 주안점을 둔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고창군의회 제306회 임시회에서 ‘고창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가 원안 통과됐다. 이로써 심덕섭호 출범이후 2번째 조직개편이 완성됐다.   이번 조직개편은 ‘대한민국 최초’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가지를 보유한 도시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기존 ‘관광산업과’가 ‘세계유산과’로 명칭을 바꿔 세계유산을 보존·관리 활용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인프라를 구축하여, 세계유산 전담부서의 역할을 수행.. 더보기
오영훈 제주지사, APEC 정상회의 유치 막판 총력전 강조 오영훈 제주지사, APEC 정상회의 유치 막판 총력전 강조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7일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제주가 국제협력의 중심축이 돼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지난 7일 외교부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현장 발표자료를 공유하고, 제주의 비전과 목표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발표 당시 공개된 제주 유치 홍보영상은 유튜브 등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제주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 해녀문화와 영등굿 등 독특한 문화유산, 정상회의 개최에 최적화된.. 더보기
전북자치도, 2024년 제3회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 개최 전북자치도, 2024년 제3회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 개최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4년 제3회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회의를 통해 도 현안사항 협조 및 시군 건의사항 청취 등 도-시군 간 정책과 현안사항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및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바가지요금 근절 등 체감물가 인하를 위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재정집행의 효과가 주민과 기업에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재정 신속집행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는 당부도 전했다.  또한 경기침체, 고물가 등에 따른 지역 민생의 어려운 상황을 지.. 더보기
여수시는 지금 해외 출장중?…정기명 시장 1400만원 쓰고 스페인·포르투갈로 여수시는 지금 해외 출장중?…정기명 시장 1400만원 쓰고 스페인·포르투갈로국장들 3명은 시청 내 학교 동기들과 같은 지역으로  [시사타임즈 = 남성도 기자]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한 고위 공무원들이 줄줄이 유럽으로 해외 출장을 나서고 있어 어떤 결과물을 가져 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기명 시장은 14일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스페인·포르투갈을 협의회비 1400만원을 들여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하여 12일 일정으로 떠났으며, 3명의 국장들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시로부터 300만원을 지원받아 사무관 5명과 함께 21일 같은 지역으로 떠났다. 정 시장의 이번 방문은 회원 시, 군의 특색에 맞는 관광. 문화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2026 여수세계섬바람회’와 남해안 ..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2024년 RIS 지역혁신 정책 자율과제 39건 발굴 전북특별자치도, 2024년 RIS 지역혁신 정책 자율과제 39건 발굴 [시사타임즈 = 심성엽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4월 8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지역혁신사업(RIS) 지역혁신 정책 자율 과제’를 공모한 결과 총 39건에 78억원 규모의 사업이 발굴·접수됐다고 밝혔다.   세부 접수현황을 살펴보면 ▲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분야 4건 ▲핵심분야 외 도 부서별 수요과제 9건 ▲RIS 사업비 분담시군(전주,군산,익산,완주) 수요과제 11건 ▲기타 10개 시군 현안과제 11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대학경쟁력강화 과제 2건 등 총 39건이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 RIS 전담기관인 JB지산학협력단을 통해 접수된 서류를 사전 검토하고 평가위원회를 통한 평가 및 선정 후 선정된 과제의 예산을 조정해.. 더보기
김종훈 경제부지사, 군산항 물류 관계자 간담회 통해 민생청취 김종훈 경제부지사, 군산항 물류 관계자 간담회 통해 민생청취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김종훈 부지사는 8일 군산항 5부두 CJ대한통운을 방문해 ‘군산항 발전을 위한 민생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겸 석도국제훼리(주) 대표이사, 고봉기 전북서부항운노동조합 위원장, 고현정 군산대 물류학과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군산지방해양수산청과 군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했다. 간담회는 군산항 관련 산・관・학 관계자들을 만나 2024년도 군산항 관련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기업운영 애로사항 청취 및 민생정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나정호 전북연구원 박사는“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개설과 발전 방안”을 주.. 더보기
익산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찾아가는 도민보고회’ 개최 익산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찾아가는 도민보고회’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힘입어 농생명산업 발전 추진 동력을 힘차게 가동한다. 이와 관련해 익산시는 30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찾아가는 도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 지역 유관기관, 시민단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경과보고와 김관영 지사의 도민보고, 익산시 특례 발전 전략 설명, 결의문 낭독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18일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는 128년 동안 사용한 옛 이름 대신 새 명찰을 달고 독자 권역으로 거듭난다. 333개의 다양한 특례 규정을 제정해 여러 정책사업 추진에 대한 권..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1호 결재는 “다함께민생 도정운영계획” 전북특별자치도 출범…1호 결재는 “다함께민생 도정운영계획” 김 지사, 출범 첫날 태어난 특별둥이에게 축하메시지 전달 제1호 주민등록등본 발급, 230억건 데이터 성공적인 전환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김관영 도지사가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결재로 “다함께민생 도정운영계획”을 선택해 서명하면서 첫날 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앞으로 김 지사는 도내 제조업체와 전통시장, 농어촌 등 민생현장 방문을 대폭 늘리고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등 올 한해 민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김 도지사는 또 전북특별자치도 첫날 태어난 첫 신생아인‘특별둥이’에게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소재한 산부인과를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일인 1월 18일에 태어난 첫 번째.. 더보기
전북도 “백년대계 새로운 시작…도민과 함께 성공시대를 열겠습니다” 전북도 “백년대계 새로운 시작…도민과 함께 성공시대를 열겠습니다” 김관영 도지사 신년 기자회견, 2024년 도정 운영 방향 발표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도는 2024년 갑진년 새해, 나무를 심는 사람의 마음으로 특별한 전북을 향한 百年大計(백년대계)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후 12월부터 시행되는 333개 특례를 잘 준비해서 5대 핵심산업과 3대 기반 분야에 창조적인 도전을 실행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도정 제1의 목표는 전북경제 활성화라고 밝혔다. 기업이 들어오고 싶은 전북, 인재가 찾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투자여건을 지속 확충하고, 10대 역점시책은 더 튼실하게, 더 정밀하게, 더 속도감 있게 전개하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