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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제20대 대선 공명선거 결의대회 열어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제20대 대선 공명선거 결의대회 열어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경기도 31개 시군 교회들에 투표참여와 공명선거 당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범열 목사)는 16일 안양성산교회(담임목사 오범열 목사)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무국장 최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결의대회는 재무국장 정복균 목사가 대표기도를 인도했다. 정 목사는 “대통령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지게 하시고, 경기도 31개 시군 교회들은 공직선거법을 준수하게 하소서. 또한 우리 기독교 유권자들은 꼭 투표권을 행사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자를 선출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이어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가 출애굽기 3장 4-5절을 본문으로 ‘사명자’라는.. 더보기
감동을 선사한 사랑스런 병사들 감동을 선사한 사랑스런 병사들 ┃나는 과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삶을 살고 있나 ┃“먼저된 자로서 나중되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너무나 감동적인 사연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로 이 사연은 필자가 섬기고 있는 군 교회에서 일어난 실화이다. 지난 6일 주일 아침 9시, 평소처럼 부대 안에 있는 교회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다. 그리고 잠시 차 안에서 기도하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때 한 병사가 양말도 신지 않은 채 맨발로 슬리퍼를 신고 절뚝거리며 교회로 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동시에 ‘저 병사가 다리를 다친 모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후 차에서 나와 병사에게 다가가 다리가 어떤 상태인지 물었더니 훈련 중에 다리를 삐긋하여 인대가 끊어지.. 더보기
대한민국 상위 5% 안에 드는 사람들의 명품양복 기술명장… 체스타필드강남점 대표 이동만 장로 대한민국 상위 5% 안에 드는 사람들의 명품양복 기술명장… 체스타필드강남점 대표 이동만 장로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목사님은 한경직 목사님이십니다. 제가 만든 양복을 입으시고 설교하시며 목회하시는 모습을 볼 때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한경직 목사님은 92세 때까지 제가 양복을 지어드렸습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우리나라 상위 5% 안에 드는 사람들의 명품양복 만드는 일을 자신에게 주어진 업(業)으로 알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이가 있다. 양복 기술 명장이자 체스타필드 강남점 대표인 이동만 장로가 그러하다. 이 장로는 어떤 연유로 양복 만드는 일을 하게 됐을까. 그리고 어떻게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되었을까. 이 장로의 삶을 들여다보노라면 부모님의 신.. 더보기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직선거법 준수하여 공명선거 앞장 서 주시길” 호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직선거법 준수하여 공명선거 앞장 서 주시길” 호소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15일 을 내고 한국 기독교 유권자가 적극 투표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한국의 기독교 유권자는 650만 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며 “기독교 유권자가 대의민주주의의 기본이자 신성한 국민주권인 투표에 참여하고, 6만여 교회는 공명선거에 동참한다면 한국 정치의 고질적인 병폐인 혈연, 지연, 금품 향응 등 불법 타락 선거는 사라지고 깨끗한 선거가 될 것이고 훌륭한 지도자를 선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투표의 양(量)보다 중요한 것은 투표의 질(質)이 중요하다”면서 “누가 국가의 최고 지도자로서 역량을 갖춘 .. 더보기
다음세대를 위한 목회적 제언(1) … 가정과 교회 연계사역(세대통합) 목회 패러다임을 전환하라! 다음세대를 위한 목회적 제언(1) … 가정과 교회 연계사역(세대통합) 목회 패러다임을 전환하라! 글쓴이 : 이도복 목사(충신교회 교육총괄) 새해가 밝으면서 한국교회는 다양한 소망을 품고 힘차게 출발했다. 그러나 여전히 코로나라는 상황이 우리 앞에 놓여져 있다. 코로나는 장년세대의 신앙을 약하게 만들었지만 더욱 심각한 것은 다음세대의 상황이다. 온라인만으로 예배하는 세대, 교회를 떠나는 아이들, 교회의 공동체성을 경험하지 못하는 다음세대들의 신앙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는 2005년도 유치부의 감소로부터 시작되어 모든 부서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인구의 자연감소 보다 훨씬 빠른 추이이며, 2050년에는 21세이하 인구감소 추이가 2018년도를 기준으로 –37%를 예상하는.. 더보기
군산시성시화운동본부, 제20대 대선 공명선거 결의대회 개최 군산시성시화운동본부, 제20대 대선 공명선거 결의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전북 군산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도경 목사)는 28일 오전 6시30분 군산양문교회(담임목사 김도경 목사)에서 ‘제137회 금요조찬기도회 및 제20대 대통령선거 공명선거 군산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군산시기독교연합회도 동참한 이날 기도회 및 결의대호는 고일곤 목사(사무총장, 하림교회)의 인도로 김영만 목사(구암교회, 군산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남희 목사(이레교회, 부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홍기표 목사(양무리교회, 군기연 증경회장)가 고린전서 1장11-12절을 본문으로 “하나 됨”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홍 목사는 “사도 바울 당시에 고린도 교회 안에는 베드로파, 바울파, 아볼로파 등이 있.. 더보기
윤석열 후보, “차별금지법은 위헌적 요소라고 판단한다”… 한국교회연합 임원과의 간담회에서 윤석열 후보, “차별금지법은 위헌적 요소라고 판단한다”… 한국교회연합 임원과의 간담회에서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의 가장 큰 문제는 다수를 차별하는 역차별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법으로 강제하는 것은 법조인의 한사람으로서 볼 때 분명 위헌적 요소라고 판단한다. 국민의 힘 의원들도 같은 생각이다 ┃일부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해서 모든 교회의 문을 걸어 잠그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이제라도 통제 일변도에서 벗어나 국민 스스로 자율방역에 나서게 하는 게 우선이다 ┃북한이 최근 쏘고 있는 미사일은 1~2초 내에 수도권을 초토화 시킬 수 있는 극초음속 미사일이다 일단 쏜 후에는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 그러니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선제타격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한 것인데 그럼 가만히 앉아서 죽으.. 더보기
총회장만 14명 배출한 경안노회 창립 100주년 기념대회… 100년 이상된 교회도 무려 45개 총회장만 14명 배출한 경안노회 창립 100주년 기념대회… 100년 이상된 교회도 무려 45개 ┃경안노회는 경안중고등학교 여자중고등학교 영광중고등학교 설립, 교육선교의 장을 확장했으며 복지를 위해 1952년 경안모자원과 경안신육원을 설립했고 1953년엔 은퇴여교역자들을 위해 경안성로원을 설립했다 ┃두 명의 총회장을 배출한 안동교회, 세번째 총회장 배출할지 관심이 모아지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총회장 14명 배출, 100년 이상된 교회가 45개, 7대 신앙가정이 셋, 4대 장로가정이 셋, 4대 권사 가정이 하나, 40년 이상 목회한 교역자가 14명, 40년 시무장로 3명, 50년 찬양대원 10명, 40년 교회학교 교사가 4명" 이는 2022년 1월 18일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경안노회(노회장.. 더보기
한교연 성명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 규탄… ‘평화 판타지’에서 속히 깨어날 것을 촉구한다 한교연 성명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 규탄… ‘평화 판타지’에서 속히 깨어날 것을 촉구한다 ┃북한이 발사한 극초음속 미사일과 KN-23, 단거리 미사일 모두 언제든 남한 전역을 자기들 말대로 불바다로 만들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고성능 무기들이다 ┃우리 정부는 북한의 이같은 명백한 도발 행위에 ‘도발’이라는 말조차 하지 못하고 ‘유감’이란 말만 거듭하고 있다 ┃우리는 현 정권 출범 이후 한반도 평화가 또다시 백척간두에 내몰린 안보 현실을 개탄하며 위기에 처한 국가의 현실을 직시할 것을 촉구한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성명서에서 “북한이 새해 들어 벌써 네 차례나 미.. 더보기
'2022 대한민국 다음세대 희망 프로젝트 심포지엄’ 열려 '2022 대한민국 다음세대 희망 프로젝트 심포지엄’ 열려 ┃저출생 극복과 아동돌봄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뜨거운 토론 이어져 ┃다음세대가 행복한 아동 돌봄을 위한 대안 제시와 한국교회 참여 호소 ┃주요 정당 대선 캠프와 국회에 정책제안서 전달 예정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다음세대운동본부(본부장 변창배 목사, 이하 다음세대운동본부)가 1월 20일 CTS빌딩 아트홀에서 ‘다음세대가 행복한 아동 돌봄정책의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2022년 대한민국 다음세대 희망 프로젝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현장 참여 인원을 49명 이내로 최소화하였으며, CT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동시에 방영됐다. 이날 심포지엄의 좌장은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인 장헌일 목사가 맡았으며, 이화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