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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문화행사비 80%까지 지원 서울시,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문화행사비 80%까지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외국인주민의 커뮤니티 활동과 문화행사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세계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 외국인 주민 커뮤니티 문화 행사를 공모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아일랜드 축제. ⒞시사타임즈 지원대상은 2015년 3월부터 11월 중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외국대사관 및 민간단체가 개최하는 음악, 체육, 음식, 의상 등 문화행사로 행사내용, 효과성 등을 고려해 행사경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2014년에는 △한․러 우정의 축제 ‘백만송이 장미’ 아일랜드 성 패트릭스 데이 △외국인 유학생 문화 대축제 △지구촌 명랑 축제 △외국인 근로자 체육대회 등 14개 문화행사에 68백만원을..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635)] 브릴리언스 브릴리언스 저자 마커스 세이키 지음 출판사 황금가지 | 2015-01-23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이제껏 당신이 읽어 보지 못했을 이야기" - 리 차일드 / 소... [책을 읽읍시다 (635)] 브릴리언스 마커스 세이키 저/정대단 역 | 황금가지 | 616쪽 | 15,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스트랜드 매거진 비평가상’의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데뷔작 『칼날은 스스로를 상처입힌다』로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스릴러 계의 신성으로 주목받아 온 마커스 세이키가 신작 『브릴리언스』로 돌아왔다. 사람들의 비밀을 꿰뚫어 보거나 패턴을 읽고 행동을 예측하는 등 특수 능력을 지닌 ‘브릴리언트’라는 신인류가 등장한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테러 사건과 그에 얽힌 음모를 풀어 나가는 스릴러이다. 주로 시카고.. 더보기
수도권 고속철도 수서~평택 구간 12월 완공 등 4개 구간 연내 완공 수도권 고속철도 수서~평택 구간 12월 완공 등 4개 구간 연내 완공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경기도는 올해 6월 포승~평택 단선철도를 시작으로 12월에는 수도권 고속철도 수서~평택 구간, 성남~여주선 복선전철, 수인선 송도~인천 구간이 완공되는 등 연내 도내 4개 철도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수서에서 평택을 잇는 수도권 고속철도 61.1km 구간이 12월 완공된다.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서울~시흥 간 병목현상으로 인해 확대하기 어려웠던 KTX 운행을 확대할 수 있게 돼 경기 동남부 지역민들의 철도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통은 2016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으며, 개통되면 광명역, 행신역, 수원역에 이어 화성 동탄에서도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더보기
경기도, 성실납세자 343명 선정…납세자의 날 인증서 수여 예정 경기도, 성실납세자 343명 선정…납세자의 날 인증서 수여 예정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는 지난 달 28일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고 각 시·군에서 추천된 347명의 후보 가운데 343명을 최종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 21건 19억 여 원을 납기 내에 전액 납부한 성남시 거주 윤광자 씨 등 개인 198명과 352건 89억 여 원을 납부한 용인시 소재 ㈜녹십자홀딩스 등 145개 직장 등이다. 성실납세자는 매년 1월1일 현재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3년 이상 해마다 3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납세자로 개인은 20세 이상, 직장은 경기도내에 주소를 둔 상시 근로자수가 20인 이상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시장 군수의 추천을 받아 .. 더보기
서울시, ‘버스혁신 시민토론회’ 개최… “다시 버스 전성시대 열 것” 서울시, ‘버스혁신 시민토론회’ 개최… “다시 버스 전성시대 열 것”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 시내버스 제2의 혁신을 이끌 토론회가 열린다. 만 10년이 지난 버스 준공영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이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는 2월4일 14시 서울시청(3층 대회의실)에서 전문가, 시민 200명이 모인 가운데 ‘버스혁신 시민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주관으로 진행되며 서울 시내버스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04년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 지난해 만 10년을 맞아 ‘시내버스 혁신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을 비롯해 그간 운영에 대한 평가, 전.. 더보기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템플스테이 학술대회 개최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템플스테이 학술대회 개최 오는 2월6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스님)은 학술대회를 오는 2월6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개최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사)한국관광학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관광학회 호텔외식경영분과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韓스테이’에서의 템플스테이의 역할을 조명하고 관광학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것. 사업단은 문화관광 진흥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체계화시키고 학술 및 연구기반을 구축하고자 지난해 8월 한국관광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통문화관광 진흥을 위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템플스테이·사찰음식이 지닌 고유의 정신문화와 휴식의 기능을 대중에게 보다 가깝게 .. 더보기
‘풀무질’, 생각하는 삶에 인문학의 열정을 불어넣다 ‘풀무질’, 생각하는 삶에 인문학의 열정을 불어넣다 [시사타임즈 = 독서르네상스운동 청년기자단 2기_강북(强BOOK) 김종현·조민지] 이번 인터뷰는 성균관대학교 앞 전통 인문사회과학 책방 ‘풀무질’의 은종복 대표님을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대표님께서 1993년 4월1일 만우절부터 책방을 시작하여, 올해로 벌써 23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서 ‘풀무질’이 기억하는 예전 대학생들의 모습들과 대표님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서점 ‘풀무질’에 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제가 책방을 맡게 된 건 1993년이지만, 책방이 처음에 생긴 건 1985년이에요. 그 당시 80년대 초에 대학교 앞에 책방이 하나, 둘씩 생겼어요. 1980년에 광주에서 항쟁이 있었죠. 사람들이 많이 죽었고, 전두환하고 그 .. 더보기
서울시 동대문구, 아주 특별한 태교 ‘눈에 띄네’ 서울시 동대문구, 아주 특별한 태교 ‘눈에 띄네’ 3일부터 4주간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2015년 첫 왕실태교 교실 명심보감 등 고전 읽고 궁중회화 감상, 나만의 태교일기 쓰기도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특별한 태교를 통해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의 출산을 희망하는 임신부들은 왕실태교 교실을 운영하는 동대문구 보건소로 눈을 돌려보자.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15년 들어 처음으로 조선왕실에서 왕후가 임신했을 때 행하던 태교를 재연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왕실태교 교실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유료로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2월3일부터 3월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4주간(2월17일 제외)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국립고궁박물관 김한영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무료로 진행.. 더보기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 내년까지 100% 설치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 내년까지 100% 설치한다 CCTV 없는 곳 우선적으로…교통사고 등 위험 있는 곳에도 추가 설치 설치뿐 아니라 효율적 관리․지원…설치 전 인근 주민 대상 의견 수렴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지난해 서울시가 2016년까지 어린이 교통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선언한 이후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를 지속 설치, 2013년 66% → 2014년 79.4%까지 확충했다. 서울시는 올해도 CCTV를 대폭 확충, 불법 주․정차, 과속을 단속하고 생활범죄를 감시해 어린이 대상 사고․범죄를 줄일 계획이다. 강서구 등촌초등학교. ⒞시사타임즈 중구 삼성어린이집. ⒞시사타임즈 서울시가 올해와 내년,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 600대를 추가로 설치해 내년 말까지 시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 더보기
최중증 장애인 24시간 활동 지원으로 돌봄 공백 해 최중증 장애인 24시간 활동 지원으로 돌봄 공백 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혼자서는 일상생활을 할 수 없어 활동보조인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욕창발생 방지를 위해 수시로 몸의 위치를 변경해 줘야 하는데 서울시 24시간 지원을 받게 된다면 안심이 됩니다.” -성동구 00씨- “소변 줄로 소변을 보고 있으며 소변 통은 주기적으로 활동보조인이 비워줘야 합니다. 만약 소변 줄이 빠지거나 역류하는 경우에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24시간 활동보조를 지원받으면 위험을 피할 수 있을 겁니다. - 은평구 00씨- 서울시 2월부터 가족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혼자사시는 최중증 장애인에 대하여 24시간 활동지원 서비스를 실시 최중증 장애를 가진 시민의 안전을 보호 하고 삶의 질을 개선한다. 서울시는 지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