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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김건희 고모’ 김혜섭 목사, 윤석열은 영락교회에서 신앙생활했다 … 김건희 어머니는 OO교회 권사다

‘김건희 고모’ 김혜섭 목사, 윤석열은 영락교회에서 신앙생활했다 … 김건희 어머니는 OO교회 권사다

윤석열 후보, 과거의 꿈은 목사였

김건희 집안, 3명의 목사 15명의 장로 15명의 권사 배출, 과거 독립군 자금지원했다

┃건희 엄마와 건희, 건희 언니가 잠실동교회에 다녔다 그 다음 명일동에서 제일 큰 교회를 다녔다 건희 엄마가 현재 권사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고모인 김혜섭 목사(기하성여의도총회 로뎀교회) 2 22일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열린 한국보수시민단체 및 전국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진홍 목사, 이하 보기총) 출범식에서 윤 후보 부부에게 제기된 무속 및 신천지 관련 의혹 등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혜섭 목사 /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화면 갈무리

 

김 목사는 먼저 “(자신의) 집안이 4대째 기독교 신앙을 갖고 있다 “3명의 목사, 15명의 장로, 15명의 권사를 배출했다. 과거 독립군 자금 지원을 했었다고 밝힌 후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도 저희 집안에서 세웠다. 옛날에는 사랑방에서 시작을 해서 교회를 지었다. 그런데 우리 큰 집의 사랑방에서 교회를 개척해서 지금은 150년 된 교회가 됐다며 교회와의 관계가 결코 가볍지 않음을 드러냈다.

 

김건희 씨와 관련하여 김 목사는 제가 어느 날 유튜브를 보니까 그 사람(모 좌파 유튜버) ()건희에 대해서 쥴리라고, 어느 변호사랑 3년 동안 동거생활을 하고, 그것도 3층에서 변호사랑 동거생활을 하면서 13층에서는 윤 () 총장하고 산다고 뻔뻔스러운 얘기를 하더라고 언급한 후 술집 여자가 아닌 것을 제가 증명해 드리겠다. 현재 제 나이가 69세다.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한의사를 하셨다. 서울 종로에 지금도 한의사 골목이 있다. 거기에서 한의원을 하셔서 옛날에 만주 독립군들 자금을 대주셨다. 제 형제가 6형제인데 세 분은 작고를 하셨고 건희 아빠는 고려대학을 나오셨고 제일 장남이시다. 그리고 건희 엄마가 82년도에 강원도 미시령휴게소가 저희 친정 거였다. 근데 82년도에 건희가 쥴리를 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라. 아크로비스타에 3층에서는 변호사랑 동거를 하고, 그것도 유부남하고 13층에서 윤석열하고 산다는 게 상상이 가는가. 전혀 아니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김 목사는 한 가지 또 가장 중요한 게 있다. 저희가 미시령휴게소를 할 때, 80년대에 건희가 어디 살았냐면 잠실에 있는 장미아파트에 살았다. 장미아파트 바로 앞에 잠실동교회가 있다. 건희 엄마와 건희와 건희 언니가 그 교회를 다녔다. 그 다음 명일동에서 제일 큰 교회를 다녔다. 거기에 건희 엄마가 현재 권사이다. 그런데 2년 전서부터 교회를 못나갔다. 교회에 혹여라도 해를 끼칠까 봐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후보와 관련하여 김 목사는 저도 몰랐는데 윤 총장이 영락교회 주일학교를 다녔고, 고등학교까지 영락교회를 다녔다 “과거에 꿈이 목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조카(김건희 여사)가 결혼할 때 기도해 주러 갔는데, 하나님께서 윤 전 총장을 귀하게 쓰실 것이라고 말씀하셔서 그를 위해 지금까지 철야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이 되고 싶어서 나온 것이 아니라, 국민이 불러낸 것이다 그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가 지켜질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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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무환 국장 hwan2778@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