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농막’ 유방암 걸린 아내 위한 남편 비법 공개

‘박문선농막’ 유방암 걸린 아내 위한 남편 비법 공개

생방송투데이 <내 아내의 밥상> 1일 방송

 

[시사타임즈 = 박시원 기자] 지난 달 28일부터 이틀 동안 '생방송 투데이' 유방암을 극복한 건강밥상 촬영을 전남 화순에 위치한 ‘박문선농막’에서 가졌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시사타임즈

 

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유방암에 걸린 아내를 위해 정성스럽게 밥상을 차린 남편의 비법이 공개됐다.

 

남편(박문선)은 연잎밥과 추어탕, 연전, 머위나물, 더덕무침 요리를 하여 아내를 위한 밥상을 차렸다. 연잎밥에는 연못에서 직접 키운 연잎, 연씨를 따다가 사용하고, 추어탕에 들어가는 미꾸라지는 연못에서 잡은 싱싱한 것으로 사용해 자연건강식 요리 레시피를 보여줬다.

 

이어 밭에서 직접 재배한 더덕 재료로 더덕무침을 만드는 것과 야생에서 자라고 있는 머위를 따다가 머위나물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투박한 두 손으로 빚어낸 남편의 정성이 ‘내 아내의 밥상’의 비법이라 했다. 아내를 향한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밥상이 있었기에 아내는 유방암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방송클립영상 :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00000338038&pgm_mnu_id=4012&contNo=22000111871

 

 

박시원 기자(korea11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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