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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과학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개최…아시아 최대규모 사진영상문화축제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개최…아시아 최대규모 사진영상문화축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삼성전자, 소니, 니콘, 캐논 등 주요 카메라 제조사와 사진관련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이미징의 모든 것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이와 관련해 사진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제22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13)이 오는 4월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코엑스,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한국사진영상기재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사진영상 전문 전시회다.

 

카 메라, 캠코더, 디지털방송영상장비, 촬영기,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 등 관련 분야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있다. 또한 올해는 New Media Wave(뉴미디어웨이브), Smart Accessory Show(스마트 악세서리 쇼), ‘Family, Camping and Photo’ 특별관(패밀리, 캠핑 앤 포토), Seoul Photo(서울 포토), Photo & Optics(포토 앤 옵틱스) 등 사진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함께 개최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코 엑스 관계자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사진영상전시회로 사진에 관한 모든 과정과 전세계 사진, 영상에 관련된 기자재의 최신기술과 신제품들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라며 “어린이부터 사진에 관심이 많은 어른까지 모두가 사진에 대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촬영부터 인화까지, 사진과 영상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볼 수 있으며, 전문 사진가, 취미 사진가, 업계 관계자 및 일반인 등 각기 다른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정보와 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엑스는 제 22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을 앞두고 4월2일까지 인터파크와티켓몬스터에서 입장권 할인 예매를 실시한다.

 

인터파크 티켓 페이지(ticket.interpark.com)와 티켓몬스터 (www.ticketmonster.co.kr/deal/16228413/102329)에서 예매하면 50%(일반기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판매입장권은 일반관람객 예매권으로 조기 예매하면 현장판매 1만원에서 50% 할인받은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우경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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