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식 “이제 100만을 넘어 천만대군으로 가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표적인 자유우파 유튜버 채널인 신의한수(대표 신혜식)의 구독자수가 100만명을 지난 10월5일 돌파했다. 유튜브는 구독자수가 10만일 때 실버버튼, 100만일 때는 골드버튼을 수여한다. 신의한수는 올해 초 40여 만명이었으나 불과 8개월만에 2배가 넘고, 급기야 100만 구독자를 넘어섰다.
이와 관련해 지난 21일 오후 양재동 엘타워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안상수 의원, 김진태 의원, 박대출 의원, 주광덕 의원, 강효상 의원을 비롯한 강요식 구로을 당협위원장, 전옥현 서초갑 당협위원장 그리고 약 1천여 명의 구독자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자유우파 유튜버 채널인 진성호 방송(67만명), 팬앤드마이크(61만명), 가로세로연구소(53만명) 고성국 TV(48만명), 황장수 뉴스브리핑(46만명)의 구독자수가 최근 조국사태 이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는 자유우파 성향의 시청자들이 지상파 방송에서 유튜브 채널로 옮겨가기 때문으로 보여진다는 분석이다.
종이신문의 조선일보 구독자수가 119만, 중앙일보 73만명, 동아일보 71만명과 비교할 때 동영상 채널인 유튜브의 구독자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그 영향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날 자유한국당 강요식 구로을 당협위원장은 축사에서 “100만 대군 달성을 충심으로 축하한다. 신의한수가 1천 만명의 구독자수를 확보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애국방송인 신의한수에 대한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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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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