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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아산시 성시화운동 전도대회’, 3박4일 일정 성료

‘아산시 성시화운동 전도대회’, 3박4일 일정 성료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지난 26일부터 29일 저녁까지 진행된 ‘아산시 성시화운동 전도대회’가 은혜 중에 마쳤다.

 

 

 

 

 

▲아산시 성시화운동 전도대회 (사진제공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 (c)시사타임즈

 

 

 

 

이번 전도대회는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가 ‘성시화운동’에 대해 특강을 했고, 최호자 권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민들레기도팀장)가 ‘기도 특강’을 했다. 이수훈 목사가 저녁전도집회를 인도했고,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전도훈련과 실습을 인도했다.

 

아산시성시화운동본부 주최한 ‘아산시 성시화운동 전도대회’ 셋째 날인 29일 일정은 전도훈련과 실습으로 시작됐다.

 

오전과 오후까지 전도훈련과 전도실습을 인도한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는 “전도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이자 성도의 특권”이라면서 “전도하게 되면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게 되고 어떤 것으로 줄 수 없는 기쁨을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인 사람은 오직 성령의 능력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라며 “전도는 실패가 없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책임이 있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달려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전도하려면 먼저 자신이 성령의 충만한가를 점검해야 한다”면서 “먼저 전도 대상자를 위해 기도하고, 좋은 관계를 형성해야 하고, 한 생명을 귀히 여기는 마음으로 복음의 핵심을 잘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또 “전도는 실패가 없다. 단지 늦어질 뿐”이라며 “곡식을 거둘 때까지 기다린 것처럼 주님의 때가 되면 그가 예수님을 믿게 될 것을 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녁집회는 복음가수 박경옥 사모와 윤철 집사의 찬양 인도로 경배와 찬양을 드린 후 길성권 목사(아산큰빛교회)의 인도로 차영한 장로(아산시장로회 회장)의 기도, 이창식 장로(한울중학교장)의 성경봉독, 온양CBMC 가족, 온양장로회의 특송에 이어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 당진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가 누가복음 16장 1~3절을 본문으로 ‘해고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지금 시대는 전도할 방법이 없다”면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악한 영이 그를 사로잡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를 만날 때 끊임없이 성령께 무시로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교회가 초대교회의 역사를 잃어버린 것은 중보기도”라며 “사도행전 4장에 보면 무시로 중보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도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했듯이 목회자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교인이라면 적어도 하루에 한번 정도는 교회에 와서 적어도 한 시간 정도 기도를 해야 한다. 그래야 한국교회가 산다”면서 “지금 이 땅의 문제는 애국자도 없고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 교회를 소풍 오듯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축복과 영혼 구원과 능력은 우리 주님께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면서 “주님이 하시면 된다”고 전도를 위해 물질과 시간을 드릴 것을 역설했다.

 

한편 태백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오대석 목사)는 오는 4월17일부터 19일까지 태백순복음교회에서 ‘태백시 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양명환 목사(강원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최태순 목사(충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종설 목사(충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이 저녁집회와 전도훈련을 인도한다.

 

또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황우여 장로(전 사회부총리) △최호자 권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기도팀장) 등이 깨끗하고 범죄 없는 도시 만들기, 대한민국 건국정신과 기독교의 역할, 기도특강 등을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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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