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 돌봄노동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돌봄서비스 노동조합에 속한 지역아동센터 전북지부가 5월 19일 오전 10시10분에 전북특별자치도 도의회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선언을 했다.

전북지부 김기랑 정책국장과, 박미영 교육국장은 선언문을 발표하며 “이번 대선은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수호하고 내란세력의 청산과 사회대개혁과재를 철저하게 이행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선출하는 선거이”면서 “윤석열 정권 3년 동안 지워지고 탄압의 대상이 되었던 노동과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우릴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하는 선거이다”고 명시했다.
이어 “돌봄을 민간주도로 고도화 하겠다는 미명 하에, 돌봄의 국가책임을 방기하고 돌봄노동자들의 처우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던 지난 정권의 잘못된 돌봄정책도 새로운 정권에서는 바로잡힐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소년 노동자 출신답게,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삶에 대하여 폭넓은 이해와 공감을 갖춘 후보이다”며 “주요 공약으로, 일하는 사람이 주인공인 나라, 노동이 존중 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담았고 그 내용으로는 노조법 2조, 3조를 개정해 노동조합의 교섭권을 강화하고 무분별한 손해배상 청구와 가압류로 인한 고통을 줄이겠다고 약속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가와 사회가 함께 돌봄을 책임지는 돌봄기본사회를 건설 하겠다는 목표 하에 사회복지영역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지자체 협력형 초등돌봄 추진을 통해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 하고자 하고 있다”면서 “그런 만큼, 이재명 후보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의 “전국 꼴찌 호봉제”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아동돌봄 노동자들의 차별 없는 전국단일입금제 실현, 아동돌봄의 국가책임 강화를 실현 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 돌봄노동자들은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적극 지지 선언한다”고 내용으로 기자들 앞에서 선언하였다.
이날 사회는 전북지부 박지영 사무국장, 지지발언은 채현주 전북지부장이 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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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za0090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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