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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사)한국기업회생협회-대한사회복지신문, 전략적 MOU 협약식 진행

(사)한국기업회생협회-대한사회복지신문, 전략적 MOU 협약식 진행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한국기업회생협회(회장 윤병운)과 대한사회복지신문(회장 이상일)은 5월 16일 한국기업회생협회 사무실에서 한계기업의 기업구조조정과 재도전을 위한 전략적 MOU를 진행했다.
 

 

▲(사)한국기업회생협회 회장 윤병운 & 대한사회복지신문 회장 이상일 (사진제공 = (사)한국기업회생협회) (c)시사타임즈

 

한기협은 2014년 11월 10일 법무부로부터 인가받은 공익사단법인으로 기업회생 관련 정부의 정책제안, 교육, 위기관리경영전략 자문, 회생기업 DIP투자 자문, 회생기업 M&A 등 다수의 회생기업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5월 3일은 제1회 기업회생 CEO & 제3자관리인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종강하였고 7월 8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하는 기업회생 2기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상일 회장은 대한사회복지신문 회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 특임교수(BTS모교), 주)아이애드원 고문, 민주평통 21기 자문위원(강남구협의회), 전 민주평통 상임위원, 전 대한노인회중앙회 자문위원, 전 대한노인회 중앙회 자문위원, 전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감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며 긍정의 에너지를 주변에 전파하는 유머러스한 긍정맨이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인맥왕으로 전국의 지자체, 경제단체, 교수, 대한노인회 등에서 수많은 활동과 교류를 하며 모임에 함께하는 이들에게 삶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 회장은 인문학자로써 링컨의 공감과 포용의 리더쉽 칼럼을 통해서 그는 위대한 리더는 과거의 관습과 통념을 과감히 뛰어넘는 담대한 용기를 가져야 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하였다.

 

이번 양 기관은 MOU를 통해서 크게 2가지를 같이 하게 되는데 첫쩨는 자자체 및 단체에 한국기업회생협회를 알리고 위기관리경영과 대응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지자체, 경제단체, 상공회의소 등과 진행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둘째는 법원의 다양한 회생제도에 대하여 널리 알리고 주변에 있는 기업 중 고금리, 부채, 압류, 추심, 경매 등으로 인하여 기업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한계기업을 발굴하고, 위기관리경영컨설팅을 진행하며 기업구조개선 업무에 동참하게 된다.

 

윤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기업은 성공한다는 생각만 하지 실패할 수도 있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하는 기업 중 5년 이내에 지속경영을 유지하는 기업은 5%도 않되는게 우리 경제의 현실이다 하고 말하며, 미리 우리 기업도 실패할 수도 있다라는 가정하에 지자체, 경제단체, 상공회의소 등과 기업구조개선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여 기업들이 실패의 가능성이 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전사적이고 적극적으로 기업에 맞는 회생방법을 찾아 대응하여 빠르게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회복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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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