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금 실무전문가 및 컨설턴트 전문가 양성 훈련과정’ 열려

‘정책자금 실무전문가 및 컨설턴트 전문가 양성 훈련과정’ 열려

 

한국기술개발협회, 5월6일부터 30일까지 신청 접수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정책자금 분야 국내 최대 인터넷 커뮤니티 정실미 다음카페(http://cafe.daum.net/policyfund)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사)한국기술개발협회(협회장 최노아)는 제6차 정부지원제도 활용 정책자금 실무전문가 및 컨설턴트 전문가 양성지원사업 계획을 협회 홈페이지(http://kotera.or.kr)를 통해 공고하고, 오는 5월4일부터 연수과정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정책자금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사)한국기술개발협회의 예비 전문위원들의 모습 ⒞시사타임즈

 

(사)한국기술개발협회는 정책자금실무도우미 다음카페를 모태로 설립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정책자금 전문인력 양성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지난 3년 동안 약 500여 명에 달하는 정책자금 실무전문가 및 컨설턴트를 양성해 오고 있다.

 

최근 4기 과정을 수료한 모 전문위원은 “협회 교육은 일종의 신세계였다. 예전부터 알고 싶었던 분야였지만 접근방법이나 적당한 교육기관을 찾지 못해 답답했었는에 협회 교육을 통해 정부출연금에 대한 궁금증, 어려웠던 점 등 많은 부분이 해소됐다”며 ”기업에게 융자 코칭만 해왔던 저로서는 무상지원금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접하게 되어 흥분이 된다. 막연했던 향후 자금조달 분야에 한줄기 빛 같은 강의였고 값진 시간이었다. 앞으로 양지의 정책자금 컨설턴트로 거듭나겠다”고 경험을 말했다.

 

오늘날 기업경영에 있어, 기업의 자금조달 능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되었고, 정부로부터의 자금조달을 기영경영에 활용하는 MOP(정책자금을 활용한 기업경영; Management of Policyfund)의 가치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연유로 MOP를 기반으로 정책자금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기획한 (사)한국기술개발협회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사)한국기술개발협회는 중소기업에게 정책자금을 ‘제대로’ 그리고 ‘올바르게’ 활용하여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MOP를 전수하고자,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적극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하며 5월4일부터 시작되는 정책자금 훈련과정은, 2주간의 실무자과정과 4주간의 전문가과정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정책자금 실무자 과정은 중소기업 스스로 정부지원사업 활용에 대한 지식교육을 통해 실무 담당하는 사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함이며, 4주과정으로 진행되는 정책자금 컨설턴트 전문가 양성과정은 정부지원 사업 활용에 있어서 중소기업으로 하여금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컨설턴트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금번 5월 정책자금 훈련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 실무전문가 및 컨설턴트는 4월 30일까지 (사)한국기술개발협회 홈페이지(http://kotera.or.kr)또는 정실미 다음카페(http://cafe.daum.net/policyfund)의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양식을 다운로드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사)한국기술개발협회는 오는 4월말까지 ‘스타기업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무상환정부출연금 조달맞춤 코칭지원사업’을 진행중에 있는데, 동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는 (사)한국기술개발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2)572-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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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순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