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 오는 21일 개최
플로깅 활동, 일회용품 최소화로 환경 보전하는 친환경 축제, 70명의 자원봉사자 참여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오는 10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아프리카 대륙의 다양한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제 6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이 반포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제 6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The 6th Seoul Africa Festival)’은 사단법인 아프리카인사이트(이사장 최동환, 대표 허성용)와 주한아프리카외교단이 공동 주최하며, 사단법인 아프리카인사이트 주관, 기아와 서울특별시 (문화정책과 2023 민간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지원사업)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주한 아프리카 국가 대사관, 아프리카 관련 민간단체, 사회적기업, 문화예술단체, 학술단체, 학생 커뮤니티, 주한 아프리카 국가 커뮤니티가 함께 참여해 아프리카 대륙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을 제공한다.
21일 오후 4시 30분, 반포 한강공원 수변 무대에 마련 된 특설무대에서 축제 개막식이 진행된다.
권소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주최기관 사단법인 아프리카인사이트 최동환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공동 주최기관을 대표해 주한외교단장이자 주한아프리카외교단장인 카를로스 빅토르 붕구(H.E. Carlos Victor Boungou) 주한가봉대사가 환영사를 진행한다. 이어 후원사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의 축전과 기아의 이은주 지속가능경영팀장 축사가 이어진다.
또한 2018년 부터 축제의 공식 MC를 담당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 조나단도 특별한 축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아프리칸댄스컴퍼니 따그가 베넹의 검무 홍강과 한국의 진주검무를 연결하여 창작한 특별 작품으로 축하무대, FIGHT LIKE A GIRL을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주한 가봉, 가나, 르완다, 시에라리온,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 세네갈(대리) 등 7개국 대사와 주한아프리카외교단, 외교부, 한아프리카재단, 학술기관, 아프리카 디아스포라 커뮤니티, 문화예술단체, 기업, 시민사회단체 등을 포함한 50여명의 귀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매년 개막식에 수어 통역사를 배치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약 1시간 정도 진행 될 개막식에 수어 통역사가 수어 통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참가하는 다양한 외국인을 위해 개막식 사회는 영어, 한글 순차 통역으로 진행되고 모든 환영사 및 축사의 번역 내용이 스크린을 통해 제공 될 예정이다.
반포 한강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낮 12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진행되는 무대공연은 1부 <퍼레이드와 아프리카갓탤런트>, 2부 <공연과 개회식>, 3부 <패션쇼> 그리고 <어울림 한마당> 까지 총 4부로 구성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관객을 위해 주최측은 유튜브 채널 ‘아프리카인사이트TV’에서 모든 무대 공연을 라이브 중계한다.
1부의 공연의 시작은 젬베콜라(Djembecola), 처음처럼, 만뎅퍼커션스쿨, 트윔보, 따그 수강생 커뮤니티 (아프리카 만뎅댄스/아프로팝댄스), 젬베커뮤니티연합 등 6개 팀 약 5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퍼레이드가 문을 연다. 이후 1시부터는 2019년 처음 선보인 ‘아프리카 갓 탤런트(Africa’s Got Talent)’ 오디션 프로그램 (이하 아갓탤)이 진행된다.
르완다 출신 방송인 모세 (Maronko Moise)의 사회로 진행되는 아갓탤에는 사전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하게 된 끼와 열정이 넘치는 총 6팀이 참여하여 자신이 가진 재능과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소리꾼 로르마포(Laure Mafo)가 심사위원, 그리고 축하공연으로 참여하며, 아프로엔터테인먼트(Afro Entertainment) 대표 에드몬드, 한국드럼써클협회 회장 나모리 이영용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가장 우수한 실력과 끼를 보여준 3팀에게는 최우수상(Brilliant Award), 우수상(Rising Star Award), 인기상(Potential Award)과 함께 상금이 주어지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내년 축제 무대에서의 축하 공연 기회도 주어진다.
이후 2부 부터는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의 공식 MC 유튜버 조나단의 사회로 더욱 다채로운 무대 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오후 2시 반 부터 진행되는 톡톡톡 아프리카 제5회 <음악으로 만나는 아프리카>는 외교부 협력으로 진행되는 코너로, 중앙/동부, 북부 그리고 서부 아프리카 지역 출신의 여러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공연과 인터뷰를 통해 음악으로 아프리카를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첫 번째 아티스트 호프 보이스 (Hope Voice)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리드 보컬 프랭크를 중심으로 드럼, 기타연주, 보컬 등 멋진 하모니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무대는 모로코 출신의 뮤지션 오마르와 와엘이 준비한 순서로, 시드 르 무어와 알 파라오 (Seed le moor X Al Pharaoh)를 제목으로 ‘일렉트로 아프로 트랜스 뮤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 번째 팀인 티아모뇽(Tiamonyon)은 부르키나파소 출신의 73대 음악가문 뮤지션인 아미두를 중심으로 서아프리카의 악기 연주와 노래를 들려 줄 예정이다. 재치있는 입담의 주인공 조나단이 각 아티스트와 진행하는 소개 인터뷰도 톡톡톡 아프리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개막식 이후 오후 5시 30분 부터 시작되는 3부 에서는 제6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 무대 공연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패션쇼가 진행 된다. 2018년 제3회 축제 이후 5년 만에 다시 선보이게 된 패션쇼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아프리카 국적의 모델들과 아시안 모델들이 아프리칸 브랜드와 아프리카 전통의상을 선보이는 문화 패션쇼로, 광복70주년 기념 서울스토리쇼 총감독을 역임한 황현모 감독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패션쇼의 서막, 중간, 피날레 공연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아프로댄스를 한국에서 선도하고 있는 아프로코리아가 진행한다. 아프로코리아는 2019년팀 결성 후 퍼포먼스, 심사, 안무제작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총 3부로 구성 된다.
1부에서는 주한아프리카외교단이 제공한 각 국가의 의상을 만날 수 있다. 2부와 3부에서는 케냐에서 탄생한 레저 브랜드 KATUSH, 나이지리아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지속가능한 프리미엄 패션 및 미디어 브랜드 LOHIJE의 의상 협찬을 통해 진행된다. 케냐, 나이지리아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온 27여벌의 의상은 어디서도 만나보기 어려운 멋진 패턴과 디자인, 색감을 보여줄 것이다. 패션쇼에서 빠질 수 없는 음악은 보츠와나 출신이며 자연의 오가닉 사운드트랙과 아프리카 아라비아 고대 문화 유산을 현대 음악 작곡과 융합하여 신비로운 음악세계를 창조하고 있는 프로듀서 및 작곡가 TAU의 트렌디한 사운드로 진행된다.
패션쇼가 끝난 후 무대 공연의 마지막 순서인 4부에서는 시민들과 공연단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어울림한마당으로 ‘난장’이 펼쳐진다. 뿌리의 외침 이라는 뜻을 가진 쿨레칸(Koulekan)을 비롯하여 1부 퍼레이드를 이끌었던 젬베콜라, 2부에서 멋진 연주를 보여 준 티아모뇽, 3부 개회식 공연을 선보였던 아프리칸댄스컴퍼니 따그 등 무대 공연의 처음부터 순서를 함께 한 여러 아티스트 팀이 하나가 되어 공연을 펼친다. 이 순서는 관객과 시민들도 모두 함께 어울려 춤출 수 있는 순서로 나이, 인종, 피부색, 종교에 상관 없이 모두가 마음을 열고 하나되는 시간으로 준비되었다.
난장으로 한껏 달아온 분위기에 이어 행사의 피날레 공연은 한국 최고의 쇼콰이어 그룹으로 세계합창올림픽 금메달 2관왕 2연패 신화에 빛나는 하모나이즈(Harmonize)가 장식 할 예정이다. 영화 라이온킹으로 유명해진 ‘써클 오브 라이프’ 등 어디서도 들어볼 수 없는 황홀한 하모니가 반포한강공원 수변 무대와 반짝이는 한강을 아름답게 수 놓으며 제6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 무대 공연은 끝이 난다.
반포 한강공원에서 축제가 마무리 된 후에는 이태원에 위치한 카사코로나 서울(Casa Corona Seoul)에서 밤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공식 애프터파티가 진행된다. 애프터파티에는 Pingpong, Beijo bae, Nicko, UnkelChubbZ, Zion, Duppy Dj, Ovastan 등 7명의 DJ가 공연을 진행한다. 애프터파티 참여는 무료이나 입장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한다.
‘문화체험존’에는 기아 그린라이트프로젝트 (KIA Green Light Project), 제주아프리카박물관(Jeju Museum of African Art), 한국외대아프리카학부 (HUFS Division of African Studies), 라이베리아 커뮤니티(Liberian Association in South Korea), 콩고민주공화국 커뮤니티(Congolese Community in South Korea), 우간다 커뮤니티(Ugandan Community in South Korea)등 문화예술기관과 국내 아프리카 국가 커뮤니티, 시민사회단체가 주도하여 9개의 부스에서 총 30여가지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축제의 공식 후원사인 기아 부스에서는 기아가 2012년 부터 가나, 르완다, 말라위,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8개 국가에서 11개의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해온 그린라이트프로젝트 소개를 중심으로 한 여러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아프리카 국가 이름 맞추기 게임을 통한 기념품 증정, 친환경 나무 자동차 만들기 체험, 인생네컷 사진 찍기, 그리고 케냐에서 온 벽화 아티스트인 빅터가 진행하는 라이브 페인팅 쇼도 진행 된다.
제주아프리카박물관 체험 부스에서는 아프리카 멸종위기 동물 페이퍼 크래프트, 마타투 버스 만들기, 소원을 이뤄주는 바오밥 나무, 팅가팅가 그림 그리기 등 총 5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외대 아프리카학부 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아프리칸 패브릭 문양 냄비받침대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되며, 패션 체험 부스에서는 머리땋기, 아프리카 지역 옷 입어보기, 메이크업을 체험 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을 통해서만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도 있다. 서아프리카 춤 체험(Learning West African Dances), 내 생에 젬베 첫 손(My first Hands-on Djembe)은 1회 30분 간 진행되며, 한 회 당 선착순 15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커뮤니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는 라이베리아 커뮤니티(Liberian Association in South Korea)의 라이베리아 살사 댄스, 지역 보드 게임 배우기, 콩고민주공화국 커뮤니티(Congolese Community in South Korea)의 콩고 커피, 치광 맛보기 체험, 그리고 우간다 커뮤니티 (Ugandan Community in South Korea)에서는 우간다 전통 춤 배워보기, 우간다 전통 음식 맛보기 등의 체험이 준비되어있다.
‘참기기관존'에서는 가나, 수단, 시에라리온, 알제리, 잠비아 (가나다 순) 등 주한 아프리카 국가 대사관 5개국을 포함한 10여개의 아프리카 관련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예술단체, 학술/학생단체, 출판사가 참여하여 활동을 소개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주한 아프리카 국가 대사관에서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각국의 주요 관광지 정보, 커피, 수공예품 등 유명한 지역 특산품을 소개한다. 또한 시민들은 해당 국가 출신의 외교관과 직접 만나 소통해보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아프리카미래재단(Africa Future Foundation), 팀앤팀 (Team and Team International), 비전케어 (Vision Care), 부유부유 (BuUBuU), bbb Korea 등 공공기관과 비영리단체에서는 기관 소개를 포함하여 아프리카 지역 관련 활동을 소개하고 시민 참여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국과 아프리카의 청소년들을 연결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인 디앤피 코리아 (DnP Korea)와 제주도의 우분투 네트워크 (Ubuntu Network)도 올해 새롭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에 참여해, 기관소개와 청소년 관련 활동들을 소개한다.
한편 아프리카 국가 커뮤니티이면서 동시에 학생 단체인 주한에티오피아학생회(ESAK - Ethiopian Student Association in Korea)에서는 에티오피아 전통 의상을 입고 손님이 올 때 환영의 의미를 담아 행하는 에티오피아 커피 세레모니 분나 마프라트(Bunna Maffrate)를 선보이며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도 있다. 아이리더칼림바교육협회에서는 칼림바 기초 연주법을 가르쳐주는 “쓰담쓰담 칼림바” 연주 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블리스(VLEES)는 남아공 수제 육포인 빌통(Biltong)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지역 음식 및 간식 문화를 소개한다.
제6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축제장소인 반포 한강공원에 미치는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나아가 아프리카 지역을 포함하여 전지구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기 위해 친환경 축제를 추구한다. 환경보호 이벤트로 축제 장소 뿐만 아니라 반포 한강공원 인근 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봉사단체와 일반 시민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동시에 환경 부스에서는 아프리카의 환경 문제들을 소개하는 “해결의 나무” 체험을 진행하며, 열다섯명의 아프리카 국가 출신의 환경 운동가들을 소개한다. 또한 쓰레기와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 사무국 및 무대, 부스 운영에 일회용품 사용 억제 및 텀블러 사용 권유, 도시락 배달 대신 친환경 용기를 사용한 배식 등 특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축제는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행사를 만들기 위해 안내, 무대, 체험, 부스, 환경 5개 분야로 나누어 자원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주요 활동과 유의 사항에 대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봉사자는 당일 오전 팀 (오전 10시 – 오후 4시), 오후 팀 (오후 2시 – 8시)으로 두 개 조로 나누어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이는 활동 외 시간에는 자원봉사자 역시 한 명의 시민과 참여자로 축제를 즐기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주최측은 자원봉사자에게 축제 티셔츠, 크로스백 등 특별하게 제작 된 선물과 식사 및 1365 봉사시간을 제공한다.
축제를 통해 주최사인 아프리카인사이트는 우리 사회 내 문화 다양성과 세계시민의식을 증진하는 것에 기여하고자 한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개막식 수어통역 및 외국인을 위한 영-한 순차통역 및 화면 자막이 제공된다. 또한 무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배리어 프리 존을 만들어 장애인, 노약자, 아이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주최사는 방역, 자연재해, 응급 및 긴급 상황에 대한 대응 매뉴얼과 비상연락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행사보험에 가입하고, 가까운 경찰서, 소방서와 연계,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2016년 처음 시작되어 2019년까지 4년간 지속되었으며 코로나로 2020-21년 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2022년 10월 서울숲공원에서 다시 재개 되었고, 올해로 제 6회 축제를 맞이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및 일정은 제 6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eoulafricafestival_official/ ), 및 홈페이지 (https://africafestival.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6082-0801 saf@africainsigh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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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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